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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story_438004
    작성자 : 셔니언
    추천 : 2
    조회수 : 648
    IP : 128.134.***.84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5/06/22 18:37:00
    http://todayhumor.com/?humorstory_438004 모바일
    인사동입구에서 겪은일
    아랫분의 글을 읽고 저도 써봅니다.
    때는 바야흐로 군대전역하고나서 8개월간 아버지께서 운영하시는 화방에서 열심히 잡일을 거들어드리며 용돈받던 2003년도였습니다.
    제대 후에 바로 복학하기도 애매하고 기다리자고 8개월간 띵까땡까하며 놀기에는 아버지도, 저도 용납이 안되던 시절이죠.(물론 지금은 8개월간 놀라면 놀수있...........................................................................................지못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인사동에서만 50여년째 화방계에 몸을 담고 계십니다.(사실 시작은 인사동이 아니라 다른 지역이었고, 중간에 부산이나 다른곳으로 파견도 나가시고 그러셨었지만 일단 본진은 인사동)
     
    뭐 요즘도 중간중간 아버지가게에 주말이면 종종 나가서 일을 도와드리고 군것질거리 사먹을 정도의 용돈(안받으면 아버지께서 삐지셔서....;;;;)도 받고 그러고 있죠. 제 본업은 벌레사육사 및 표본제작자, 행정업무입니다. 아버지와는 전.혀. 다른 일이죠.
     
    8개월간 있었던 평화로운 알바기간동안 있었던 약간은 별난 이야기들을 몇가지 풀어보고자 합니다.
     
    1. 아버지의 유머
    저희 아버지께서는 화가나시면 소리 지르는 것만으로도 아들을 기절시킬만큼 엄청난 포스와 어지간한 체육선생님들을 기본적으로 쌈싸드시는 완력을 가지신 타고난 천하장사입니다. 오른손잡이이시지만 캔버스를 직접 손으로(왼손) 당겨 제작하시다보니 오른손보다 왼손의 악력이 더욱 강한....
    아무튼 목소리도 걸걸하시고 호랑이 눈썹에 안광도 상당하신 분이지만, 평상시에는 굉장히 나긋나긋하시고 상냥하시고 장난도 좋아하시며, 사람들과 어울리고 격렬하고 쉴새없이 담소를 나누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아버지의 성격을 많이 닮은 제가 제 자신을 표현하자면.....수다스럽습니다.
    네, 수다스러워요.
    아버지랑 일할때 아무래도 힘쓰는 일이 많다보니 체력이 금방 바닥이 나고 헥헥거리기 일쑤인데 그럴때마다 시간을 체크하게되잖습니까?
    아, 퇴근은 언제하나하고 말이죠.
    그럴때 아버지께 반사적으로 몇시냐고 물어보면 바로 다음과 같이 대답해주십니다.
    "응, 서울시 여러분."
    "택시 놓치신분 땡초."
    심지어 "몇"이라는 단어만 말해도 바로 대답해주십니다.
    처음에는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집에서도 그러시긴했는데 가게에서는 정말 썰렁하기가 그지없는....와.....피곤한걸 금세 잊게 만드는 싸늘함이 정말이지............
    그리고 한번은 제가 캔버스에 박힌 못(요즘은 타카라고 하는 강화 스테이플러같은것으로 못을 대신하는데 예전에는 캔버스 못이라고 해서 각지고 못생긴 못으로 캔버스 천을 고정했어요)을 뽑아서 새로운 캔버스 틀(프레임, 와꾸)에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아버지랑 농담따먹기 하면서 못을 뽑다가 못뽑이용으로 만든 일자드라이버(일자드라이버의 가운데를 동그랗게 도려내고 날을 약간 세운...)가 미끄러져 왼손 엄지에 박히는 일이 생겼습니다.
    생각보다 깊게박혀 피가 줄줄 새고, 별로 아픈것도 못느낀채(한마디로 너무 놀라서)그대로 꽂힌 채로, 꽂힌 드라이버를 손으로 잡은채로 아버지께 보여드렸습니다.
    "이 자식아! 자랑할게 없어서 그런걸 자랑하냐!!!!"
    "아니 아버지 이거 어떡하냐는거지 제가 언제 자랑했나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바로 우악스럽게 못뽑이를 뽑아내시고서 그 위에 오징어뼛가루(........)를 솔솔솔 뿌리셨습니다.
    인간들의 일용할 양식이 된것도 모자라 지혈제로 그 뼈를 바치신 여러 오유저들의 명복을....
    ....
    아니아니 이게 아니고,
    지혈제 덕분에 피는 금세 멈추었지만 혹여 상처에서 다시 피가 나올까 잠시 지켜보던 차에 아버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드님, 나 부탁"
    "네? 뭔데요?"
    "자네 담배 좀 피워보시게."
    제가 아무리 아버지와 친하다고는 해도 아버지 앞에서 담배를 피울리는 없습니다. 극구 사양하며 안피우겠다고 했는데도 짐짓 심각한 표정으로
    꼭 좀 피워보라고 하셔서 어쩔수없이 담배를 물었지요.
    그렇게 담배연기를 뿜뿜거리며 내뿜고 있는데
    "아들, 이제 손가락 괜찮은것같은데?"
    "네? 그게 무슨....?"
    "아니 엄지에 빵꾸가 났는데 담배를 피워도 엄지에서 연기가 안나. 잘 막힌것같아."
    "....?!?!"
    ===============================================================================================================================
    아들은 오징어인데 아버지는 젊으셨던때부터 굉장히 인기가 많으셨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는 여전히 오로지 어머니바라기이시죠.
    ....
    아들이 아버지에게 염장질리는 묘한 상황이 자주 일어납니다. 오죽하면 저는 제 주변에서 저를 염잘질리게 만들만한 경우를 거의 못봅니다.
    저희 아버지를 능가하는 염장러를 못봤거든요.......
    또 한번은 아버지가게에서 일하던 중이었습니다.
    어떤 여성손님께서 오셔서 아버지와 찰지게 수다를 떨고 계셨는데 상당히 재미있게, 그리고 아슬아슬한 수위를 왔다갔다하시면서 이야기하셔서 저도 재미있어서 살짝 미소 지으며 즐겁게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사장님, 우리 애는 언제 만들어?"
    ......
    엉덩이는 뒤로 빼고, 허리는 굽힌채 미소띄던 얼굴 그대로 고개만 들어 손님을 쳐다보았습니다. 아마도 자세는 몹시도 기괴했겠지요. 제귀에 들린 것도 기괴하게 들렸던 내용이었으니까요.
    기괴한 자세로 기괴한 미소를 띈채 손님을 바라보고 있자 잠시 후 제 시선을 느끼신 손님께서 질겁을 하시며 깜짝놀라하셨습니다.
    놀라기는 나도 겁나 놀란건데............놀라도 내가 더 놀랐지...................
    기괴한 자세로 기괴한 미소를 띄며 기괴한 각도로 올려다보고 있는 저에게 아버지는 다가와 어깨를 툭툭 치시며
    "응! 우리 아들이야. 얘 동생만들어준다고?"
     
    씨익 웃으시면서 큰 소리로 외치셨습니다.
    그 손님도, 저도 서로 멘붕에 빠져서 멍하니 쳐다보고 있는데 아버지께서는 제 뒤통수를 탁! 치시면서 "일해 욘석아~"
    아무튼 이래저래 하루 일과를 마치고서 저 먼저 퇴근하고나서 어머니께 이 일을 말씀드렸습니다.
    나름 심각하게 받아들여 혹시나 아버지께 여자친구가 있으신게 아닌가하고 깊게 생각했었는데.....
    어머니께서는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잠시 생각하시더니 이러저러하게 생기시고 키는 얼마만하고 목소리는 이러이러하지 않더냐하고 물어보셨습니다.
    귀신같이 맞추시더라구요.
    어떻게 아시냐고 그랬더니 그 손님은 예전부터 어머니께서 아버지가게에서 일을 도와드릴때도 오시던 손님인데 어머니있는 앞에서도 그런 농을 심심하면 날리던 분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화 안나시냐고 여쭸더니
    "난 네 아버지가 애인있다고 해도 불만없다."
    "아니 어떻게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렇게 생각하실..."
    "애인이 있었다고 쳐도 그동안 내가 이렇게 대접받고 살았는데, 친정식구들에게 못받은 대접을 느이 아버지한테 받고 이렇게 재미나게 살고있는데 까짓거 애인 좀 있으면 어때. 있으면 나한테 더 잘하실걸?"
    ..........
    옆에서 듣고 있던 누나도 뒤통수를 탁! 치면서
    "아오, 그동안 봐온게 있으면 좀.."
     
    나만 이상한가............
    ============================================================================================================================
    아버지 가게에서 일하다가 근처에 있는 갤러리로 액자 배달을 갈일이 생겼었습니다. 오른쪽어깨가 안좋아 아주 무거운걸 오랫동안 들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왼쪽으로 들면 다리힘은 좋은 편이라 별 무리없이 20호가량 액자두어개정도는 인사동 한번 왕복가능한 정도입니다.
    물론 지금은 그렇게 하라면 못합니다.
    ....
    아무튼 배달을 가던 길인데 인사동거리를 따라 쭉 내려가던 도중 앞에서 이상한 아우라? 이상한 빛무리? 같은게 앞에서 어른어른거리는게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사람들 사이에 있었고, '그것'은 주위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었으며, '그것'은 분명 녹색과 분홍색이었습니다.
    ....
    녹색....머리털부터, 눈썹을 지나, 녹색양복에, 녹색셔츠에, 녹색바지에, 녹색구두로 일관된 남자였었고
    분홍색은 머리털부터 화장을 지나, 분홍색 세일러문복장같은 치마를 입고, 분홍색 스타킹(OME!!!!)에 분홍색 슈즈로 통일된 어떤 여성분이었습니다.
    제 걸음이 비교적 빠른편이라 지나가게 되었는데 자동적으로 고개가 돌아가더군요....
    심지어 눈동자도 녹색이랑 분홍색이야..........................................
    지금에와서야 인지가 되는 것이지만 여자분의 화장은 요즘 말하는 일본의 갸루? 화장법과 비슷했던것같아요. 분홍색으로 점철된듯하지만 아이라인이 괴악했고 실질적으로 볼터치만 분홍색이었지 그 외의 피부는 가무잡잡한 색이었거든요.
    그리고 곁을 지나갈때 살짝 들린 일본어....
    이러면 안된다는거 알고있지만 몇달간, 친구의 소개로 일본인 친구(한국말을 매우 잘하던)를 소개받기전까지 잠시잠깐동안 일본사람들은 괴악한 패션을 즐기는 묘한 사람들이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지냈더랬지요.
    ============================================================================================================================
    어렸을적....유치원때부터 초등학교시절동안 인사동에서 지냈습니다.
    블럭 도로가 깔리기 전, 아스팔트가 깔리기 전, 시멘트도로 였던 시절....시멘트 도로에서 벗어나 골목길로 들어서면 흙길이었던 그 시절....
    골목골목마다 오래된 표구집과 액자수선집, 탈을 만들던 공방, 한집건너 있던 갤러리들, 오래된 골동품점 앞에 접이식 철의자 내놓고 담배 뻑뻑 피우시던 어르신들, 지금은 쌈지길이 되었지만 인사동 마지막 요정이라고도 하던, 고풍스러운 분위기에 멋들어진 정원과 분수가 있는 연못이 어우러진 영빈가든....
    사흘이 멀다하고 터지는 최루탄에 어린 아이는 역시 어렸던 제 누이의 손을 꼭 붙들고 눈과 코를 비비며 집으로 뛰어가던 골목도 있었구요, 길건너편 안국동에서는 유리병을 들고 뛰다 굵은 돌모래에 미끄러져 넘어져 팔에 깨진 유리가 박혀 엉엉울며 집으로 뛰어가던 아이의 모습이 담긴 널따란 주차장도 있네요. 아주 어린 시절 괴상하게 생기고 이상한 말을 하던 어떤 할아버지가 알고보니 제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던 시를 지으신 분이시기도 했구요.
    지금은 음식점에, 악세사리점에, 중국에서 만들어진 한류제품들이 넘쳐나고 갤러리들과 공방들, 고서화점들이 밀려나고 있지만......
     
    지금도 그 거리를 걸으면 지금의 거리는 지워지고 철부지에 장난꾸러기에, 그저 사람만 보면 좋아죽는 어린아이가 구석구석 뛰던, 그 옛날의 인사동이 겹쳐보이네요.
    셔니언의 꼬릿말입니다
    보라색은 신성합니다. 
    고기는 언제나 옳죠.
    하지만 보라색 고기는 먹고 싶지 않아요.
    =======================================
    아니 왜 보라색 패션을 하는 사람은 없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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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6/23 23:16:49  39.115.***.6  B반장  605120
    [2] 2015/06/24 16:50:57  1.241.***.219  보리어뭉  62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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