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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나이 | 운동 경력 | 운동에 쓸 수 있는 돈의 여유 | 평상 시 운동하는 장소 | 하고 싶은 말 |
남 | 35세 | PT경력 11년 | 매달 10만원 정도 | 근무하는 피트니스 센터 등 | 특별히 필요한 기구는 없는 것 같다. 요즘 트렌드는 한 가지씩 특정 근육 부위 위주로 하는 직선적인 운동보다는 기능성 훈련인 것 같다. 예를 들어 타이어 밀기나 크로스 핏, PT체조 응용 등으로, 이런 운동을 하면 밸런스 잡힌 근력 발달과 전반적인 운동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
고무 튜브를 사용하면 몸 전체의 대부분 근력 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자세와 방법이 있으며, 보디 빌더 들이 대회에 나가서 대기할 때, 운동 기구를 지참하기 어려우므로 이 때 많이 사용한다.
최근에는 코어 근육을 키우는 운동도 많이 하는데, 주로 밸런스 기구를 많이 사용한다. 짐볼을 반으로 자른 형태 위에서 앉았다 일어섰다 한다던지, 혹은 팔굽혀 펴기 등을 하면 균형을 잡기 위해 코어 근육 쪽이 자극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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