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라서 한문은 못썼습니다. 제목은
거창하지만 내용은 짧을거에요 아니 오유
여러분과 다같이 고민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방금 네이트에서 
기초수급자 장애인 아들과 노모분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사의 베플에는 같은 장애인 분이 자신의
어려움을 적은 글이 있었는데 거기 댓글에도
어김없이 요즘 제가 가장 싫어하는 글이 적혔
더라고요 '그러면 다른 나라 가세요'라고요
후... 이게 말입니까 방구입니까? 이나라는
국민이 주인이에요 주인이 집이 불편하면
고쳐쓰지 집두고 나갑니까? 그리고 백번양보
해서 조선시대에도 자신의 불편함과 부당함은
상소가 되었든 신문고가 되었든 왕에게
부당하다고 말했습니다. 21세기 이나라는
조선시대만도 못한 나라입니까? 이것도 일제
의 잔재일까요? 천황한테 불만가졌으면
불충이라고 외치던거랑 같은걸까요? 그들이
말하는 논리는 북한과도 소름끼치게 닮았습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바로 서려면 이러한 그릇된
인식부터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분들 의견도 궁금해서 이렇게 글썼습니다.
많은 댓글 부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