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택시기사님들 너무 많은거같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총각시절에 서울에서 택시를 잠시 하셨답니다
운전병이셔서 면허를 일찍 따셧거든요
아버지께서 그시절에는 운전가능자가 너무없어서 택시 버스 트럭 운전기사가
왠만한 기술자같았다고 합니다

지금이야 운전면허따기가 수능끝나면 탱자탱자놀지않기위해 시간때우기로 면허를 따죠
저도 8년전에 놀다가 친구따라 갔다가 붙은사람이거든요
운전면허소지자가 너무많습니다

하지만 대형면허는 많이 없습니다
버스나 3톤초과트럭은 대형면허가 있어야 운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택시는 아니죠
택시는 운전경력좀있으면 회사택시를 몰수 있습니다
모범이나 개인택시는 더 까다롭다고 들었습니다만 그래도 넘쳐납니다

현재 택시의 대부분이 회사차량이라 법도 잘안지키고 험하게 운전을 많이합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일반차량보다 심하죠

택시에대한 주변인식이 무법자나 병원에서는 나일롱환자로 인식이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옛날 택시기사의 위상이 없습니다
택시 개인의 의식이 먼저 바껴야 대중교통에 포함되도 문제가 없을것입니다
지금은 택시기사분들이 애들의 울며 때쓰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모든직업에는 경쟁자가 있지만 택시는 경쟁할만한 경쟁이 없기에 품질향상이
안되는겁니다
택시기사 스스로 발전을한후에 국가에 항의해야하지 때쓰듯이 해봤자 세금만 축내는
좀벌레만 됩니다

일본은 택시비가 매우 비싸지만 택시기사의 친절, 운전매너 모두 좋더군요
나라마다 특색이 있다지만 대한민국은 운전에 대해서는 매우 후진국입니다
그 주축은 택시라고 생각하고요

무법택시는 좀 없어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