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열심히 부정선거 소리쳤고


그렇게 열심히 역사왜곡 바로 잡자 소리쳤고


그렇게 열심히 반민주주의 안됀다고 소리쳤습니다.


그리고 민영화 반대 했습니다.


그러나 바뀌지 않고있습니다. 


나라의 주인이 바꿔주십시요 하는데 


우리의 하수인들은 바꿀 생각이 없습니다.


왜죠? 


무엇이 잘못되었습니까?








지난 국정원 사건 청문회 


용감한 분들이 계셨습니다.


그들의 정의로움이 있었기에 많은 진실을 


우리가 알수있었고 그로인해 분노 했습니다.


그리고 우린 말했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지켜야 한다고


그들의 용감함 에 감탄하고 눈물흘렸습니다.


정의로움...


개나 줘버린 건가요?


과션 우리가 저분들을 지키고 있는건가요?


지켜주고 있는게 확실 합니까?



좌천되고 유죄선고 받고 징계아닌 징계 받고 


앞으로도 몇년 몇십년 눈치보고 사실 그분들


우리가 지켜주고 있는게 확실 한가요?



뭘요? 


타자로 그분들 지키는거요?


글자 몇줄로 화내고 욕하고 하는거요?


찬성요?


ㅎㅎㅎ



시게 계시는 여러분 연예계 가쉽기사 싫어하시죠?


시국이 어떤시국인데, 옌예계 기사볼 시간에 정치 좀


알아라 뭐 이런 얘기들 하시자나요? 물론 안그런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런데 말이죠 오유만 놓고 봅시다.


오유 시게분들 솔직히 연예게 사람들과 다를게


무언가요? 기사 하나터지면 우르르 댓글 찬성달고


욕하고 칭찬하고 그리고 다음날 또다른 기사나면


우르르 몰려가서 찬성 하고 댓글달고 토론 하고


정치랑 연예계 는 내용이 틀리다 라고 하시는분들


계시겠지요? ㅎㅎ


뭐가 틀린가요? 


오늘 기사터지고 내일되면  까먹고 사는 마당인데


정치라고 해서 틀리단 말입니까? 


내일 이라도 당장 큰사건인냥 터질듯이 관심 같었다가


시간 지나면 잊어 버리는 사건들


과거 나라위해 싸우신분들 기사 나오면 친일 욕하고


친일들이 기득권 쥐고 애국자는 쪽방 사는 현실이 


왜그럴까요? 


우리는 자꾸 까먹는다는 겁니다.


너무 자주 까먹는단 말입니다.



지켜주신다며요?


우리가 꼭 지켜주자면서요?


근데 우린 까먹었자나요 그때한말 


일일이 댓글 안다신분들도 속으로 다짐 하셨자나요


지켜 줘야 겠다고요



근데 우린 지금 뭐하는겁니까?


아직도 댓글만 달고 있네요? ㅋㅋㅋ


저도 이렇게 쓰잘때기없는 글만 쓰고 있군요 ㅎㅎㅎ


그러니까 우린 맨날 쓸때없는 시간 낭비만 하고 있군요^^


자신이 아닌 또다른 용감한분이 나타나 주길 바라면서


그때면 본인도 댓글 투사가 되고 


언제라도 싸울준비가된 용감한 사람....




우린 꿈 을 꾸고 있군요


상상의나래 좀 그만 펼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