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적는 내용은 저번에 적은 해상열차 이후가 아니라
해상열차 이전까지의 레벨업 과정을 적어볼까 합니다
프로 아라드인 이라면... 길드, 성장의계약, 성비 활용법을 알고 계실겁니다
그래도 어차피 퀘스트에 따라 진행하게 되면 2~3 던전은 가볍게 밀립니다
사람들이 퀘스트가 밀린다고 고민들을 많이 하는데
오히려 퀘스트가 밀려야 레벨업 하는데 지루함이 덜 할겁니다
이유인즉슨 55레벨에 이후부터 급격하게 퀘스트가 레벨을 쫓아가기 시작합니다
겐트외각 퀘스트를 다 깻음에도 레벨업을 못하는 사태가 일어나버리는거죠
그러다가 60레벨에 야습퀘스트가 들어가면... 퀘스트 다 해야 50% 정도 될겁니다 지루한 반복사냥이 시작돼버리는거죠
어디까지나 제 스타일이지만 베히모스 지역의 광란의추종자 때부터 +2렙을 하고 진행해버립니다
그리고 북의 쉼터를 진행하고 스페셜 던전인 서리동굴때 또 +2렙을 하고 갑니다
그렇게 되면 사룡의봉인을 57레벨에 진행하게 되고 에픽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북문 퀘스트가 끝나는 부분쯤에 60레벨을 돌파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해도 결국엔 퀘스트가 레벨을 따라잡아요... 63까지 어떻게든 올리면 스페셜던전 할트산 결전 출입이 가능하죠
여기서 1업정도 해주고 열차 -> 서부선 -> 헤이즈 -> 아르덴 진행하고 한정 조금씩 깨주면
이전글처럼 특급열차에 입성하게 됩니다
글이 좀 길어지긴 했는데 결국 요지는 제목 그대로 퀘스트 밀린다고 걱정 전혀 안해도 된다는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