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개인마다 친목성향의 글이라 느낄수있기에 본삭금을 걸었습니다. <div><br></div> <div>요 근래 '묻지마 친추'가 자주 옵니다.</div> <div>생각해보면 제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커뮤는 오유뿐이기에 '아 오유 글보고 친추가 오는구나' 하고 생각합니다.</div> <div>그러고 한 몇분 고민해요. 받아야할까 말아야할까...</div> <div>그러고나서는 과감히 거절을 누릅니다.</div> <div>왜냐면 저는 지금 있는 친구분들도 다 귀찮다는 이유로 관리를 안하거든요.</div> <div>못한다고 말하고 안한다고 읽습니다.</div> <div>제 성격이 이래요...</div> <div><br></div> <div>가끔씩 제가 나눔할때 자주 오셨던분들. 두세번 오셔서 채팅좀 하셨던분들이나 친추 받고 그랬지 첨보는사람이 친추오거나 모르는사람이 친추오면 거절했었습니다.</div> <div>제가 이렇게 글 쓰는 이유는 </div> <div>'아 내가 유명인됬구나 ㅋㅋㅋㅋ 이렇게 친추도오네 ㅋㅋㅋㅋㅋㅋㅋ' 가 아님을 말씀드리고싶습니다.</div> <div>제가 이런 글을 여기다 쓰는이유는.</div> <div>단순히 제 귀차니즘때문이예요...</div> <div>친추오면 수락누르고 메세지 보내서 '누구세요?' 혹은 '어떻게 친추하셨나요' 라고 물어보는 이 과정.</div> <div>혹여나 수락을 눌렀는데 오프라인이시거나 잠수중이시라면 저 혼자 그분이 답장 주실때까지 기다리는 그 시간... 그게 너무 귀찮아서 그래요</div> <div>다시금 말씀드리지만 '어휴 나같은 유명인이랑 친구하고싶어서 저러는구나' 이런 생각 진짜 미세먼지만큼도 없어요.</div> <div>그냥 이렇게 글써두면 그분들이 읽으실까 싶어서 쓰는거예요...</div> <div>혹시 제가 그동안 나눔하려고했던 물건들 늦게나마 받고싶으셨거나 그런거였다면 메일을 보내주세요 제가 일일히 하나하나 보내드릴 의향도있어요.</div> <div><br></div> <div>일부로 게임내에서도 친구창은 많이 안늘릴려고해요. 제 성격이 귀찮거나 흥미 떨어지면 눈 밖에 내놓는스타일이라 혹시나 그분이 기분나쁘실까봐..</div> <div>몇몇분들한텐 자만심에 빠져있는 글로 보이실진 모르겠지만 그 분들에게 혹여나 생기는 오해를 풀어보고자 쓰는 광범위 해명글이라 생각해주세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