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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짜 애들을 너무 오냐오냐 키우는게 아니냐는 이야기를 했어요.
국가에서 돈을 주니까 애를 낳는게 특권인 마냥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요즘은 첫째를 낳아도 준다면서요?
식당을 가도 뛰어다니는데 뭐라고 하는 부모 없고...
심지어는 영화관람에 피해가 갈 수 있는데도 데리고 와서 몇번이나 왔다갔다한다면서요?
주변에는 엄마들때문에 유치원 선생님 그만둔 사람도 있어요.
내 자식은 그렇게 안키우고 싶은데 나중에 내가 하는게 유별난게 되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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