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 class=articleSubecjt>박효신 전역 “혹독한 선임 이준기 덕에 군생활 무사히 마쳤다”</H3> <P class=articleInfo><SPAN class=link><A class=medium href="http://news.nate.com/mediaList?cp=nn"><U><FONT color=#0066cc>뉴스엔</FONT></U></A> <A class=articleOriginal title=원문보기 href="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9240820230410"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원문</FONT></U></A> </SPAN><SPAN class=firstDate>기사전송 <EM>2012-09-24 09:30</EM></SPAN> </P><!-- 기사내 관련검색어 --><!-- //기사내 관련검색어 --><!-- 상단 옵션 --><!-- articleControl f_clear --> <DIV class="articleControl f_clear"><!-- 관심지수 --> <DL class=concernCount> <DT id=rankTit> </DT></DL><!-- //내용 확대/축소 --></DIV><!-- //articleControl f_clear --><!-- articleContetns --> <DIV id=articleContetns class="article medium">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TBODY> <TR> <TD><!-- 기사 추가 이미지 --> <DIV id=articleImage0 class="articleMedia mediaImageZoom "><SPAN class=imageZoom><IMG style="CURSOR: hand" alt="" src="http://nimg.nate.com/orgImg/nn/2012/09/24/201209240820230410_1.jpg"> </SPAN></DIV><!-- 기사 내용 --> <DIV id=realArtcContents><!-- google_ad_section_start(name=gad1) -->박효신이 전역했다.<BR><BR>가수 박효신은 9월 24일 오전 8시30분께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국방홍보원에서 1년 9개월 간의 군 생활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BR><BR>2010년 12월 21일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를 통해 입대한 박효신은 그간 국방홍보원에서 홍보지원대원으로 복무하며 충실한 군 생활을 이어 왔다. 이날 만기 전역한 여느 군인과 다름없는 늠름한 모습으로 나타난 박효신은 "신고하겠습니다. 병장 박효신은 2012년 9월 24일 부로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충성"이라고 말문을 열었다.<BR><BR>박효신은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 자신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수많은 취재진들과 팬들의 모습에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 했다. 이날 박효신의 소속사 후배 빅스가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BR><BR>박효신은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무사히 군 생활을 마치고 2년이 지나 여러분들의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너무 기분이 좋다. 오늘을 많이 기다렸다. 잠도 못 잤고 많이 긴장도 됐다"고 말했다.<BR><BR>이어 박효신은 앞서 전역한 배우 이준기가 군 생활 중 자신의 행동이 느리다고 지적한 것에 대해 "처음에는 행동이 빠르지 못 했다. 아무래도 군 생활에 적응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다. 지금은 많이 좋아진 것 같다. 혹독하게 대했지만 그런 선임들 덕분에 2년 가까이의 군 생활을 긴장 늦추지 하고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드라마 너무 잘 보고 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다. 조만간 좋아하는 술 한 잔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BR><BR>마지막으로 박효신은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일단 푹 쉬고 싶다. 군인으로서의 여유 말고 사회인으로서의 여유를 좀 더 느겨보고 싶다. 이후 좋은 노래와 앨범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고 싶다"고 밝혔다.<BR><BR>한편 박효신은 1999년 1집 앨범 '해줄수 없는 일'로 데뷔한 이래 '좋은 사람' '나처럼' '눈의 꽃' '추억은 사랑을 닮아' '사랑한 후에' '안녕 사랑아' 등을 히트시키며 훈훈한 외모와 탁월한 노래 실력, 감미로운 보이스로 큰 사랑을 받았다. 박효신은 오는 10월 1일 첫 방송되는 국군방송TV 5부작 드라마 '행군'에 카메오로 출연해 첫 연기에 도전한다.<BR><BR>[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이지숙 기자]<BR><BR></DIV></TD></TR></TBODY></TABLE></DIV>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9/edf0c67f6f616f013182f5d324c50933.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