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저는 26살 현재 무직남인대요.....</div> <div> </div> <div>일하다가 허리를다쳐서 약6개월정도 집에서 애를보면서 쉬었어요...</div> <div> </div> <div>와이프가 2살연하인대 저대신 생업을 책임지고 있죠....</div> <div> </div> <div>저는 허리치료받고 애를 봐로돌바줄순없고 그래서 아기를 어린이집에 하루에6시간정도 보내고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그러다 이제 일을 해야될거같아서 아기띠를매고 아침에6시에일어나 애기분유먹이고 기저귀갈고 어린이집갈준비하고 7시30분에 집에나와</div> <div> </div> <div>어린이집에 8시까지 데려다주고 하는방식으로 일을 할려고했슴죠~~</div> <div> </div> <div>그런데 허리에 너무 무리가가더라구요 ......그래서 일을 몇일 하지못하고 그만두게 돼었죠....</div> <div> </div> <div>그래서 제가 이제 너무 쓸모없어진 기분도들고 와이프한테 미안해하고있었어요 ... 차도갖고싶다고 말했지만 항상</div> <div> </div> <div>우리형편에 차를 살순 없다고 했죠.....</div> <div> </div> <div>그런데 아내가 오늘 모닝계약을 !!!! 따악 하고 계약서를 들구오더니 한번보라고 하더군요 ~~~!!!</div> <div> </div> <div>아하르아그아아리니아러아 이거진짜야? 가짜지? 하니까 너꺼야 이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 </div> <div>아내에게 절을하며 그럼너는 하니 아내는 통근버스가 더편하다며 버스에서 핸드폰도만지고가는게 좋다고 ㅠ.ㅠ 츤데레</div> <div> </div> <div>아참 저희차는 더뉴모닝럭셔리에요 ㅋㅋ 와이프가 깨알같이 선팅하고 블랙박스 서비스받아왔네요...</div> <div> </div> <div>형편이 진짜 어려워 1년은 이자만내고 3년동안 할부원금내는걸로 했어요...</div> <div> </div> <div>하필이면 오늘같이 비슷한일이 있는거같아서 신기해서 이렇게 글을 써보네요 ....</div> <div> </div> <div>남편분에 심정이 이해가갑니다.. 오늘 저와 같이 비슷한감정을 느꼇을거같에요 흐규흐규 다들 마누라한테 잘해요 ㅠ.ㅠ</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04/10 22:02:50 119.203.***.135 사장
39491[2] 2015/04/10 22:05:04 116.121.***.52 moonf
399015[3] 2015/04/10 22:09:48 125.135.***.198 AvrilLavigne
42367[4] 2015/04/10 22:10:58 112.146.***.151 야꽉잡아
85974[5] 2015/04/10 22:11:02 112.186.***.72 이종석♥
324318[6] 2015/04/10 22:16:43 223.62.***.47 Burn
36298[7] 2015/04/10 22:19:49 121.190.***.216 스밋스
136388[8] 2015/04/10 22:30:59 175.205.***.97 F.카프카
579627[9] 2015/04/10 22:33:45 125.132.***.228 시끄라바
428689[10] 2015/04/10 22:34:37 1.177.***.175 MASERATI
596338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