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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48054
    작성자 : 애완돼지
    추천 : 27
    조회수 : 5934
    IP : 112.162.***.207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3/05/20 21:45:04
    http://todayhumor.com/?panic_48054 모바일
    <알바녀> 이거도 나름 재밌엇음 ㅋㅋ
    <p><p>알바녀</p><p><br></p><p><br></p><p>난 2년전겨울에(정확히 12월달에) 고2였음, 우리학교가 상업고등학교다보니까 고3이되면 애들빨리</p><p><br></p><p>취직해서 나감 ㅠㅠㅠ 나도 물론 그럴꺼였음 ㅠㅠ 그래서 면접을위해서 나의 순해보이는..눈매가아닌</p><p><br></p><p>졸려보이는 눈을 위해서 쌍수가 시급했음.. 그때 우리엄빠는 니돈으로 하라는 추세였음</p><p><br></p><p>그래서 결국쌍수를위해서 동네의어느 작은 횟집에 알바를 하게됨</p><p><br></p><p> </p><p><br></p><p>그횟집은 2층까지 있었는데, 1층에는 수족관처럼 물꼬기가있고 회를 다듬는 그런곳이었고</p><p><br></p><p>2층에는 식당처럼 테이블있고 주방있고 그런곳이었음 </p><p><br></p><p>작은 곳이었지만 주인 아주머니랑 사장님이랑 착하고 거기 알바생 (2명,둘다여자였음. 나이는동갑)</p><p><br></p><p>들도 물론착해서, 첫날은 어색했지만 점점 적응을 잘햇음, 사실 일은 잘했다고는 말못하겠음 </p><p><br></p><p>그래도 나 나름대로 진짜 잘햇었음, 근데 나를 구한이유가 그알바생 2명다 얼마뒤에 그만두기때문에</p><p><br></p><p>알바생을 구한거임, 하지만 나로는 부족했음 그래서 구한년이, 그 알바녀임.ㅋ</p><p><br></p><p>알아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p><br></p><p>아오빡쳐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알바는 나보다 나이가많았음 ㅋ 똥통정보대다니는 언니아니, 알바년이었음 ㅋ</p><p><br></p><p>아마 20이었을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p><br></p><p> </p><p><br></p><p>나는 그 알바년의 실체도모른체, 아 새로들어온언니구나! 친하게지내야지 ㅋㅋ 이렇게 생각하고있었음.</p><p><br></p><p>그래서 사장님이 일같은거 가르쳐주라고해서 나는 ㅇㅋㅇㅋ 알겠습당!!! 이러면서 들떠있었음 내가막내가아니니까!!</p><p><br></p><p>근데 그때는 그 원래있던알바2명이 아직 그만두지않았을때였음 걔네들은 베테랑이니까 일하고 나는 그래도 조금이라도</p><p><br></p><p>가르쳐줄라고 언니를 부르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언니 내가 잘은못해도 진심 열심히 설명해주고 막</p><p><br></p><p>말하고 그러고있는데ㅡㅋ 그언니는 들은체만체인거임 딴데보곸ㅋㅋ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왘ㅋㅋㅋㅋ</p><p><br></p><p>솔직히 화딱지났지만, 걍내가 참기로했었음 그때는 ㅋㅋㅋㅋㅋㅋㅋㅋ </p><p><br></p><p> </p><p><br></p><p>근데그이후로는 언니 다 배웠다면섴ㅋㅋㅋㅋㅋㅋㅋ걔네2명떠나고 둘이서 나름잘해볼려고 난 했었음 ㅋㅋㅋㅋㅋㅋ좀막막했지만</p><p><br></p><p>그래도 일도열심히했는데 그언니태도가 자꾸 이상해지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p><p><br></p><p>막, 주방이모한테는 (사장님 부인이심 ) 막, 안녕하세요!!!ㅎㅎ 이렇게 활발하게하는데 ㅋㅋㅋㅋ진짜 그분한테는 엄청잘했음</p><p><br></p><p>진짜지금생각해도 사회생활잘할만큼 가식적임 ㅋ 나한테도 안녕~ㅎㅎ이러면서 인사함, 물론 그 아주머니있을때만!!!!!!!!</p><p><br></p><p>이게 강조임 ㅋㅋㅋㅋㅋㅋ진짜싹바가지없음 사실 이언니행동때문에빡쳐서 솔직히 짜증난다는티도 많이냈었음</p><p><br></p><p>그리고 손님엄청많을때바쁠때내가 뭐하고있으면 아주머니 들으라는듯</p><p><br></p><p> </p><p><br></p><p>갱녀야~~ ↗ 이러는거 아니잖아, 이렇게하면 안되잖아~~~!!!!</p><p><br></p><p> </p><p><br></p><p>이러면서 괜히 내가 잘못했다는 식으로 일 망쳤다는식으로, 함.ㅋ 근데 그때 난 안망쳤었음 오히려내가 잘했었음 ㅋ</p><p><br></p><p>그리고 내가뭐하고있으면, 또 내가잘못했다는식으로 말하고 또 내가할꺼뺏어감 ㅋ</p><p><br></p><p>그래서 나는할일없는알바생이고 새로온언니 시키는년으로 보였을꺼임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p><br></p><p>그리고 또, 사람없을때 우리는가끔 tv보거나 그러면서 쉬는데 ㅋㅋㅋㅋㅋㅋㅋ내가 쉬고있으니까</p><p><br></p><p>또들으라는식으로 식탁보라도 안개고 뭐하냐고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크겤ㅋㅋㅋㅋㅋ진짜</p><p><br></p><p>나는노는애처럼보였을꺼임 ㅋㅋㅋㅋㅋㅋ맨날와서 청소하고 그러는게난뎈ㅋㅋ지는 청소안함ㄴ ㅋ</p><p><br></p><p>그래도 그저 참았음, 친하게지내려고 그래도 2명밖에없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무시하고 참기도 많이참았었음</p><p><br></p><p> </p><p><br></p><p>진짜, 이미지메이킹잘한 아이유같달깤ㅋㅋㅋㅋㅋㅋ진짜 여우였음 장난아니고 여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p><br></p><p>어느날은 또웃긴겤ㅋㅋㅋㅋㅋ언니솔직히 찌질이같았음 ㅋ 내가맨날 ㅎ화장하고다니니까 자기도 지기싫었는지</p><p><br></p><p>맨날쌩얼이었는데 바로다음날 화장하고옴 ㅋㅋ근데 쌍커풀이없었거든그언니? 안경도쓰곸?ㅋㅋㅋㅋㅋ이쁜게아니라</p><p><br></p><p>촌스러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안경벗고나렌즈끼니까 렌즈끼고 화장하니까 지도 꼴에눈화장했는데</p><p><br></p><p>걍 회색쉐도우 눈에쳐바르고옴 ㅋㅋㅋㅋㅋㅋㅋㅋ맨날맨날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p><br></p><p>그리고 쎈척함 ㅋ 똥통고등학교나왔는데 거기서 잘나갔다는식으로 쎈척함진심 ㅋ 어쩔때 좀웃겼음 ㅋㅋㅋㅋㅋ</p><p><br></p><p> </p><p><br></p><p> </p><p><br></p><p>이건 초기임, ㅋ 이년때문에 당한거생각하면 열이오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p><br></p><p>아직 별거아님,ㅋㅋㅋㅋㅋ  그렇게 내가 이를갈던도중에, 알바생 1명더들어옴 ㅋ 무려 남자였음!@!!!!!!!!!!!!!</p><p><br></p><p>올레 남자였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슈발.ㅠ.ㅠㅠ 감사햇음.. 신에게감사했음</p><p><br></p><p>...ㅠㅠㅠㅠㅠㅠ 그사람오빠였음 그 알바년이랑 동갑이었음 ㅠㅠ 하지만 똥통정보대는아니고 나름 알아준다는</p><p><br></p><p>그런학교에다가 솔직히 훈남삘났었음 ㅠㅠ 훈남이었음 ㅠ 그래그오빠가와서 그년은 실체를 다들어냈음 ㅠㅠㅠ</p><p><br></p><p><br></p><p>난 사실 그 20살 오빠 훈남오빠 핳.. 솔직히 잘생겼었음 뭔가 송중기삘났었음 ㅠㅠㅠㅠㅠ</p><p><br></p><p>호감있었음 사랑까진아닌데 좀..반했었음 ㅠㅠㅠ 진짜진짜진심으로 ㅠㅠㅠ 진짜 오빠처음와서 알바할줄아는거</p><p>모르니까 사실 내가 가르쳐 주기를 원했었음 그래도 2명중에 내가 젤첨에들어온격이니까 ㅠㅠ 근데</p><p><br></p><p>그 알바년이 무슨 입김을불었는지 ㅡㅡ 내가아니고 그언니가 옆에서 조근조근 완전 나랑있을때도다르게</p><p><br></p><p>완전 목소리도 곱게내면서 막 눈웃음 시발 눈웃음 치고 그렇게 옆에서 딱 붙어가지고 막가르쳐주고 그러는거였음</p><p><br></p><p>억울했음 ㅠㅠ 아마 그언니도 그오빠한테 관심있었나봄 ㅡㅡ 못생겼었음 그언니 못생긴건아닌데 솔직히 ㅍㅂ이었음 ㅋ</p><p><br></p><p><br></p><p><br></p><p><br></p><p><br></p><p><br></p><p>나도 ..비루했지만 암튼 나는 그오빠좋아서 새로들어왔고 친해지고싶고 그랬음 ㅠㅠ진짜 송중기삘나는오빠가 알바로들어와봐</p><p><br></p><p>누가 그렇게안되는지.ㅠㅠㅠ 진짜 친해지고싶었음 ㅠㅠ 진짜 어떻게 말걸까싶기도하고 근데그오빠착했음 ㅋㅋㅋㅋㅋㅋ</p><p><br></p><p>그래서 친해지고싶은데 그언니랑만 붙어있고 솔직히동갑이고 같은 대학생이다보니까ㅡ 둘이친해지는건 당연한거였음</p><p><br></p><p>나도 친해지고싶었음 근데 그언니때매 못다가갔음 그러다가 평생 못다가가는것인가 싶었는데 ㅋㅋㅋㅋ아니였음</p><p><br></p><p>신은 나에게 기회를 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나름 수줍수줍 갱녀임 .ㅠ.ㅠㅠ 하......</p><p><br></p><p>어느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있는내가, 다른날들처럼 알바를갔는데 엄청난소식을 들었음</p><p><br></p><p>그 알바년이 몸살걸려서 못온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솔직히그년안좋아했었으니까, 이때다싶어서</p><p><br></p><p>그오빠랑나밖에없었지않음? 막 알바녀언니 못온대요 ㅠ.ㅠ , 독감이래요 ㅠㅠ 휴..ㅠㅠ 오늘 손님도많은데..</p><p><br></p><p>이러면서 우리의 이야기는 텄음 이건 알바녀한테고마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으로</p><p><br></p><p>그러다가 서로 말하다보니까 뭔가비슷했음성격이랑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천생연분을 느꼈었음., 그러다가 서로 개그터져가지고</p><p><br></p><p>웃고 난리도쳤었음 ㅋㅋ 막 그날따라 단체손님도많고 그래서 무거웠음 아주 쟁반이 솔직히 간당간당하게 들수는 있었는데</p><p><br></p><p>오빠가 무겁다고 저기 소주병들고 들어오라고 대신들어줬었음 ㅠㅠㅠㅠ 진짜 매너터지는 오빠였음 그렇게 서로의 번호도 땃음</p><p><br></p><p>좋았음 ㅋㅋ 행복했음 이대로만있었음 좋겠다고 생각했음 ㅠㅠㅠㅠㅠㅠㅠ 진짜..근데 아니였음 ^^;</p><p><br></p><p><br></p><p><br></p><p><br></p><p><br></p><p><br></p><p>시발, 장난아니고 알바녀 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왜온건짘ㅋㅋㅋㅋㅋ</p><p><br></p><p><br></p><p><br></p><p><br></p><p><br></p><p><br></p><p>알바시작하고 한 3시간 4시간후에 아픈몸을이끌면서옴 ㅋㅋㅋㅋㅋㅋㅋ 존나기침하면서 솔직히 가식적인거 티났었음</p><p><br></p><p>솔직히 아프다면, 화장정성껏하고 짧은 치마입고올 정신은 없지않음?ㅋㅋㅋㅋ평소보다 고데기도 열심히하고 더꾸미고왔음</p><p><br></p><p>진심 2년전일이지마나 생생하게 기억남 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쉬려고했는데 걱정되서 왔다는 드립으로 결국 일을하기시작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기침음식에 다튀겼음 ㅡㅡ ㅋㅋㅋ또 내잘못인양 막 이러는거아니야~~ 이러면서 ㅋㅁㅋ</p><p><br></p><p>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픈데온거 그게 주인아주머니에게는 호감을 샀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p><br></p><p>완전 예의도바른데 착실하고  정직한아이다, 라는 인상을 심어준거짘ㅋㅋㅋㅋㅋㅋㅋ 진짜ㅠㅠ 그때생각하면</p><p><br></p><p>그러면서 와서 일하다가 아프다고 쉬다가 내한테 갱녀야~~ 미안한데 물좀 떠다주면 안될까?ㅜㅜ 이런말도 한 몇번했던거같음</p><p><br></p><p>미안하면 하지말던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사람많고 손님단체많아서 바빠죽겠는거 눈에확보이는데 그때도이년은</p><p><br></p><p>내속을 뒤집어놨었음 이년와서 더복잡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난어쩜? 아프다는데 ㅇㅇ 하면서 걍떠줬음 존나뜨거운물떠주고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천장다까였으면좋겟다고생각했음, 내가나쁠수도있는데 솔직히그때 화났었음 ㅋ 그리고 또일한답시고 나대는데 또내한테와서 뭐라고하고있었음 근데 그때 그 훈남오빠 내가맨날 잘못한것도없는데</p><p><br></p><p>그언니한테 한소리들으니까 불쌍했나봄 그래서 내편들어줬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알바녀야 ㅋㅋ 갱녀도 잘하구만 그만하고 일하자!^^ 이런식으로 해줫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편들어주니까 그년이 배알꼴리는가봌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그오빠가고나서표정 개구렸음 ㅋ 눈에확보일정도로 ㅋㅋㅋㅋㅋㅋ 그이후로 솔직히 내한테 더 심해졌음 ㅡㅡ ㅠㅠ 개년</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내가 이제는 그언니 눈치볼거도없으니까, 진짜어쩌피친해진오빠니까 그오빠랑 손님없을때도 개잘놀았음 ㅋㅋㅋㅋ서로 개그터져가지고 ㅋㅋㅋㅋㅋ실실쪼개고 그랬었음 근데 그언니가 배알꼴렸나봄 ㅋㅋㅋㅋㅋㅋㅋ 막 우리둘이 놀고있으면 일부로 일하는척하면서 오빠불러서 이병무겁다면서 같이정리하자고 해서 뺏어가고 바쁠때도 오빠불러서 뭐같이 하자고 해서 뺏어갔음 나도화가났음 질투도 정도껏이어야지 초딩도아니고 그게뭐임?ㅋ 그래서 이제는 나도걍 같이가서 언니^^ 나도같이해요!!~~ 이러면섴ㅋㅋ</p><p><br></p><p>그년이 원하는데로 두지않았음 ㅋ 그래서 그알바년이 안에손님있는데 오면어떡해! 이러면서 들어가라고하는데 아니요~ 언니!! 피곤한데 이거무거우니까 젊은내가할께요ㅠㅠ 이러면서 ㅋㅋ 그언니 떠밀었음 ㅋㅋ 너무 솔직히 힘들었음 쌍수할라고 알바한데서</p><p><br></p><p>이딴 알바년이나만나고 ㅋ 내가 언니가고 나서 한숨이나오길래 한숨쉬고 다시일하는데, 이거 진짜기억남!! ㅠㅠ 잊을수없음.. 이일때문에 슈발..ㅠㅠ 그오빠가 힘들지? 이러는거야? 그래섴ㅋ 내가 아니요.ㅠㅠ 힘들긴요..ㅠㅠㅠ솔직히 일은 적응됬고 재밌는데 솔직히 저언니가 저 자꾸 뭐라하고 막 잘못한게없는데도 들으라는식으로 막 말한다고 샬라샬라 나의 속마음을 털어놨음..ㅠㅠ</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나의 속마음을 털어놨음.ㅠㅠㅠㅠ 진짜 그리고 오빠한테고맙다고 하고 나는 마음편하게 알바하러 들어갔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p><p><br></p><p>근데그언니가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알바녀는 내가 고까운지 계속 째리고있었음 ㅋㅋ 알게모르게 솔직히 당황스러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난 철판깔고 묵묵히 일만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일은 다음날 터졌음 ^^</p><p><br></p><p>난 다음날 즐겁게 놀생각을하면서 알바를 왔음 폭풍전야가 그말인듯, 그 횟집은 아주 그대로였음 그대로 조용했고 평범했고</p><p><br></p><p>사람도없었고 그언니도 나한테 딱히 뭐라고 안하고 오빠도 걍 평소처럼 인사하고 그랬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p><br></p><p>그런데 언니가 앉아보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난 당당하게 앉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그 </p><p><br></p><p>알바년이 그 가식적인 표정지으면서 얘기함, 갱녀야 내가 어제 중기한테(그 알바오빠를 중기라고 하겠음) 들었다, 니가 서운한게 </p><p><br></p><p>많다며? 이러니까, 나는 솔직히 당황스러웠음..ㅇ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뭔일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내가 가고나서 오빠랑 언니랑 얘기했나봄 오빠는 걍 이렇게이렇게 힘들어하는거같더라 ㅠㅠ 좀잘해줘라 이렇게 얘기했나봄 ㅇㅇ.. 그래서 그언니 솔직히 독했음,ㅋ 그래서 나한테 말함ㅋㅋㅋ 가식적이게 시발 ㅋㅠㅠㅠㅠ 서운한게 많다면서?? 그럼 이자리에서 풀자 갱녀야.. 이러면서 그렇게 얘기하는 알바녀였음 ㅋ 난 솔직히 그때 진짜 풀려는 줄알았음, 나그때나름 순수했음</p><p><br></p><p>그래서 나도 솔직히 쌓인감정 많으니까, 언니가 자꾸 갱녀야~~이렇게하는거아니잖아~~!! 이렇게하는거 솔직히 싫었다고 그리고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내마음털어놨음 그때의 분위기는 말도 할수없었음 진심 훈훈 그자체였음 ^^ 그땐!!!!!</p><p><br></p><p>그래서 내얘기 듣던중에 알바녀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ㅋㅋㅋㅋㅋㅋ 진짜 가련하게 눈물을 뚝뚝흘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섴ㅋㅋㅋ 갱녀야..진짜..몰랐어.ㅠ.ㅠ 미안해ㅣ.ㅠㅠ 그지랄떰ㅋㅋㅋ ㅠㅠㅠ 근데 ㅠㅠ 나도 솔직히 시큰해져서 눈물 살짝고여가지고 ㅠㅠ 아니요.ㅠ.ㅠ 언니..내가더미안해요 ㅠㅠ 그지랄했음 ㅠㅠㅠㅠ진짜 내반응보고 얼마나 웃겼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빡쳐 그렇게 나랑 그언니의사이는 좋아지는듯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걍 계략이었음 ㅋㅋㅋㅋㅋㅋ싯팔 </p><p><br></p><p><br></p><p><br></p><p><br></p><p><br></p><p><br></p><p>솔직히 이일이있은후 난 여전히ㅐ 그언니한테 잘하려고했고 ㅋㅋㅋㅋㅋ싯팔 그언니는 여전했음 ^^ 여전히 여우였음 ㅋㅋㅋㅋㅋ이번에는 다른방법으로 날엿먹임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손님이 주문한거 갱녀야!! 저기 몇번테이블에 소주한병!! 그럼, 언니! 종류가뭔데요? 이렇게 얘기하면 좋은데이!! ^^  이런식으로 얘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웃음을띄우며 가져다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데이가아니고 시원인경우거낰ㅋㅋ주문을 하지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따른테이블이었음 ㅋㅋ 그래서 언니, 아니잖아요, 이러면 아 ㅠㅠ 갱녀야 ㅠㅠ 미안 진짜.ㅠㅠ 내가 번호가 헷갈렸나봐.ㅠㅠㅠ 혹은 아 ㅠㅠ 갱녀야.ㅠ.ㅠ 자꾸 왜이러지?ㅠㅠ 시원이랑 헷갈리네 미안해~~~헿 이런식이었음 ㅋㅋㅋㅋ시발 그래도 한두번이어야지 미안하다고 하니까 걍 ㅇㅇ 알겠어요 언니 담엔 잊지마요. 이런식이었음 ㅋㅋㅋ 그래도 그 알바녀는 분이안풀렸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알바에서 밥먹고할때 우리 오랜만에 회먹은적있었음 ㅋㅋ 그래서 그언니랑 오빠랑 나랑 회뜨는 아저씨랑 사장님이랑 주인아주머니랑 먹고있는데 언니가 갑자기 갱녀야~~ 아~~ 이러면서 ㅋ 쌈을 싸줬음 조카컷음 ㅋㅋ 솔직히 먹기싫었는데 정성이니까 걍처먹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추했음 ㅋㅋ 쌈도커가지고 ㅡㅡ 근데 씹으면씹을수록 마늘의 역한향기와 땡초의매운맛이 느껴짐^^ 그것도 조카많이넣은거 그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워서 겨우먹으면서 다먹었는데 입에서 마늘냄새가 물씬풍겼었음 잊을수가없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이렇게말햇을꺼임. </p><p><br></p><p>언니, 마늘이랑 땡초넣었어요? 이러면서 솔직히 짜증냈음, 그래서 그알바녀는 응.ㅎ.ㅎ 갱녀야 설마 못먹어? 그러면 정말 미안해 ㅠ.ㅠ 막이런식으로ㅓ 넘어갔음ㄴ 그날나는 마늘냄새랑 이상한냄새때문에 알바하는동안 입을 잘 안열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말고 주위사람들에겤ㅋㅋㅋㅋㅋㅋㅋ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약하고 정직하고 착하고 성격좋고 성실한 이미지를 심은 알바녀는 (물론,ㅡ 훈남오?빠에게도 ㅡㅡㅋ )얼마뒤 내가 나름 사모하던, 짝사랑하던 오빠랑 사귀게됬음 ㅋㅋㅋㅋㅋ시발 ㅋㅋ</p><p><br></p><p>생각만해도 빡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년도 내가 그오빠좋아하는거 알고있었음 ㅋ </p><p><br></p><p><br></p><p><br></p><p><br></p><p><br></p><p><br></p><p>그래도 모자란지, 내가눈에가시였나봄 ㅋ 어느날 알바하는데 주인아주머니랑 대화하고있는 알바녀를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이런얘기했던거 들었음, 막 그아줌마가 걔는 어떤데? 이런말함 ??뭔말이지? 솔직히 불안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알바녀는 웃으면서 아 저보다 한살많은 선배인데요~~  이런말도 하면서 아줌마는 어떤앤데??성격을 물어보고 그알바년은 아 솔직히 곰같이생겼는데요 착하고 성실한데 여우끼가 있어요~ 하면서 호호 거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불안했음 ㅋㅋ 그래서 그불안을안고 그날 알바끝나고 담날 알바왔는데 일하다가 밥먹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아줌마가 말함, 니 내일부터 일하기 좀그럴거같다고..학생이고 ㅋㅋ막어쩌고하는데 난 걍..쿨하게..ㅋ 아..네ㅎㅎ 어쩌피 알바는 편하라고쓰는건데요 뭐.ㅎ.ㅎ 이렇게 ㅇ쿨하게 ㅠㅠ 속으로는 울었음 ㅠㅠ 쿨..쿨하게 얘기함;.ㅠㅠㅠ 그리고 그아줌마는 솔직히나한테 미안한지 오늘 까지 시간적어놓고 내일 돈받으로오라고 그랫음..ㅠㅠ 나는 오늘ㄲㅏ지니까 평소보다 더열심히 일하고 갔음 ㅋㅋㅋㅋㅋㅋ 그때 그언니표정 웃고있었음 시발 소름끼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해꾼을 하나 죽인셈임 ㅋㅋㅋㅋㅋ존나무서운년임 ㅠㅠ</p><p><br></p><p><br></p><p><br></p><p>담날 돈받으러갔는데 알바 바로있었음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알바년이말한 그 곰같은데여우같은구석있는그년임 ㅋㅋㅋ</p><p><br></p><p>그전에도 그렇게얘기하면서 주인아주머니께 그언니 좀안좋은 인상으로 심어놨다가 자신의편으로 만들었던거임 ㅋ 무서운년임</p><p><br></p><p>그렇게 내알바도끝이났ㅆ음..ㅋㅋㅋㅋㅋ 그렇게 이런얘기를 친구 한테얘기하고 그년욕하다가 </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서서히 잊혀지는듯했음..........하지만 그게아니였음....... 2년이지난..ㅋㅋ 얼마전?ㅋㅋㅋㅋㅋ 그년이랑 다시만나게됬음 ^^</p><p><br></p><p>진짜지구는 좁다는걸 알게됬음 ㅋ</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그것도 바로 알바에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방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은 내친구알바하는곳에</p><p><br></p><p>알바자리가 빈다고하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갔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돈없는 학생이니까 ^^! </p><p><br></p><p>그래서 오랜만의알바라  두근반 세근반하면서 예쁘게하고갔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쁘다고 믿겠어,ㅡ</p><p><br></p><p>취업은어떻게됬냐고? 걍 대학 ㄱㄱ함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ㅋㅋㅋㅋㅋㅋ갔었는데 난그때도 그년있는지몰랐었음,</p><p><br></p><p>그래서 신입생교육같은거 시킨다고 하필 그언니부른거임 ㅋ 이번에는 상황이 역이었음 ㅋㅋㅋㅋㅋㅋ시발 이게 축복인지저주인지</p><p><br></p><p>는모르겠으나, 그언니한테 교육을받음, 근데난사실 그때그언니인줄 몰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쌍수해서 </p><p><br></p><p>못알아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언니가 나한테 아는척함 ㅋㅋㅋㅋㅋㅋ잠깐있던 알바생인데 기억력도 좋아라^^</p><p><br></p><p>기억력좋은데 왜 좋은데이랑 시원이랑 틀린지는 모르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그때 어떻게했더라 갑자기 너 갱녀맞지?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네? 네.. 이랬음ㅋㅋㅋㅋㅋㅋ난그때까지 이년이그년인줄 몰랐음</p><p><br></p><p>근데 그 특유의 가식적인모습으로 나 알바녀!! 이럼..ㅋㅋㅋ 우리 횟집에서 알바했었잖아!!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이제생각났음 ㅋㅋㅋㅋ그리고 억울하게뺏긴나의오빠와짤린 알밬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ㅋㅋㅋㅋㅋㅋ 생각났음 잊고있었는데</p><p><br></p><p>아주 싹다 1!! ^ ^******** 여기서 나한테아는척한게 그 알바녀의 큰 잘못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이제 대충 이미지메이킹하는법아니깤ㅋㅋ 어렸을때의나가 아니였음 ㅋㅋㅋㅋㅋ 아~ 언니 !! ^^ 반가워여~~ 이러면섴ㅋㅋ나댔음ㅋㅋㅋㅋㅋ 이제 눈치챔? 솔직히 그때얼마나 억울했었냐면 속에 천?불이났음 ㅋㅋㅋㅋㅋㅋㅋ 복수를꿈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성격에 당하는것도 한두번이었음, 이번알바는 꼭 살아서 붙겠다고, 되갚아주겠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어쩔수없었음 내얼굴에는 가식적인 미소가 꽃피워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하면 진짜 짜증이남 ㅠㅠㅠ 진심으로!!!!!! 그리고 대충 나도 듣는척안듣는척 대충대충 딴데쳐다보다가 내친구가 인사하니까, 같이손흔들어주고그랬었음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심한 복수였음 근데 내한테 친한척한 이유가 따로있었나봄? 사실 내친구 남자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고등학교 여상나오고 중학교는 남녀공학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까지 연락되는 중딩친구중에 한명이 얘였음 ㅋㅋㅋㅋ진심 귀여움 ㅋㅋㅋ 진짜 내친구자랑해도되낰?ㅋㅋㅋㅋㅋ 진짜 애가 착하고 귀여움 ㅋㅋㅋ 얼굴자체는 잘생기고그렇다보다는 절때꿀리는거도아닌, 걍 매력이였음 ㅋㅋ 이름을 매력이로 하겠음 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목적이 매력이었을꺼임 ㅋㅋㅋㅋ그래서 헐, 저년이 쟤친구네? 이러면서 잘해주고 인사해준거일듯 ㅋㅋ확실했음 그리고 막 지혼자 떠들다가 매력이 얘기로넘어옴 ㅋㅋㅋㅋ 갱녀야~~ 매력이 알아?? 막이러고 네 ㅇㅇ ^^ 알아요 ㅋㅋ 막 매력이 인기많지않았어~~?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걍 그랬음 ㅋㅋ </p><p><br></p><p><br></p><p><br></p><p>진짜 매력이한테관심보이는거 눈에보였음 난내친구 저런여시년한테 못뺏김 더이상은 송중기오빠도 뺏겼는데 매력이까지 뺏기긴싫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아 그래요?ㅇㅇ 그런식으로 대충 대충대답하고그랫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못놓나봄 ㅋㅋㅋㅋㅋㅋ 이년은 알바할때마다 남자사귀나 그런생각도들고 솔직히 ㅋ 쌍수해서 사람됬긴했는데 그래도 싸보였음 솔직히 내눈에는 근데 이년 이알바하는곳에서도 이미지 메이킹했나봄 ㅋㅋㅋ사람들이 이년다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p><p><br></p><p><br></p><p><br></p><p><br></p><p>난솔직히 놀라진않았지만, 솔직히 놀랐음 이거 이상하지만 진짜이런기분이었음, 내가 그언니랑 대화하니까 ㅋㅋ 매력이옴 ㅋㅋ 올 ㅋ 김갱녀~ 알바녀누나암?ㅋㅋㅋ이런식으로 얘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숨길게없었음 그 알바녀얘기 얘한테도 화나서 떠들어댔으니깤ㅋㅋㅋ 그래서 난 가식적으로웃으면서 ㅋㅋㅋㅋㅋㅋ(예전에 만나면 복수할꺼다 슈발 ㅠㅠ 이러면서 울었음 진짜) 아~~ 예쩐에 내가 횟집알바했던거알지? 그때 같이알바했던 언니야^^!! 이렇게얘기하니까ㅋㅋㅋㅋㅋㅋㅋ알아들었나봄 ㅋㅋㅋ 올 진짜?ㅋㅋㅋ 그럼잘해봐라 ㅋㅋ 이런식으로 말하고 걍 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의 복수 라이프가 시작되었음 그때는 하루하루가 어떻게 엿먹이면좋을까 상상할때마다 행복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엔돌핀이 솟아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난 잔머리가 썩잘돌아가는편이아니기때문에 거의 비슷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신입인내가 ㅋㅋ 언니보고 ! 언니~~~~~~~~!! 이렇게하면 안되잖아요 ㅠㅠ 이렇게해야죠!! 알겠죠?? 다음부턴 조심해주세요 ^0^ ㅇㅣ런식으로 그대로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언니 반찬옮길려고할때, 내가 일부러 빨리가서 언니할일없게만들고 ㅋㅋ 사실 몸이고달팟지만 행복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손님올때 내가더 크게인사하곸ㅋㅋㅋㅋ그래서 난 그곳의 재간둥이가됬음 ㅋㅋㅋㅋ</p><p><br></p><p><br></p><p><br></p><p><br></p><p>ㅋㅋㅋㅋ 언니가 뭐잘못하면 놓친게없었음 ㅋㅋㅋ 아~~언니! 그렇게하면안되잖아요!! 내가치울게요!! 가계세요 이러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복수라고할 복수는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속이좁은여자였을뿐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언니는 솔직히 찬밥신세가됬다고하면 말이안됬겠짘ㅋㅋㅋㅋ알바년은 위기가느끼잨ㅋㅋㅋㅋㅋ 예전보다 더 친한척하고 싹싹하게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밟아도밟아도 죽지않는 잡초같으니라곸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실수인척하면서 나밀치곸 ㅋㅋㅋㅋㅋ 유니폼에뭐뭍히고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그래서 빡쳐서 언니밀칠때마다 과장되게 할리웃액션하면서 넘어지고 뭍힐때마다 오히려 피해자x100000처럼 아..ㅠㅠ 언니..ㅠㅠ 어떡해요 !!!! 어제 빤건데ㅠ.ㅠ.ㅠ 아..짜증나 ㅠㅠ 이러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는 뭍힌유니폼입곸ㅋㅋㅋㅋ나는 언니유니폼입고일했음ㅋㅋㅋㅋㅋㅋ통쾌한나날이계속됬음 </p><p><br></p><p><br></p><p><br></p><p><br></p><p><br></p><p>하지만 잊고있는게있음 갱녀들아 ^^!!!!!!!!!!! 그언니는 내친구 매력이를 눈독들이고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p><p>그렇다, 내친구매력이가 위험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매력이는 그 알바년의실체를 알고있었기때문에</p><p><br></p><p>걱정은 안됬지만, 세상은 모르는일이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는 조심스럽게꼬시던년이, 이제는 마음먹었는지</p><p><br></p><p>존나대놓고 담대하게꼬시기시작함ㅋㅋㅋ 막, 매력아~~뭐해!! 이러면섴ㅋㅋ 매력아~~ 여친있어? ㅎㅎ 이러곸ㅋㅋㅋ 그때마다</p><p><br></p><p>나의복수는 계속되지만 매력이의친구이기때문에 나한테 복수도못하고 , 뭐라고도 못했기에 난 더욱담대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p><p><br></p><p>그리고솔직히 이때까지, 돌려준복수도 있지만, 안돌려준 복수도있잖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p><br></p><p>이제 그것들도 돌려줘야하지않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ㅋㅋㅋㅋ ㅋ내가 매력이한테 한가지 부탁을함</p><p><br></p><p>이런식으로 했을꺼임..</p><p><br></p><p> </p><p><br></p><p><br></p><p><br></p><p>야,최매력 진짜 내좀 살려주라 ㅠㅠ ㅠ부탁좀 들어줘요ㅠㅠ</p><p><br></p><p>이러면서 ㅋㅋㅋ ㄹ했을꺼임 알바끝나고 이녀석이랑 집에같이갔음 ㅇㅇ 항상 ㅇㅇ 그렇게 말했음 ㅋㅋㅋㅋ 그래서 얘가 까칠한 경상도 아가라서 ㅋㅋㅋ 뭐 ㅡㅡ 이런식으로함 ㅋㅋㅋㅋㅋㅋ 나는 아, 알바년언니있잖아 그언니랑 썸좀타줘요 제발 내가 접때 울던거 기억나제?ㅇㅇㅇ 이러니까 ㅇㅇ이럼 ㅇㅇ ㅠㅠ 아진짜 제발 내가속에천불이난다 ㅠㅠ 복수하고싶어 엉엉엉 ㅠㅠ 성공하면 내가 고기쏨 ㅇㅇ 이럼 걘 고기이제 냄새만맡아도질린다곸ㅋㅋㅋㅋㅋ 회사달라고함 ㅋㅋㅋ 치밀한새끼 ㅋㅋㅋㅋㅋㅋ </p><p><br></p><p><br></p><p><br></p><p><br></p><p><br></p><p><br></p><p>그래서 난 알겠다고함 고기보다비싼 회를 사겠다고함 ㅇㅇ 그래서 갸와나의 복수라이프는 더욱더 빛을발하게됬음 계약을맺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ㅋㅋㅋㅋ 매력이는 진짜로 그언니와 썸을타기시작함 그알바년은 뭔지도모르게 관심없었던애가 자기한테 잘해주고 스킨쉽도 허용하고그러니깤ㅋ신나나봄?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나도 흐뭇하게바라보고 열심히 그알바녀를 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등에다가 포옹하는거뭐지??아 백허그 ㅋㅋㅋㅋㅋ그런거하곸ㅋㅋㅋ진짴ㅋ웃겻음미안한데 ㅋㅋㅋ 나치사하고 나쁜거아는데 그게내최선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진짜롴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걔네들이 썸이 무르익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그날이후롴ㅋㅋㅋ 무르익ㄷ었으니까, 매력이랑 사귄다는 발언을함 ㅋㅋ 사실 이건매력이몰랐었음 듣고 ㅋㅋㅋ 대충알아들었음 그 머스마는 ㅋㅋㅋ 그래서 ㅋㅋ 우리둘이는 ㅋ 걍 사귀는척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손도잡고그러다갘ㅋㅋㅋㅋ 나중에 존나떼고 ㅋㅋ 니손에땀쩔었다고그딴말하고 암튼 ㅋㅋ 좀웃겻음 ㅋㅋ 그년은 충격받았나봄 ㅋㅋ 그리고 내가 언니! ^^ 저 매력이랑 사겨요~~!!^0^ 축하해주실꺼죠? 이러니까ㅋㅋㅋㅋㅋ개똥씹은표정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그때그느낌을 똑같이줘서 행복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가지의복수가끝나고 ㅋㅋ 하나더 남았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 그년이 내 알바짤리게만든겈ㅋㅋ 나도 어떻게하지, 어떻게하지 생각하다가 ㅋㅋ 결국생각해냈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사실근데 다른알바생들 한 4명더있었거든 근데 나랑 1명은 매력이 친구였음 또ㅓ여자애 얘랑 성격도엄청잘맞았고 알고보니 얘도 알바녀 성격다알고있었음나름 통쾌했나봄,ㅋ 또 3명도 내랑친해져서 내예전에있었던일 전부다 얘기했음 하나도 톳시하나 빠짐없이 얘네들도 나도와주기로햇음 나도 천불이나는데 쟤네들도 천불이났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소중한친구들임ㅋㅋㅋ</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그래서 우리는 알바녀알바가끝나고 우리끼리 남아서 엿먹이는 계획을짬..솔직히 내복수에동참해주다니 너무고마웠고 한편으로 내가 너무나쁜년같았음 ㅠㅠ 하지만어쩔수없음 알바년은 잠자는사자의콧털을 건드린거임 ㅋ 어떻게짤리게만들지하다가 생각해냈음 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기분좋은마음으로 알바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알바년은 지각했음 솔직히 나한테 엿먹고 남자뺏기곸ㅋㅋ 다했으니까 표정이 말이아니였고, 진짜 똥씹은표정에 내를 개야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난그래서 ㅋㅋㅋ 막 미안한얼굴로.. 언니..하고 말했음 ..언니..얘기좀해요 ㅋㅋ 이렇게 뭔가 기억남?ㅋㅋㅋㅋㅋㅋ그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알바들근처에서 언니불러서 말했음..언니.. 매력이좋아했었다면서요?ㅠㅠ 미안해요.ㅠ.ㅠㅠ 언니가매력이좋아하는지도모르고.ㅠ.ㅠ 이러면서 막 울먹울먹거렸음 ㅋㅋㅋㅋㅋㅋ알바년은 기가찻나봄 ㅋㅋ 거기누가있었는지 몰랐나봄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둘만말하고있다고 생각했겠짘ㅋㅋㅋㅋㅋㅋㅋ 알바년? 가식 벗고 ㅋㅋㅋ 화났는지막따졋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솔직히 욕도했음 이런식으로 ㅇㅇ</p><p><br></p><p> </p><p><br></p><p>씨발년아, 지금와서 그런소리하면 뭐가바뀌는데?ㅋ 이때까지 내 엿먹이더니 남자뺏어가니까 좋냐? 넌눈치도없냐 미친 걸레같은년 </p><p><br></p><p> </p><p>이런식으로햇음 진짜..ㅋㅋㅋㅋㅋ 기억이다남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울었음 ㅋㅋㅋㅋㅋ우니깤ㅋㅋ 주변에있던애ㅔ들이 와서 뭔일있냐고 막함 ㅋㅋㅋㅋ딱봐도 그언니가 나엿먹인식임 ㅋㅋ 순진한나를 ㅋㅋㅋ 딴애들도 솔직히 어떻게할건지알고있어서 넌씨눈은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거기서 씨발년 걸레년이런소리 듣고놀랬는데 그래서 더울었음 ㅋㅋㅋㅋㅋㅋ 주위애들이 날감싸고 알바년에게 따짐ㅋㅋㅋ질투난다고 그럼안된다고 ㅋㅋㅋㅋ 동생을울리냐면서 ㅋㅋㅋ 막 따짐 ㅋㅋㅋ 난옆에서 청승맞게 ㅠㅠ아니야ㅠㅠ내가잘못햇어ㅠㅠ언니매력이좋아하는줄모르고엉엉엉ㅌㅋㅋㅋㅋ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 놀라서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도마지막손님이얼마전에가고 손님이없었음 그래서 언니를부를수있었던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언니짤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p><br></p><p><br></p><p><br></p><p><br></p><p><br></p><p><br></p><p>알바년 분했는짘ㅋㅋㅋㅋ사장님가고나섴ㅋㅋㅋㅋㅋㅋ나한테쌍욕하고 손찌검할라고했음 그때분위기 지금은웃지만 심각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나 그때 눈물 흘렸던거 거짓말인것처럼 걍 닦고 나도 같이 ㅋㅋㅋㅋ내가당한거 그대로당한기분이어떠냐고 좋냐고 존나 밀어붙였고 진짜로 딷따다다다다다 쏘았음 나학창시절에 얼굴만맹했지 나름 성깔있었음 나름 그랫다고믿음 그상황되니까 따발총으로 말다나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언니 말빨딸렸음 ㅋ 나때릴려고함 ㅋㅋ 옆에서 매력이가 말림 ㅋ 언니 빡쳐서 문차고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p><br></p><p>그리고 ㅋㅋ 나에게 박수소리가들려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거짓말안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전부다 박수치고있었음 </p><p><br></p><p> </p><p><br></p><p> </p><p><br></p><p><br></p><p><br></p><p>이렇게 내 복수는 끝이났음 ㅋㅋ 그언니어떻게살고있을려나 또ㅓ남자꼬실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p><p><br></p><p>나도나쁜거알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이렇게라도해서 ㅠㅠ 복수하고싶었음</p><p><br></p><p>나의복수의꿈이었음..ㅠㅠ 끝임..갱녀들통쾌함?</p><p><br></p><p> </p><p><br></p><p><br></p><p><br></p><p>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p><p><br></p><p>요거 마지막으로 올릴게요 ㅋㅋ</p><p><br></p><p>이런 이야기 아마 남자들은 잘 몰랐거나</p><p><br></p><p>쉽게 이해가 안됬을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p><p><br></p><p>으시시하면서 재미있긴하네요 ㅋㅋㅋ</p><p><br></p><p><br></p><p><br></p><p><br></p><p><br></p><p>추가로 더 보고싶으신분들은  -녀 시리즈 검색하셔서</p><p><br></p><p>태연녀, 은정녀, 키티녀 등등 있으니 쭉 읽어보세요~~</p><p><br></p><p><br></p><p><br></p><p>하지만 제가 본것중 최고는 역시 설리녀 였음 ㄷㄷㄷㄷㄷ</p><p><br></p><p>무서운것......</p><p><br></p><p><br></p><p><br></p><p>그리고 글쓴이 식성이 호감임~ ㅋㅋㅋ</p><p><br></p><p><br></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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