<P>오유인답게 여친이 없으니 음슴체로 쓰겟슴...</P> <P> </P> <P>때는 바야흐로 9월 17일 새벽 3시경</P> <P>내생에 처음으로 여자를 가까이 해봤슴</P> <P>편의점 야간을 하고있었는데 술취한 여자분이 오셧슴</P> <P>저는 술취한 손님이 익숙해져있어서 그냥 어서오세요 라는</P> <P>간단한 멘트만하고 라면 계산해드리고 과자좀 채우고있었슴</P> <P>요즘 저희 편의점에 단골손님으로 잠자리님이 징그럽게 날라다니셧스음</P> <P>과자를 채워넣고있는데 갑자기 술취한 여자분이 저를 잡아당기시면서</P> <P>제팔을 품에 당기셧는데 저는 처음느껴보는 상황이라서 '왜요! 왜요!'</P> <P>이렇게 말한거같음..</P> <P>그여자분이 울먹이면서 잠자리가 자기 다리에 붙었다고 계속 말하시는거였음</P> <P>전 남자답게 보일라고 차분한척하면서 그여성분의 다리를봤는데</P> <P>잠자리는없고 컵라면 비닐껍질이 붙어있었슴 저는 남자답게 그걸 때주고</P> <P>됫슴니다 라고 말한후 존나 쿨하게 카운터에 앉아 무협지를 봤슴</P> <P>그때 그 느낌.. </P> <P>잊을수없음..</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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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09/19 13:43:12 147.47.***.157 Xeus
168410[2] 2012/09/19 13:49:04 118.39.***.139 DasisCore
187118[3] 2012/09/19 14:01:41 175.255.***.79 매력적이네요
237288[4] 2012/09/19 14:08:55 211.246.***.126 호르몬분비중
230609[5] 2012/09/19 14:17:52 121.162.***.13 adasdasd
249944[6] 2012/09/19 14:38:38 115.93.***.2 라면지존
153108[7] 2012/09/19 15:05:05 210.218.***.39
[8] 2012/09/19 15:21:21 69.178.***.47 미국인..
78461[9] 2012/09/19 15:21:43 211.253.***.18
[10] 2012/09/19 16:00:56 59.9.***.146 아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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