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번에는 특별판 정모입니다.</P> <P>날이면 날마다 오는 것이 아닌.. 이 기회를 놓치면 가질 수 없는 정모!</P> <P>바로 영화 '26년'을 단체로 몰려가서 보는 정모입니다!!</P> <P> </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b74cf1fe72c1db3c548c7e68bab62b79.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요로케..요런 자세로..요런 표정으로..전대갈을 구경해 드릴 계획입니다)</P> <P>동참하실 분들을 찾습니다!</P> <P> </P> <P>장소는 전주 롯데백화점 7층 롯데시네마입니다.</P> <P>정말정말 부득이하게 장소를 옮겨야 한다면(표가 매진된다거나..커플이 너무 많다거나..연인이 너무 많다거나..남녀끼리 보는 사람이 너무 많다거나.. 아무튼 막 그냥 확 갈아 엎고 싶은 그런거!!!!!) 우르르 모아서 함께 택시를 타고 이동할 때 1/n만큼의 요금만 낼 수 있는 특권 드림..</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2/83a12fa51abc97a9644a46005b40c675.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width="229" height="203" /></P> <P>.....훗;</P> <P>몇번 나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전주 정모는 1/n원칙을 항상 고수하고 있슴다.</P> <P> </P> <P>농담은 그만하고..</P> <P>롯데백화점 7층 롯데시네마에서 일요일(12월 2일)오후 3시에 모이는 것으로 하겠습니다.</P> <P>영화 시작은 3시 20분이니 표 사고 잠깐 인사한 후에 영화보고 나와서 차 한잔 하는데까지 별 무리는 없을거라 생각됩니다ㅋ</P> <P>참가비는 각자 표값, 각자 팝콘값, 각자 츄러스값, 각자 콜라값, 각자 기관총값, 각자 변호사 선임비..(중얼..)</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2/ae274b9d916e31717d77caf6512ecca5.jpg" class="txc-image" width="273" height="347" style="WIDTH: 273px; FLOAT: none; HEIGHT: 347px; CLEAR: none" /></P> <P>(기다려라 전대갈..)</P> <P> </P> <P>아..</P> <P>잠시 정줄을 또 놓쳤습니다..</P> <P>다시 붙잡고..</P> <P>주최자 카톡 아이디는 isbadrenin입니다~</P> <P>폰 번호는 제가 예전에 올린 글들 뒤져보면 있을겁니다~</P> <P>번호가 017국번에서 010국번으로 바뀌긴 했지만 자동연결 되니 아무거나 연락하셔도 됩니다ㅋ</P> <P> </P> <P>이번주도 모여 봅시다~!</P> <P> </P> <P>ps : 15회째!</P>
사고함은 필연적이다
관찰함은 본능적이다
판단함은 거만하다
보류는 미련하다
깊이는 감히 헤아릴 수 없고
가벼움은 끝이 없다
한탄은 무의미하며
인내는 쓰고도 달다
진실을 갈구함은 천성이며
진리를 추구함은 축복이다
내가 나를 용서하는 순간
누가 나를 훈계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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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the power of love overcomes the love of power, the world will know peace.
- Sri Chimnoy Ghose
인종, 남녀, 종교적 배타주의, 광신적 국수주의에 호소하는 것은 이제는 작동되지 않습니다
지구를 하나의 유기체로 인식하고 전쟁에 기생하는 유기체는 스스로 끝을 맺는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새로운 의식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 칼 에드워드 세이건  
미학에 있어서 이성적인 힘의 세 형태(아리스토텔레스식 설명)
이론학 - 앎 - 관조 - 이론적 지성
실천학 - 행동 - 실천 - 실천적 지혜
제작학 - 제작(making) - 제작(poisis) - 제작적 기술
- 오병남 '미학강의' 중에서
내가 잘 아는 과학 분야에서 성공하는 유일한 방법은 무엇이 어떻게 되어야 한다는 내 생각을 억누르고 오직 증거를 매우 조심스럽게 제시하고 묘사하는 것이다.
어떤 이론을 만들었다면 그 이론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동시에 설명해야 한다.
과학을 함으로써 말하자면 순수와 정직이라는 행동규범을 저절로 배우게 되는 것이다.
- 리처드 파인만의 '파인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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