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45"><tbody><tr><td align="center"><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tbody><tr><td height="10"></td></tr></tbody></table></td></tr><tr><td align="center"><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45"><tbody><tr><td class="news_view" width="545"><!--기사본문:s--><div id="joinskmbox"><div id="article" class="article">[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런던 올림픽에 출전한 박태환 선수에게 악플을 단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br><br>홍석천은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림픽을 보다가. 박태환의 은메달이 얼마나 대단 한 건지 잠시 잊은 듯한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하고 싶다. 언제부터 수영에서 우리 선수가 메달을 땄던가. 금메달을 못 땄다고 아쉬워 할 순 있지만 '우린 왜 못 따?'란 반응만큼은 절대하면 안 된다. 더구나 어처구니없는 판정 때문에"라는 글을 게재했다. <br><br>이어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심리</font>적으로 부담감 느끼는 선수가 은메달을 딴 건 대단한거다.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스포츠</font>는 멘탈이다. 판정 번복으로 멘탈과 몸 컨디션이 망가진 상태에서도 최선을 다한 박태환은 진정 올림픽 승자다. 우리에게 환희와 기쁨을 주는 그에게 박수를 보낸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br><br>또 박태환과 함께 판정 번복의 불운을 겪으며 동메달에 그친 조준호 선수에 대해서도 "올림픽 유도를보며. 조준호선수는 참 대단하다. 누가봐도 게임의 승자엿고 금메달까지 땄을 선수인데 그 억울한 상황에서도 씨X 한 번 하지않고 평정심을 찾아 값진 동메달을 따냈으니 말이다. 기도하는 모습 순간순간 집중하는 모습 감사할 줄 아는 모습. 멋지구 또 멋지다"고 응원했다.<br><br>이와 더불어 "게임은 정정당당 해야한다. 상대 일본 선수도 누가 진정 승자인지 잘 알 것이다. 우린 런던에서 돌아오는 조준호 선수에게 국민이 주는 금메달을 수여해야한다. 그리고 기업들은 정정당당하게 승부하고 멋진 외모에 맞는 광고 열개 정도는 출연 시켜야 한다 하하. 그는 올림픽스타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br><br>한편 홍석천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번 옳은 소리", "공감합니다", "런던 올림픽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국가대표</font> 모두 화이팅", "금메달이 아니어도 당신들이 진정한 승자", "악플러들 진짜 너무해"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br><br>[박태환 선수(오른쪽)에게 악플을 단 악플러에 일침한 홍석천(왼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div></div><!--기사본문:e--></td></tr><tr><td align="center"><div id="fade_ad_out"></div></td></tr><tr><td class="news_view"><p>고경민 기자
[email protected]<br><br>마이데일리에서 퍼왔고요~다들 이러진 않겠지만 금이 좋겠지만 올림픽 출전한 선수라는것만 해도 대단하단것을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에 올려봐요~</p><p>뒷북일듯하지만 서도 ㅎㅎ</p></td></tr></tbody></table></td></tr></tbody></tabl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