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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animal_70448
    작성자 : 카프카1
    추천 : 12
    조회수 : 1220
    IP : 175.192.***.220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3/11/24 23:48:12
    http://todayhumor.com/?animal_70448 모바일
    냥이와 동거 이틀 째 .... 많은 생각이 듭니다.
    <div>안녕하세요 초보집사 카프카1입니다.</div> <div><br /></div> <div>초등학교 때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슈퍼를 하던 부모님이 쥐 잡으려고 데려온 삼색믹스 코숏을</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키웠었는데 그때는 시골이라 밖에다 목줄 묶어 놓고 키웠었거든요 </span></div> <div><br /></div> <div>어찌나 저를 좋아했는지 저만 지나가면 골골 노래를 부르고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손만주면 핥고 부비적부비적 다른 가족들한테 모르겠는데 유난히 저는 잘 따르곤 했죠 .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그렇게 약 7~8년을 지내다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며 어쩔 수 없이 냥이는 못 데려가고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옆집에 맡기고 왔는데 저희 가족이 이사간지 이주일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만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얘기를 옆집살던 친구에게 듣고 꺼이꺼이 울었던게 벌써 15년도 훌쩍 넘었네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10년 전에 대학을 들어가며 항상 기회만 된다면 다시 한 번</span></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반려묘를 들이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실천에 옮기지 못하다가 어제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어제 4살 된 뭉치라는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코숏 성묘(4살)를 입양받아 동거를</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시작하게 되었어요.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분양해준분이  젊은(미모의) 여성분이셨는데 태어날 때부터 기른 녀석들이라고 생일까지 알려주시더라구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사랑으로 키워달라는 부탁을 받고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집에 데려왔는데 시작부터 곤혹스럽더라구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나름 몇 년간 고양이 행동에 관한 책도 많이 보고 지식도 쌓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제가 생활하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공간에 냥이가 와서 극심하게 불안하고 경계하는 낮은 소리로 그와아옹하며 우는 소리를 들으니 저까지 덩달아 긴장되고 무섭더라구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구석에 이동장을 두고 문만 조심스럽게 열어주고 제 할일을 하고 있으니 2시간 정도 지났을까 ... </span></div> <div><br /></div> <div>조심스럽게 나오더니 현관문 쪽으로가 엄마(전 주인분)를 찾듯이 구슬프게 울다가 화장실 문이 열린 걸 발견 하고는 잽싸게 들어가더라구요 </div> <div><br /></div> <div>멘붕이였습니다. 화장실 바닥에 제법 물기도 있고 춥고 습하고 지저분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요 저 화장실 청소 잘 안해요 ㅠㅠㅠㅠ </div> <div><br /></div> <div>무튼 이건 아니다 싶어 꺼내주려고 화장실에 들어가니 울부짖고 하악거리고 ㅠㅠㅠㅠㅠㅠㅠ 도망나왔다 다시 들어가기를 몇 번 반복하다 </div> <div><br /></div> <div>포기하고 밥이나 줘야겠단 마음으로 밥그릇(사기)을 들고 들어가다가 갑작스런  하악질에 깜짝 놀래 밥그릇 떨구고 엄청 큰소리 내고 뭉치도 </div> <div><br /></div> <div>소리에 자지러지게 놀라고 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또 밤이 되니 슬슬 걱정이 되더라구요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뭣보다 </div> <div><br /></div> <div>저도 화장실을 못가니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싱크대에서 씻고 화장실은 집 근처 역에서 해결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pan></div> <div><br /></div> <div>이렇게 얼마나 지속이 될까 저러다 뭉치가 아프기라도 하면 어떡하나 온갖 고양이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는 먹거리는 다 주문해봤지만 </div> <div><br /></div> <div>일단 아무것도 먹질 않으니 이게 소용이 있나 싶기도 하고 여튼 전 주인 분하고는 연락을 해봤지만 워낙 예민한 아이라 몇 주간은 그냥 </div> <div><br /></div> <div>지켜만 봐달라고 하시고 온갖 웹서핑을 해봐도 시간이 약이라는 결론을 내릴 때 쯤 엄청스럽게 울기 시작하더군요. 그 냥이 특유의 </div> <div><br /></div> <div>그와아옹 하는 애기 울음소리 같은 소리로요. 이틀 만에 2차 멘붕을 겪고 급하게 인터넷에서 고양이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소리를 다운받아 </div> <div><br /></div> <div>틀어주고 밖에 나와 2시간 정도 어정어정 걸어다니니 비까지 오더라구요 ㅠㅠㅠ 제길 ㅠㅠㅠㅠ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두근두근 집에 들어가니 </div> <div><br /></div> <div>뭉치가 혼자서 밖에 나와 있더라구요. ㅠㅠㅠ  침대 뒤에 숨어서 그와옹 하고 나직히 우는데 조심스럽게 침대옆에서 옷을 갈이 입고 살곰살곰 멀찌감치 </div> <div><br /></div> <div>떨어진 곳에 앉아 책을 보고 있으니 요녀석이 슬금슬금 밖으로 나와 저를 관찰하더라구요 .. 뭉치의 불안한 마음이 저한테까지 전해진 탓인지 </div> <div><br /></div> <div>엄청 두근두근해 하며 애써 눈 안마주치고 제 할일을 하고 있자니 살곰살곰 저한테 다가오는데......... 고양이 특유의 경계하는 자세 아시죠 ??</div> <div><br /></div> <div>등을 말아서 몸을 크게 보이게 하고 꼬리를 빳빳하게 세우고 털까지 바짝 일어나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돌이다 나는 돌이다 나는 바위다 </div> <div><br /></div> <div>나는 바위다 하면서 주문을 외우고 눈길 한번 안주고 앉아있으니 옆에서와 부비적 부비적 하다가 제가 따놓은 간식 캔을 한입 먹는데 </div> <div><br /></div> <div>아 나이 서른 먹고 이런적이 없었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질 것 같더라구요 ㅠㅠㅠ 아 그래 ㅠㅠ 이제 됐다 ㅠㅠㅠㅠ 이틀만에 뭐라도 먹었으니 다행이다</div> <div><br /></div> <div>그렇게 제 곁은 맴돌다 지금 다시 침대 뒤에 숨어서 나즈막하니 울고 있는데 .. 뭉치 입양받기 전에 어머니가 하신 말씀이 계속 떠오르더라구요 </div> <div><br /></div> <div>살아 움직이는 생명체는 쉽게 들여서도 남에게 줘서도 안된다고 ㅠㅠㅠㅠ 그냥 문득 한 생명을 책임진다는일이 얼마나 긴장되고 무겁고 </div> <div><br /></div> <div>감동적인 일인가라는게 어렴풋이 짐작이 가네요 ... 저는 사실 감정의 격차가 크지 않은 편이라 이렇게 하루만에 기분이 오락가락 한적이 없어 </div> <div><br /></div> <div>온 몸의 힘이 다 빠지네요..  그래도 아까 뭉치가 제가 조심스럽게 내민 캔을 먹던 모습을 생각하면 저도 모르게 미소가 걸리네요 </div> <div><br /></div> <div> 아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따뜻한 오유 동물게분들 저와 뭉치를 응원해주세요 ㅠㅠㅠ 지금 제 옆에 와서 저를 빤히 올려다보고 있네요 ㅠㅠㅠㅠ</div> <div><br /></div> <div>질문. 1 </div> <div><br /></div> <div>낮고 길게 그와와아옹 하고 우는 소리는 경계하는 소리가 맞나요 ??</div> <div><br /></div> <div>질문. 2</div> <div><br /></div> <div>화장실(사람용)에서 나온 걸 보고 언릉 화장실 문을 닫았는데 화장실 앞에서 냄새를 킁킁 맡으며 아옹아옹 엄청 우네요 거기가 마음 편해서 들어가고 </div> <div><br /></div> <div>싶어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도 너무 불편하고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는데 화장실을 완전히 자기 영역이라고 생각하고 저와 생활 패턴이 붕괴 </div> <div><br /></div> <div>될까봐 열어주지 않고 있어요 어떡하는게 좋을까요 ?? 억지로라도 한 공간에 있는게 나을까요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5301610kEE4WbvPnN.jpg" width="640" height="480" alt="1026034507_1byi2D5S_2012-05-0520.27.5973679.36286.jp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옆에 하얀 녀석은 뭉치 형제라고 하는데 여건 상 같이 데려오지는 못하고 뭉치만 데려왔어요 ㅠㅠ -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5301610zMm9O2gsJgGUIDl96j.jpg" width="480" height="640" alt="1026034507_vlr9nfkd_2012-05-0520.27.5773677.48274.jpg" style="border: none" id="image_0.4288877942599356"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사진에서 느껴지실 지 모르겠지만 꽤 큽니다. 이동장 들 때 좀 놀랐어요 뭐지 이 무게는 ?? 아직 데면데면 해서 잘 모르겠지만 </div> <div style="text-align: left">족히 5~6kg는 나갈 것 같아요.. 털도 부드럽고 냄새도 안나고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게 전 주인분이 얼마나 정성스럽게 </div> <div style="text-align: left">키웠는지 느껴지더라구요 -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5301828kBfZP1Q4qUDArg3ILCtWJYSuuQ.jpg" width="480" height="640" alt="2038668700_Zpk3fjmO_563261519_Ncw0pRqO_2012-05-0520_27_5273672_13259.jpg" style="border: none" id="image_0.49073813459835947" /></div><br /></div> <div>- 나한테는 하악질 말고 언제 이런 귀여운 표정 보여줄꺼니 ?? ㅠㅠㅠ -</div> <div><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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