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div> <div><embed src="<a target="_blank" href="http://player.bgmstore.net/3hSxY" target="_blank">http://player.bgmstore.net/3hSxY</a>"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2" height="180" ></embed><br><a href="<a target="_blank" href="http://bgmstore.net/view/3hSxY" target="_blank">http://bgmstore.net/view/3hSxY</a>" target="_blank">BGM정보 : 브금저장소 - <a target="_blank" href="http://bgmstore.net/view/3hSxY</a" target="_blank">http://bgmstore.net/view/3hSxY</a</a>></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 /> </div> <div align="center"><font color="#ff0000"><strong>주의</strong></font></div> <div align="center"><font color="#ff0000"></font></div> <div align="center"><font color="#ff0000">본문내의 내용및 이미지는</font></div> <div align="center"><font color="#ff0000">혐오감을 주거나 잔혹하다고 사려될수있는</font></div> <div align="center"><font color="#ff0000">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므로</font></div> <div align="center"><font color="#ff0000" size="2">미성년자 혹은 심약자의 열람을 금지함</font></div> <div align="center"><font color="#ff0000" size="2">이 경고를 무시하고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font></div> <div align="center"><font color="#ff0000" size="2">열람자 본인에게 있음을 명백히 밝힌다.</font><br /></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고문은 그 나름의 소름끼치는 경제학을 갖고 있었다. </div> <div>고문을 당한다는 것은 말하자면 천 번 죽는 것과 맞먹는 일이었다. </div> <div>그러니 그 불쌍한 포로 한 사람을 고문하는 일은 천 명의 포로를 죽이는 일과 맞먹는 일이었다.</div> <div><br />고문은 또한 구경거리요 오락이기도 했다. </div> <div>그것은 여러 시대를 내려오면서 관중들의 승인이 확인된, </div> <div>말하자면 시간의 검증이 이미 끝난 좋은 구경거리였다.<br />골병들게 구타하고 불에 태우고 뭄뚱이를 토막내는 광경을 구경하면서 즐기는 것이 </div> <div>인간의 천성의 일부라고 주장할 생각은 없다. </div> <div>하지만 상처로부터 피가 분수처럼 솟아오르고 큰 소리로 비명을 지르고 </div> <div>고래고래 악을 쓰는 장면을 한시라도 놓칠세라 넋을 잃고 주시하는 것도 </div> <div>분명 인간의 천성의 일부인 것이다. </div> <div></div> <div></div> <div>- Marvin Harris "Cannibals and Kings:The Origins of Cultures"-<br /><br /><br /><br /></div> <div id="more13_0" class="moreless_top"><span style="cursor: pointer">내용 닫기</span></div> <div style="display: block" id="content13_0" class="moreless_content"> <div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ff0000"><br /><br />스너프필름의 정의</font></span></strong></div> <div><strong><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ff0000"></font></span></strong></div> <div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ff0000"></font></span></strong></div> <div align="left"><br />스너프필름(Snuff film)의 정의에 관하여 의견이 분분하다. </div> <div>어떤이들은 스너프필름이 반드시 포르노적이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하고, </div> <div>어떤이들은 이익을 위한 목적으로 찍혀진 사람의 실제 살인 장면의 상영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div> <div></div> <div></div> <div>후자의 견해에 따르면 우연히 찍힌 살인장면은 포함되지 않으며, </div> <div>개봉될 의도가 없는 실제 살인 비디오는 스너프필름에 포함되지 않는다. </div> <div>예를들어 뉴스 생방송 도중에 아내가 남편을 살해하는 장면이 보도되었거나, </div> <div>2004년 김선일씨 피랍살해영상과 같은 것은 스너프필름이 아니라고 한다.</div> <div></div> <div><br />이렇듯 스너프필름은 확실한 정의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대체로 </div> <div>사람을 끔찍하게 살해하거나 잔인한 폭력을 가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의미한다. </div> <div>대개는 특정한 줄거리 없이 가해자의 조롱이나 피해자가 살해되는 순간들을 </div> <div>카메라 가는대로 촬영하기 때문에 굳이 장르를 나누자면 대개 다큐멘터리로 분류되곤 한다.</div> <div><br />이와 달리 실제 상황처럼 보이나 사실은 교묘하게 연출된 작품은 '페이크 시네마(Fake Cinema)'라고 한다.</div> <div>일본에서 제작된 영화 “기니어피그” 시리즈들이 스너프필름으로 오해된 적도 있었다고 한다 .</div> <div></div> <div></div> <div>스너프 필름은 폭력, 강간, 살인, 폭행 등이 일어나는 실제 상황을 그대로 찍은 영화다. </div> <div>포르노가 허용된 나라야 흔하지만 </div> <div>살인이 합법화된 나라는 없기 때문에 스너프 필름은 세계 어디에서나 불법이다.<br />.</div> <div></div> <div></div>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tbody> <tr> <td width="754"> <div></div></td> <td width="91"> <div align="center"></div></td></tr></tbody></table>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 style="margin: 0px"></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 src="http://cfile7.uf.tistory.com/image/17605D564E268FF416D8D5" width="200" height="152" /></div> <div></div> <div align="center"><font color="#ff0000">연출로 알려진 한여인의 총살 </font></div> <div align="center"><font color="#ff0000">스너프 필름.</font></div> <div><br /><span style="width: 1px; float: right; height: 1px" id="callbacknestbkmaniactistorycom134000"></span><br /><br /><br /><br /><br /></div> <div align="center"><strong><font color="#ff0000">최근의 이슈</font></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font color="#ff0000"></font></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font color="#ff0000"></font></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font color="#ff0000"></font></strong></div> <div>한때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감금된 여자를 여러토막으로 잘라 죽이는 비디오'라는 것이 유행해 </div> <div>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는 뉴스가 보도되었다. </div> <div>이 때 각 언론사의 선정보도 경쟁 덕에 스너프 필름의 존재가 널리 홍보되었다.<br /></div> <div></div> <div></div> <div><br />나중에 밝혀졌지만, 그 말많던 비디오는 일본의 비디오용 스플래터 무비인 '기니피그' 시리즈로, </div> <div>뭐 영화배우 찰리쉰이 이 영화를 보다 '스너프다' 하며 경찰에 신고했다느니, </div> <div>신속보도가 생명인 인터넷 뉴스사이트에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느니 여러 가지 얘기가 많았다만, </div> <div>차후 보너스로 공개된 메이킹 필름을 보면 '아 정말 내가 속은거구나' 싶을 정도의 완성도를 자랑한다.</div> <div></div> <div></div> <div></div> <div><br /></div> <div style="margin: 0px"></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 src="http://cfile25.uf.tistory.com/image/153641514E2690131C855F" width="256" height="188" /></div> <div></div> <div style="margin: 0px"></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 src="http://cfile8.uf.tistory.com/image/183641514E2690141EE5DA" width="256" height="188"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 src="http://cfile5.uf.tistory.com/image/173641514E2690141D7426" width="256" height="188" /></div> <div></div> <div style="margin: 0px"><br /><br /><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margin: 0px"><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문제의 고어물 '기니피그 제2탄 - 혈육의 꽃'. 영화의 내용은 지극히 간단하다.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갑옷을 입은 남자가 거리에서 지나가던 여자를 납치해다 밀폐된 곳에 <br />사지를 묶어놓고 팔, 다리, 목, 팔목, 발목, 눈알 등 <br />여자 신체의 모든 부위를 사각사각 잘라낸다.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그 이후 잘라진 머리를 들고 키스하는 장면이 영화의 끝. </div> <div align="center"></div> <div align="center"></div> <div align="left"></div> <div align="left">최근 '이치 더 킬러' 등의 초변태 스플래터 무비를 보지 않은 상태였다면 </div> <div align="left">제정신으로 보기 어려울정도의 잔혹물이겠지만... </div> <div align="left">어떤 평에 의하면, 이 영화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은 공포라기보다는 고깃덩이처럼 </div> <div align="left">갈기갈기 난자당하는 인간 육신에 대한 혐오와, 그 반대편에서는 <br />그 금기된 행위를 눈으로 직접 목격하며 느낄 수 있는 변태스러운 <br />가학적 만족감이었다 라고.. </div> <div align="left">인터넷상에는 '노틀담의 안드로이드' '맨홀속의 인어' 등 시리즈물이 매니아들 사이에서 유포되고 있는 모양</div> <div align="center"></div> <div align="center"></div> <div align="center"></div> <div></div>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tbody> <tr> <td width="468"> <div align="right"></div> <div align="right"><br /><br /></div> <div align="center"></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 src="http://cfile7.uf.tistory.com/image/202C77554E269054326A7E" width="256" height="209" /></div> <div></div></td> <td width="468"> <div align="center"></div> <div align="center"></div> <div style="margin: 0px"></div> <div style="margin: 0px"></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 src="http://cfile3.uf.tistory.com/image/112C77554E2690543399AD" width="256" height="209" /></div> <div></div> <div align="center"></div></td></tr></tbody></table> <div></div><font color="#ff0000"></font> <div align="center"><font color="#ff0000"><기니피그 시리즈의 메이킹 필름. 이걸 보고나면 바보같다는 생각만 들고 말겠지만...></font></div> <div></div>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tbody> <tr> <td width="672"> <div align="center"><a title="[http://crys5004.blog.me/20116466078?Redirect=Log]로 이동합니다." href="http://crys5004.blog.me/20116466078?Redirect=Log" target="_blank"></a><a title="[http://crys5004.blog.me/20116466078?Redirect=Log]로 이동합니다." href="http://crys5004.blog.me/20116466078?Redirect=Log" target="_blank"></a><a class="con_link" href="http://crys5004.blog.me/20116466078?Redirect=Log" target="_blank"></a><a title="[http://crys5004.blog.me/20116466078?Redirect=Log]로 이동합니다." href="http://crys5004.blog.me/20116466078?Redirect=Log" target="_blank"><strong><font color="#e31600"></font></strong></a><strong><font color="#e31600"><a title="[http://crys5004.blog.me/20116466078?Redirect=Log]로 이동합니다." href="http://crys5004.blog.me/20116466078?Redirect=Log" target="_blank">기니어피그 시리즈 리뷰 관련 링크(클릭)</a></font></strong></div> <div></div> <div><br /></div> <div><br /><br /><br /><br />그 외, 호기심 강한 네티즌들이 외국 엽기사이트</div> <div>(여기서 '엽기'는 '엽기적인 그녀' '엽기토끼' 할 때의 그 '엽기'가 아니고, 진짜 '獵奇')<br />에서 퍼다올린 실제 스너프들도 '노란국물' 시리즈처럼 은근히 많이 퍼져 나갔는데, </div> <div>그 중 유명한 것이 모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 널리 유포된 동영상중 </div> <div>'체첸 반란군을 처형하는 러시아 병사들'이라는 이름이 붙은 비디오였다. </div> <div></div> <div></div> <div></div> <div>국내 유포판은 잔혹한 뒷부분을 삭제한 버전이어서 그런지 </div> <div>비교적 잔혹한 장면에 약한 여자들도 종종 술자리에서 그 체첸병사 얘기를 하는 기현상을 보이기도 했는데.. </div> <div>물론 본인도 '체념하고 죽음을 받아들이는 미남 체첸병사가 숨을 고르며 마음을 가다듬는 짧은 순간에 </div> <div>시시각각 변하는 표정'을 보고 수많은 생각들이 든 것도 사실이지만, </div> <div>만약 오리지날 버전의 뒷부분에 수록되어 있던 잘린 머리로 </div> <div>축구를차며 낄낄대던 러시아 병사들까지 봤다면 술자리의 화젯거리가 되었을지는 약간 궁금..</div> <div></div> <div></div> <div style="margin: 0px"></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 src="http://cfile8.uf.tistory.com/image/115014564E2690723716D8" width="256" height="192" /></div> <div></div> <div align="center"><font color="#ff0000">체첸반군의 </font><span style="color: rgb(255,0,0)" class="Apple-style-span">러시아 </span><span style="color: rgb(255,0,0)" class="Apple-style-span">소년병 참수장면</span></div> <div align="center"><font color="#ff0000">유명한 실제 스너프 필름중 하나</font></div> <div align="center"></div> <div align="left"><br /><br />이 이후부터는 스너프 소개를 하는 선정적인 사이트가 되면 </div> <div align="left">국내 실정법상 곤란한 관계로 이 정도에서 정리.<br />행여 이 글 보시는 분이 '어디가면 볼 수 있느냐' 이런 메일 보내면 섭섭하다.</div> <div align="left"></div> <div align="left"></div> <div align="center"></div></td> <td width="264"> <div align="center"></div></td></tr></tbody></table> <div></div> <div><br />본의 아니게 방송사고로 실제 살인장면이 전파를 타고 나가 </div> <div>온가족이 모여앉은 자리에 방영되는 일도 종종 있었는데, </div> <div>얼마전 MBC의 '상담소 여성 살해장면'을 적나라한 영상과 함께 </div> <div>보도한 사건 등이 발생할 때마다 </div> <div>어떻게든 '스너프'라는 이름은 매체를 타고 재조명되기 마련이다.</div> <div></div> <div></div> <div></div> <div align="center"></div> <div style="margin: 0px"></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 src="http://cfile2.uf.tistory.com/image/165401564E2690832E801B" width="160" height="120" /></div> <div></div> <div style="margin: 0px"></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 src="http://cfile25.uf.tistory.com/image/175401564E2690832F18CB" width="160" height="120" /></div> <div></div> <div style="margin: 0px"></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 src="http://cfile7.uf.tistory.com/image/165401564E269083308ED2" width="160" height="120" /></div> <div></div> <div style="margin: 0px"></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 src="http://cfile29.uf.tistory.com/image/185401564E26908431F12A" width="160" height="120" /></div> <div></div> <div style="margin: 0px"></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 src="http://cfile1.uf.tistory.com/image/195401564E26908432D5E5" width="160" height="120" /></div> <div></div> <div align="center"></div> <div align="center"><font color="#ff0000"></font></div> <div align="center"><font color="#ff0000">외국 모 방송사 생방송중 일어난 살인사건</font></div> <div align="center"><font color="#ff0000"></font></div> <div align="center"><font color="#ff0000">이혼소송과 관련된 인터뷰 도중 총기를 들고 난입한 남편에 의해 </font></div> <div align="center"><font color="#ff0000">아내가 살해당하는 장면이 생방송으로 중계되었다.</font></div> <div align="center"><font color="#ff0000"></font></div> <div align="center"></div> <div align="center"><br /><br /><strong><font color="#ff0000"><span style="font-size: 10pt">누가 스너프필름을 만드는가</span></font></strong></div> <div></div> <div></div> <div></div> <div>개중에는 '러시아 마피아가 만들어 유통시킨다' '미국의 범죄조직이 만든다' </div> <div>'변태성욕자들의 소행이다' 등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div> <div>'실제로 스너프가 존재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라는 글도 다수 있는걸로 보아 </div> <div>아직 본격적으로 스너프 필름을 제작하여 유통하던 조직이 법의 처벌을 받은 기록은 없는 듯하다. </div> <div></div> <div></div> <div>그렇다 하더라도 생생한 현장감이 살아있는 필름들이 실제로 존재하고, </div> <div>그 필름을 즐기는 수많은 사이코패스들이 존재하는 한 언제 어디서 </div> <div>유사 모방범죄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다.<br />실제로 한국에서도 스너프 필름 관련 모방범죄가 있었다.</div> <div><br /><br />미국의 경우 '설리반 판결'이후 무한 대로 보장된 표현의 자유에 의해 </div> <div>극한까지 간 자극적 영상물이 넘쳐나게 되었고 </div> <div>그 자극에 무뎌진 사람들은 스너프 필름의 잠재고객이 될 가능성이 높다. </div> <div></div> <div></div> <div>스너프 필름을 소재로 한 수많은 영화들은 그 연장선상에 있다.<br />1980년대 홈비디오 보급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것이 스너프 필름을 포함한 포르노라면, </div> <div>1990년대에는 인터넷이 대신하고 있다. </div> <div>인터넷의 보급으로 사람들은 원하면 누구나 스너프 필름의 소비주체가 될 수 있게 되었고 </div> <div>그와 비례해 매상도 급증하여 점점 잔혹한 영상을 공급하는 수익사업자도 늘어나는 실정이다.<br /></div> <div><br /></div> <div></div> <div align="center"><strong><font color="#ff0000"><span style="font-size: 10pt">왜 스너프</span><span style="font-size: 10pt">필름을 보는가</span></font></strong></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굳이 인간이 가진 선천적 폭력성에 대해 쓰는 것은 무의미하다. </div> <div>그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으면 수많은 글로 씌어진 좋은 책들을 찾아보길 권한다.<br />스너프 필름에 난무하는 살인, 강간 등의 잔인한 폭력은 </div> <div>인간 내면에 자리잡은 폭력의 본능을 여과없이 표현한 것에 불과하다. </div> <div></div> <div></div> <div>인간은 누구나 호기심을 가지고 있고 타인에 대한 폭력에 강한 쾌감을 느끼지만, </div> <div>사회적 터부와 윤리교육의 힘으로 근근히 제자리를 벗어나지 않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br />스너프 필름을 소재로 한 영화 '8mm'에서 </div> <div>니콜라스 케이지와 결투하는 범인이 같은 맥락의 대사를 말한다.</div> <div></div> <div><br /><br /><font color="#ff0000">"난, 맞은 적도 없고 강간당한 적도 없지. 결손가정에서 태어나지도 않았고, </font></div> <div><font color="#ff0000">정서적 문제도 없어. 그저 내 본성이야."</font><br /></div> <div></div> <div><br /></div> <div></div> <div align="center"><strong><font color="#ff0000"><span style="font-size: 10pt">스너프필름의 진실은?</span></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ff0000"><span style="font-size: 10pt"></span></font></strong></div> <div></div> <div></div> <div><strong><font color="#ff0000"><span style="font-size: 10pt"></span></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ff0000"><span style="font-size: 10pt"></span></font></strong></div> <div align="left"><br />스너프필름은 불법적인 범죄현장, 즉 살인과 강간, 폭행 등의 실제 상황을 필름에 담아 </div> <div align="left">소수의 수요계층에게 불법적인 루트로 공급된다고 전해지는 필름이며, </div> <div align="left">그 실제성 여부는 많은 의문과 논란을 불러일으킨다.</div> <div align="left"></div> <div align="left"><br />러시아 마피아들이 청부 살인을 받으면 </div> <div align="left">그 증거용으로 의뢰인에게 주던 살인 증거 비디오였다는 설이 있다. </div> <div align="left">또 사회주의 체제가 붕괴된 후 가난한 동유럽인들을 대상으로 </div> <div align="left">미국이나 북유럽 등의 극부유층이 즐기기위해 연출하여 만들었다는 설이 있고, </div> <div align="left">러시아 마피아가 돈을 벌어들이기 위해 실제로 고문과 강간, 살인 등을 하여 </div> <div align="left">필름으로 만들었다는 설이 있다. </div> <div align="left"></div> <div align="left"></div> <div align="left">그러나 아직 사실로 확인된 유래는 없다고 한다. </div> <div align="left">FBI 등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으나, </div> <div align="left">작년 미국의 연쇄살인범들이 40여건의 연쇄살인을 저지르던 도중 </div> <div align="left">인터넷사이트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고 살해 장면을 찍은 비디오테잎이 있다고 한다.<br /></div><strong></strong> <div style="padding-bottom: 0px; margin: 20px 0px 3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dotum; font-size: 12px; padding-top: 0px" class="autosourcing-stub"><br /></div> <div></div> <div align="center"><strong><font color="#ff0000">스너프 필름의 문제점</font></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font color="#ff0000"></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ff0000"></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ff0000"></font></strong></div> <div>뭐라해도 가장 심각한 문제는, 누군가의 희생을 필수로 제작된다는 점. </div> <div>계몽사상 보급이후 지속적으로 강조되어 온 </div> <div>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의 소중함이 한순간에 무너져 내린다.<br />또다른 문제점이라면 유사범죄를 양산할 수 있다는 점이다. </div> <div>비명을 지르는 희생자의 항문에 염산을 붓는 장면을 보고 즐거워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div> <div>언제 행동으로 옮겨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에 동의한다.</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tbody> <tr> <td width="476"> <div>스너프 필름을 소재로 한 영화 :<br />- 8미리'(8mm·1999년)<br />- 무언의 목격자(Mute Witness·1994년)<br />- 피어닷컴(2002년)<br />- 떼시스<br />- 페이탈 프레임<br />- 건블라스트 보드카<br />- 찍히면 죽는다 등</div></td></tr></tbody></table>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원문및 본문출처. 프로파일 연구소( <a class="con_link" href="http://profiler.hoops.ne.jp/" target="_blank">http://profiler.hoops.ne.jp</a>)</div> <div>번역 출처. overdose 가십 게시판 의 글을 편집</div> <div>관련링크. <a class="con_link" href="http://blog.naver.com/crys5004" target="_blank"><font color="#9a9a9a">너희가 공포를 아느냐</font></a></div> <div>네이버 블로그</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