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뭐., 영화 자체에 관해서는 별로 할 말이 없지만.,
지금 북한말투 중독 현상으로 친구들과 패닉 상태로 몰입..
~~했지비.?
--했슴메-_-;
그래도 ~삼. ~셈 보다야 좋지 않은가- 하는 생각으로 즐기고(?) 있슴-_-;
F.Aimar.16
뭐., 본인의 싸이월드;
GOOD WILL HUNTING
내 인생에 있어서 하나의 영화를 뽑으라면
서슴치 않고 뽑을 영화다
맷 데이먼과 벤 에플렉 그리고 로빈 윌리암스
초등학생때는 뭣도 모르고 봤지만
지금은..
LEON
이건 두개를 뽑으라 하면 뽑을 영화
지금의 나의 분위기를 형성하는데에
아주 지대한 영향을 끼친 영화다
본인이 좋아라하는 공격수들
역시나 좋아라하는 미드필더
당연히 좋아하는 수비수들
이건 그림을 못 구했다;;;
결국은 좋아라하는 골리들~
Players
사실 뭐 그리 잘난 얼굴은 아니지만.!
자부심 가지고 산다~ 사는데는 지장 없음.!
"삼성 하우젠 광고에 나오는 장진영씨"
여자는 역시 한가지 면만 보고는 알 수 없었다..
고교시절에는 일부 방송프로그램을 빼고는
연예계 쪽 이야기나 방송에는 관심이 없었던 나는
삼성 에어컨 선전을 보고 어머니에게
"엄마! 저게 누구야.!?"라고 그자리에서 물었다.
사실 본인은 여자보는 눈은 낮다고 소문이 났고
여자 이쁘다는 말도 별로 하지 않지만
그 광고에 나오는 장진영씨에게 나는 확실히 반했다
그러나 얼마후 나는 S카드의 광고를 보면서
소리를 질러대는 한 여자를 보면서
"허허허 참- 저렇게 소리를 질러대나.."라고 말했다
그러자 어머니 曰"저거 장진영인데.?
.....!?
그랬던 것이다. 그래서 나는 누가 나에게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예쁘다고 생각하는게 누구냐고 물으면
"삼성 하우젠 광고에 나오는 장진영씨"라고 말한다
미호 요시오카
이분은 외모보다도 붉은 치파오에 매료되었다
뭐 사실 외모도 상당부분 차지하기는 했지만.,
어쩐지 치파오가 나는 좋더라;;
훗날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한벌쯤 선물하고 싶음
...지금은 솔로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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