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DLgo9M1pI4s?feature=player_detailpag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div> </div> <div><font color="rgb(31,73,125)" size="4"><strong>2009년 12월쯤 발표했던 정치비판적인 노래네요</strong></font></div> <div><font color="rgb(31,73,125)" size="4"><strong>요즘 핫한 메드클라운도 참여했던곡입니다</strong></font></div> <div><strong><font color="#1f497d" size="3"></font></strong> </div> <div><font color="rgb(112,48,160)" size="2"><strong>개인적으로는 B-Free 벌스에 </strong></font></div> <div><font color="rgb(112,48,160)" size="2"><strong></strong></font> </div> <div><font color="rgb(112,48,160)" size="2"><strong>"아빠는 물론 엄마도 투잡<br /> 근데 갑자기 강에다 8조를 투자?<br />당신만 잘살면 답니까?<br />이제 그럼 우린 물만 먹고 삽니까?"</strong></font></div> <div><font color="rgb(112,48,160)" size="2"><strong></strong></font> </div> <div><font color="rgb(112,48,160)" size="2"><strong>굉장히 인상적입니다.</strong></font></div> <div><blockquote style="padding: 5px 10px; border: 1px solid rgb(232, 232, 139); background-color: rgb(255, 255, 153)"><strong>(Hook)<br /></strong>할 말은 있어 내게도<br /> 내가 뭐라 하든 내비둬<br /> 귀를 막은 두 손을 내리고<br />Listen to the words playin' on the radio<br />할 말은 있어 내게도<br /> 내가 뭐라 하든 내비둬<br /> 귀를 막은 두 손을 내리고<br />Listen this is the people's radio<br /><br /><b> (Verse 1: The Quiett)</b><br />혼란의 시대. 사람들의 축 쳐진 어깨<br /> 불 꺼진 경제와 숨겨진 정책들<br /> 모두가 알고 있지만 말은 못해<br /> 아니 크게 소리쳐봐도 대답은 없네 no<br />오늘도 나는 어둠속을 걸어<br /> 궁금한 건 이거야. 빛은 없나 전혀?<br />하지만 말야 이대로 꺾일 순 없어<br />Keep it alive 노무현 대통령의 꿈처럼<br /> 나쁜 소식들이 서울 매연처럼 꽉 차<br /> 친서민 정책? political 타짜<br /> 공기업 선진화. 오지 않는 막차<br />MC들의 하차. 놓지 않는 삽자루<br />Still magnetic. sucker mc들이 박잘 절듯<br /> 오리처럼 걷는 닭들<br /> 난 The Q. 하고싶은 말은 꼭 해<br /> 오 이제 나의 이름이 그들의 데스노트에<br /><br /><b>(Repeat Hook)</b><br /><br /><b> (Verse 2: Jerry.k)</b><br />오 이건 절대로 아니라고<br /> 다 말리는 길로만 미친 척 하고 달리는 이<br /> 폭주기관차의 탈출구는 잠겼어<br /> 귓구멍은 막히고 눈은 감겼어<br /> 두 발 묶어놓고 재갈 물리고<br /> 입 틀어 막아놓고 죄값을 묻기도 해<br /> 고장난 양심의 안테나<br /> 지지직거려 옳고 그름의 잣대가<br /> 좋은 사람들이 하나 둘 죽어가<br /> 옳은 사람들은 다 숨 죽여가<br /> 하지만 난 알아 닭을 묶어놔도<br /> 새벽은 밝으리니 다들 두고 봐<br /> 우리의 궁극적 목표를 어디에 둘지<br /> 스핑크스처럼 질문을 던질게<br /> 아침 점심 저녁 언제든 정답은 사람<br /> 절대로 잊지 마라<br /><br /><b>(Verse 3: B-Free)</b><br />난 티비도 안봐 안봐도 뻔해<br /> 내일 아닌 이상 난 상관을 안해<br /> 근데 나도 점점 느끼는 건데<br /> 요즘은 왜 이렇게 살기가 험해<br /> 일도 없어 취직도 못해<br /> 최저임금가 폐지? 그럼 나는 노예?<br />쥐들의 왕은 다 지맘대로 멋대로 하는데<br /> 너는 왜 눈치를 못 채<br /> 아빠는 물론 엄마도 투잡<br /> 근데 갑자기 강에다 8조를 투자?<br />당신만 잘살면 답니까?<br />이제 그럼 우린 물만 먹고 삽니까?<br />상황이 심각해 상류사회는 세금 내려 신났네<br /> 자 모두 다 집합해. 어디로? 그놈의 집 앞에<br /><br /><b>(Repeat Hook)</b><br /><br /><b> (Verse 4: Mad Clown)</b><br />점점 탁해지는 기침, 부러져버린 시침<br /> 칙칙한 공기 들어오지 않아 빛이<br /> 소통 없이 밀어붙이는 허울뿐인 민주주의는<br /> 직립보행 불가 우린 평형감을 잃지<br /> 하루가 멀다해 들리는 소리는 효자동<br /> 파란 집 교활한 쥐새끼 양떼 치는 소리<br /> 자의식의 암전 상식, 원칙이 통하지 않는<br /> 대한민국, 하루하루가 반전<br /> 진실은 언제나 이긴다? 다 개소리<br /> 진실은 죽고 구라만 살았지<br /> 고생끝에 찾아온 건 낙이 아니라 막<br /> 쨍하고 해뜰쯤 서민들 다 죽어있단다<br /> 뛰는 놈 나는 놈 둘 다 비위맞춰 기는 놈 보다<br /> 오래 살진 못하더라 억울하면 기어라<br /> 법은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를 피워내지<br /> 되돌려지는 역사. 정의를 지워내지<br /><br /><b>(Repeat Hook)</b><br /></blockquote></div> <div><font color="#0000cc" size="5">이번에 제리케이가 1인시국선언을 했는데 </font></div> <div><font color="#0000cc" size="5">민심을이용한다는 말이있어서 예전에 작업했던 노래를올려봤네요.</font></div> <div><font color="#0000cc" size="5"></font> </div> <div><font color="#0000cc" size="5">제리케이는 이전부터 정치비판적인 노래를 많이 만들었고</font></div> <div><font color="#0000cc" size="5">나꼼수CM송 작업까지 한 아티스트입니다.</font></div> <div><font color="#0000cc" size="5"></font> </div> <div><font color="#0000cc" size="5">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는 랩퍼라 모르는 사람인건 이해하지만</font></div> <div><font color="#0000cc" size="5">좋은쪽으로 생각해주셧으면좋겟네요.</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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