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훈훈한 기사를 하나 보게 되어 공유합니다 =) <div><br></div> <div><div><b>ㆍ‘경비초소 통폐합으로 관리비 절감’ 공고에 “추운 겨울 일방적 해고 안돼” 항의 빗발…하루 만에 백지화</b></div> <div><br></div> <div>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 감축 계획을 발표했다가 주민 반대에 밀려 하루 만에 백지화했다. 많은 주민들이 “추운 겨울에 일방적인 해고는 말이 안된다”며 반대했다.</div> <div><br></div> <div>(중략)</div> <div><br></div> <div>노동법률사무소 ‘시선’의 김승현 노무사는 “경비원은 감시단속직이지만 실제로는 주민을 위해 택배 대리수령, 단지 청소, 쓰레기 분리수거, 시설 수리까지 다 하고 있다”며 “주민과 경비원이 서로 인사하고 도움을 주고받는 것은 일종의 ‘마을 문화’인데 돈 얼마 아끼자고 해고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밝혔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기사 원문: </span></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m.khan.co.kr/view.html?artid=201612301012005&code=940100">http://m.khan.co.kr/view.html?artid=201612301012005&code=940100</a></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