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마이티2010년식을 끌고 일을합니다.(탑차임니다)

차는 체어맨H하고 그랜드스타랙스하고 마이티2.5톤을 타는데요.

사업상 배달을 제가 합니다


꾸준히 110으로 가고 안전거리는 좀 여유롭다싶을정도로 떨어져서 다닙니다.

추월하려고 1차로로 진입해서(2차선 고속도로) 추월중인데 그걸 못참고 2차로에서 과속해서 제앞으로

들어오더군요. 좀 짜증나더라도 그려려니 하지만 왜 꼭 앞에와서 브레이크잡는 준중형차 간없는놈들.


중형차이상은 잘 안그러는데 왜 준중형오너들은 트럭무서운줄모르고 앞에서 속도 줄이는걸까요

준중형차 들어오라고 안정거리 넓게 잡은줄아는건지 뒤에서 밖아달라고 하악하악 거리는지 모르겠습니다.

가뜩이나 2틀전에도 앞차가 쏙 들어오더니 비상등키고 급브레이크키길래 미친듯이 감속하다가

밀고 갈뻔한것을 차선바꿔서 피한적도 있네요.(이때 차량이 포르테...)


한달전쯤에는 통영간 고속도로에서 레간자가 뒤집어져서 꽤나 다친것을 직접 봤는데

그길을 10km정도 지날때쯤 옆에서 쒱하고 지나가는 아방이... 젠쿱이...

분명 5분전쯤에 사고를 직접 목격했는데도 180을 밟고 가는 것들은 무슨 생각인지.....

당시 저는 체어맨타고 여행갔다오는데 본거라 더 안전운전했네요





잡설이 길었고 

제발 트럭이 느리다고 무시하지말고 서로 조심좀 합시다.

트럭이 뒤치기하면 죽는다생각하고 알짱거리지 맙시다.

그리고 깜박이좀 잘 킵시다. 트럭이 느릴줄알고 쑥 들어오면 오산.

마이티도 130찍고 힘이 남아요. 느릴거라는 편견은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