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대선에 관심이 쏠리고, 안철수가 득세하는 사이</div> <div> </div> <div>우병우는 구속 영장 발부가 기각되고, </div> <div> </div> <div>고영태는 이유없이 체포되고 체포적부심도 패하고</div> <div> </div> <div>검찰 하는 짓이 쓸데없이 시간을 끈다 했더니</div> <div> </div> <div>SK, 롯데 뇌물 수수 혐의를 최대한 뺀다는 생각이 들어서 확인해봤는데</div> <div> </div> <div>역시나.. SK는 피하는 것이 확정적이고 롯데도 최대한 빼려고 노력하는 분위기라고 하네요</div> <div> </div> <div>17일 즈음이면 박ㄹ혜 기소될텐데.. </div> <div> </div> <div>특검이 제대로 마무리 한 내용 외에는 상당부분 부실수사로 덮어갈 기미가 보여집니다.</div> <div> </div> <div>역시 기득권 카르텔은 정말 강한 것 같네요</div> <div> </div> <div>끝까지 감시의 눈을 뜨지 않는다면.. 정말 평생을 개돼지로 살아야 될 것 같아요</div> <div> </div> <div> </div> <div>에스케이(SK)·롯데 등 대기업의 뇌물공여 혐의 적용 여부도 박 전 대통령 기소 시점에 맞춰 결론이 날 예정이다. <strong>검찰은 최태원 에스케이 회장은 기소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strong> 에스케이는 최순실씨가 실질 운영하는 케이스포츠재단에 80억원을 추가로 지원해달라고 요구받았지만, 실제로 돈을 건네진 않았다. 반면 <strong>롯데에는 뇌물공여 혐의 적용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strong> 롯데는 지난해 3월 신동빈 회장과 박 전 대통령의 독대 뒤 케이스포츠재단에 70억원을 추가로 지원했다가 검찰의 그룹 압수수색 며칠 전에 돌려받았다. 당시 두 대기업은 면세점 사업권 재선정 등 현안이 걸려 있었다. <br><br> 원문보기: <br><a target="_blank" href="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90669.html#csidxb06755fc13e1eb086da79e5d83faac0" target="_blank">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90669.html#csidxb06755fc13e1eb086da79e5d83faac0 </a><img src="" al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