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아주먼 옛날 한나라에서 재판이 열렸다.

6명의 죄수들이 재판을 받게 되었는데 

그들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기와 폭행 강제탈취등을 하였다. 

재판장이 말을 했다. "당신들은 극악무도한 죄를 지었다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중 죄수 한명이 말했다. 

" 존경하는 재판장님 과거의 일입니다. 굳이 지금 꺼내서 무엇합니까. 앞으로 새사람이 되겠습니다" 

재판장이 말했다. 

"당신들은 과거의 잘못으로 이득을 취했고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었다. 그래서 과거를 꺼내고 싶지 않은것인가? " 

다시 죄수가 말했다. 

" 과거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과거는 과거일 뿐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그상황에서 어쩔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죄가 아니고 저희가 살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였습니다. 

라고 

그래 과거는 과거일뿐이다. 그렇지만 우린 똑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된다. 

그렇기에 과거를 배우는것이고 과거가 있기에 현재가 있는것이다. 

그 과거를 바꾸지 않고 과거의 잘못을 반복한다면 그것은 철창에 갇혀버린 새와 같다.

- 유럽의 한 사회학 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