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래 있는 정모와 더불어 전주에는 정기 정모가 있슴다..ㅋㅋ</P> <P>아는 분들은 알고 있는~ 일요일마다 추진하는 정모이죠ㅋ</P> <P>이번주도 어김없이! 진행합니다~ㅎㅎ</P> <P>(정기 정모도 그렇지만 아래 16998887님의 정모에도 관심 가져주세요~ 저는 토요일에 매 주 스케쥴이 있어서 토요일정모는 주최를 못하지만ㅠ; 16998887님의 정모는 이번주 토요일에 주최하는 정모입니다~ 일요일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그쪽 놀러가시믄 돼요ㅎㅎ)</P> <P> </P> <P>언제나 그랬듯 일요일(11월 4일) 오후 3시에 정모는 시작합니다~</P> <P>이번주는 주최자가 일요일 스케쥴이 빡쎄지 않으니 지각 않도록 하겠슴다;(강철곰탱이 미안~ 그리고 항상 고맙..ㅠ; .....아니, 저번주는 애마냥이 일찍나왔는데??)</P> <P>장소는 전북대 구정문 근처 커피101 이구요~</P> <P>구정문에서 덕진공원쪽으로 150m정도만 걸으면 있습니다~</P> <P>구정문에 못찾겠다 꾀고리 열려라 참개 이러지 마시고 주최자한테 카톡 하나 날리시믄 구정문으로 에스코트 나갑니다~ㅋㅋ</P> <P>참가 방법은 커피101로 오시면(2층, 3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2층에서 각자 드실 커피를 주문하시고 3층으로 올라오시면 됩니다~</P> <P>요즘은 세미나실에 숨어서 대기중일 때도 있으니 잘 찾으셔야 합니다ㅋ</P> <P>주최자는 매 주 체스판 펼쳐놓고 앉아있으니 그렇게 찾으셔도 되구요~</P> <P>아니면 기타 들고 연주하는 사람들이라던가~</P> <P>디카 들고 이것저것 찍고있는 사람들 찾으면 됩니다ㅋㅋ(요즘 정모가 디카놀이에 맛들이고 있는 중입니다ㅋㅋ)</P> <P>이번주는 참석하시는 분들이 꽤 됩니다ㅋ 왠지 느낌에 7분 이상이 될지도..ㅋㅋ</P> <P>사람 많으면 많을수록 말수 없는 분들도 '녹아들기 작전'으로 무난하게 참석이 가능하니 이번이 기회임다ㅋㅋ 망설였던 분들 나오세요ㅋㅋ</P> <P> </P> <P>회비는 각자 마실 커피값이면 되구요ㅋ</P> <P>가끔 삘이 충만해져서 저녁먹고 노래방이라도 간다거나 아니믄 술이라도 한잔 따뜻하게 걸친다거나 하믄 보통 대학생들이 먹고 마시는 정도의 돈만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어차피 대학로에서 놀다 헤어지니까요ㅋㅋ)</P> <P> </P> <P>그럼 이번주도 신나게 놀아 보자구요~ㅋㅋ</P> <P> </P> <P>ps : 체스를 잘하는 분이 오시면 감쟈가 특별대우를 해 드린다는 전설이 있습니다.</P> <P>ps2 : 디카를 잘 아는 분이 오시면 강철곰탱이가 특별대우를 해 드린다는 있습니다 전설이.</P> <P>ps3 : 기타를 잘 치는 분이 오시면 전설이 특별대우를 해 드린다는 애마냥이 있습니다.</P> <P>ps4 : 자동차.........넵 그만하겠습니다;</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fce3975ecbfd290b27fc16416c3ee88d.jpg"></P> <P></P>
사고함은 필연적이다
관찰함은 본능적이다
판단함은 거만하다
보류는 미련하다
깊이는 감히 헤아릴 수 없고
가벼움은 끝이 없다
한탄은 무의미하며
인내는 쓰고도 달다
진실을 갈구함은 천성이며
진리를 추구함은 축복이다
내가 나를 용서하는 순간
누가 나를 훈계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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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the power of love overcomes the love of power, the world will know peace.
- Sri Chimnoy Ghose
인종, 남녀, 종교적 배타주의, 광신적 국수주의에 호소하는 것은 이제는 작동되지 않습니다
지구를 하나의 유기체로 인식하고 전쟁에 기생하는 유기체는 스스로 끝을 맺는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새로운 의식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 칼 에드워드 세이건  
미학에 있어서 이성적인 힘의 세 형태(아리스토텔레스식 설명)
이론학 - 앎 - 관조 - 이론적 지성
실천학 - 행동 - 실천 - 실천적 지혜
제작학 - 제작(making) - 제작(poisis) - 제작적 기술
- 오병남 '미학강의' 중에서
내가 잘 아는 과학 분야에서 성공하는 유일한 방법은 무엇이 어떻게 되어야 한다는 내 생각을 억누르고 오직 증거를 매우 조심스럽게 제시하고 묘사하는 것이다.
어떤 이론을 만들었다면 그 이론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동시에 설명해야 한다.
과학을 함으로써 말하자면 순수와 정직이라는 행동규범을 저절로 배우게 되는 것이다.
- 리처드 파인만의 '파인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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