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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data_547091
    작성자 : 실리카겔
    추천 : 13
    조회수 : 704
    IP : 211.241.***.187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09/10/20 21:45:10
    http://todayhumor.com/?humordata_547091 모바일
    (7부작 자전거여행)-1부 집나가면 개고생이다








    (7부작)


    1부


    이야기의 시작은 답답한 마음 먼저 였던것 같다



    ....어디론가 여행을 가고 싶다....




    산 속에서의 군대 시절을 마치고 공부를 하고 싶다는 마음에


    시작한 1년간의 재수 생활은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1년간의 돈


    1년간의 시간




    여행보다는 어딘가로 도망을 가고 싶었다.


    ......답답함.....






    답답함을 알아준건 그 당시에 군인인 친척동생 병희 였다


    모두가 미쳤다고 않된다고 미쳤다고 생각하는 그런 여행


    자전거 여행을 가기로 약속을 하고 그렇게 시간이 지났다


    그런 미친생각에 동의해준 병희에게 감사하다




    동생도 학교 생활에 정신없이 지네고


    나또한 학교에 복학 다른과로 전과하여 적응하기에 벅찬


    한학기를 보네고 있었다



    서로가 포기를 말할때쯤 아직 군인인 동생 친구 형준이를 만났다


    답답함을 아는 군인 자전거를 알아보고 계획을 잡았다


    출발 일주일전..




    "2009년 8월 4일 화요일"




    갑작스럽게 잡인 여행일정


    그리고 갑작스럽게 알게된 가족여행



    가족여행은 시간을 미룰수 없었고


    자전거여행을 시간을 미루면 못간다는생각에



    가족여행을 다녀온 날 바로 출발하였다


    인터넷으로 조사한것으로만 준비한나




    지도 조차 없었다..4일날 6개월 계획에 6시간동안 준비한 여행의 시작은


    이렇게 되었다





    8월 5일 1일차


    우리집(화성시 반월동 신영통)->


    평택(해군)-동생이 군복무한곳 ->


    성환 (남서울대학교)-자취방





    짐이 많이 실었던게 첫날 퍼짐의 요인중에 하나였다


    자전거 여행을 할때 물이 잘빠지는 옷 한벌과 물통 두둑한 돈만 있어도 충분할 것을





    우린 어디를 보고 있는건지;;


    거창하게 생각했지만 초라하게 출발하였다



    반팔4벌,반바지4벌, 긴바지, 긴수건2개, 일반수건4개, 스포츠타올2개, 물통3개, 슬리퍼, 쌀3일치 버너, 각종약, 자전거 수리도구



    -결국 수건은 스포츠 타올만 옷은 부산때 하나만 입었다..

    사촌 동생의 친구....


    전역한지 하루째.....손으로 걸어서 부산까지 걸어간다고 해도 믿을


    못믿은 체력을 보여줬고 나는 못미더울 저질 체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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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이라 여유롭게 사진을 찍었다



    이때까지만해도 무난 했다;;????


    만난지 얼마 안되었고 자전거를 타면서 말을 했는데도


    친철함에 금방 친해졌다




    -동생 자전거에만 속도계가 달렸지만 작동법 미숙으로 이때 부터 측정하였다


    여행짐이 자꾸 떨어져서 사진을 찍고 출발하였다



    여행짐에서 동그랏고 무게때문에 짐에 됬던 코팰은 동생친구가 들어줬다.


    체력을 이때부터 알아봤다



    이 모습이 글쓴이 나다





    코펠은 뺏지만 끈이 자꾸풀렸다





    출발해서 2시간만에 길을 잃었다



    -여긴어디 나는 누구?

    근처에 길을 묻고 무작정 방향만 보고 달렸다


    방향만 보고 갔지만 평택이 도착했다는 표지 판을 보고


    휴식을 취하면서 똑같은 동작으로 사진을 찍자고 제안하고



    나중엔 힘들어서 포기했다




    휴식을 취하는 곳에는 오토바이 여행을 다니는 분들이 있어서


    여행 잘하라는 의미에서 인사 했는데 우리 차림새를 보고 이상하게 보더라;;;;;


    동생은 과도하게 힘을쓰고 짐도 여행을 괴롭게 만들어서 지쳐가고 있었다;;



    사진 찍는게 귀찮다.;;


    결국 다리 그늘 밑에서 쉬기로 했다



    나도 움직이기 싫었다


    더운 날씨 차때문에 내가 생각 했던 여행보다 조금 위험해서 긴장을 많이 했다



    표정에서 알 수 있던 모습


    다음 날부터는 내 담당이였다


    다리를 풀면서 쉬기로했다



    30분정도 쉬었을까?체력이 회복되었는지 폼을 잡는다



    -이후 계속되는 행진


    점심에 도착예정이 였던 해군2함대는 꽤 멀었다


    어영부엉에 길도 잃었고 준비가 철저하지 못해서


    2시가 넘어서 도착했다.






    전역한지 7개월이 된 동생은 고향집에 온것처럼 돌아다녔다.


    오랫동안 만난 사람들을 만나는데 정신이 없었는지 30분동안 이러고


    군인들의 기에 눌려 요로고 있었다



    아쉬운게 있다면 군부대 사람들이랑 사진을 찍는 생각을 못했다.


    돌아나오다가 자전거에 카메라를 지지하고 사진을 찍었다.


    8월달 한여름에 여행 시간이 지나고 어떡게 볼지....(지금도 촌스러워보이는데..ㅋ)

    한시간만에 자전거에 구멍이 났다


    평택 공업 단지여서 사람도 없는데 대략 난감했다



    난감한건 바람 넣는것 조차 월래 알고 있던거와 달라서 바람도 집어 넣을수 없었다.


    유사MTB종류로 자전거를 구매했지만 준비가 허술했기때문에 일이 커졌다



    - 저런 종류는 바람을 집어 넣을때 젠더기처럼 바람을 넣어주는 작은 도구가 있다



    바람뿐만아니라 인터넷에서 산싸구려 패치는 생고무라 붙일수 없었고


    본드는 물풀보다도 미끄러웠다




    답이 안나도더라





    자전거 패치를 할 수 있다는 내 말에 믿고 온 동생은


    형말은 이제 못믿겠다며 좌절했다.....


    결국 할 수 없이 근처길을 물어 봤더니 너무 멀다고 하시며


    차를 가지고 오시더니 도움을 주셨다.


    민망하고 고맙고 해서 인사를 몇번 했는지 모르겠다.




    길만 물어봤는데;;;



    일하시다가 잠깐 나오신거라 미안한감에


    같이 찍자는 말을 못했는데 너무 안타갑다




    친철한 아저씨는 우리가 가려는 길의 경로까지 물어봐주셨다


    우리가 가려고 했던 길은 다리였다고 한다..


    자전거는 절대로 올라가서는 안되는 자동차 전용도로라 못들어 간다고 한다



    자동차 전용도로를 올라가면 30만원 벌금과 목슴을 보장 못한다고 하니


    길을 정할때 잘정해야 한다



    평택항에 가기전에 고무줄(바)를 사고 정비를 했던 자전거 센터로 다시 갔다


    친절한 아저씨는 물과 패치 때우는 법과


    패치 뿐만 아니라 바퀴 튜브 그리고 MTB종류의 바람을 넣게 해주는 것도 샀다

    정비를 하다보니 너무 늦어 버렸다


    평택항에서 1시간 거리 정도이고 이때까 6시가 지나서 해가 노을이 지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여행을 가면서 사람들이랑 찍기 시작했다.


    참으로 친절했던 아저씨..


    출발에 즐겁다



    차를 피하다가 우연히 마을길로 들어섰다.


    한적한 시골길 자전거 여행을 가면서 생각했던 길은 이 길인데


    여행 끝까지 찻길로 다녔다.



    시간은 없지만 사진을 찍고 싶어서 괜히 멈췄다



    이번에도 컨셉 사진을 찍자고 제안을 했지만 실패




    포스가 느껴지는 저 모습

    아직까지는 괜찮아 보인다



    쉬지도 않고 달리다보니 어느세 8시..어두워졌고


    잠깐의 휴식과 음류수 약을 사고 다시 출발했다



    평택->성환- 남서울대


    천안으로 가는 자전거 여행팀을 3팀정도 만났지만


    제일 허술했던건 우리였던것 같다


    장비도 열악해서 어두운곳에서 달리기가 꺼렸지만


    어쩔수 없기에 그냥 달렸다








    많이 힘들어 하는 동생...밥을 먼저 먹고 휴식을 취하자는 말에 동의했고


    학교 앞 닭갈비집에서 밥을 먹었다


    겸손하고 힘센 친구


    여행중 제일 사람같은 모습의 나


    밥이 오는걸 보고 나니 얼굴이 한결 밝아졌다






    처음 여행이 이렇게 끝나고 아는 형집에서 씻고 자전거의 짐때문에


    힘들어서 돈을 더쓰고 탠트와 쌀 코팰과 옷들을 내려놓으니까 한박스가


    나왔다 옷을 정리했는데도 불구하고 쓰지 않았다.


    정리를 하고 나니 12시에 잠이들었다



    처음이라 더 힘들었던 우리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에 설래임반 기대반이였다..








    http://blog.naver.com/cymona102
    실리카겔의 꼬릿말입니다
























































































































































































    프로그램에서 닉 부이치치(Nick Vujicic) 라는 사람을 소개하였다



    삶이 행복하다고 웃으며 말을 하는 그의 얼굴이

    점점 작아지며 화면이 전환되는 순간

    그의 몸을 보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팔과 다리가 없이 태어난 그는

    장애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구김살 없이 용기있게 살아가는 모습에 놀라웠다



    처음에 절망에 빠져

    모두를 원망하기도 하였다는 그



    자신의 몸을 일부러 넘어뜨려가며

    학생들에게 팔과 다리가 없는 본인도 일어설 수 있다는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내용을 말한다



    닉 부이치치 그는

    참으로 엄청난 멘탈의 소유자인 것 만은 분명하다

    감동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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