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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3번째로 다뤄볼 인물은 나경원 의원이야
나경원은 정치를 하기전에 부산지방법원, 인천지방법원, 서울행정법원등의 판사를 역임하는 등 법조인으로써의 길을 걸어왔어.
그녀는 2002년 대선 때 이회창 후보의 요청에 따라 한나라당에 입당하게 되
하지만 2003년 3월 이회창이 대선에서 패배하자 나경원은 다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하게 되지
2003년 12월 그녀는 비례대표 11번으로 한나라당 17대 국회의원이 되
이때 나경원은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는데
그녀의 딸이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었기 때문인지
국회 연구모임 장애아이 We Can의 회장을 맡아서 활동하기도 해
또한 그녀는 2008년 3월 총선에서 18대 국회의원이 됨으로써 정치 생활을 이어나가기도 해
그녀는 박사모 정광용 의원과 척을 지는등 친박의원과는 사이가 좋지 않았고
시장이였던 이명박의 의혹을 변호하기도 하는등 분명한 친이 노선을 타기도 해
또한 이곳에서 변호사 활동을 하지는 않았지만 법무법인 바른의 주요인물이기도 해
법무법인 바른은 이지아 - 서태지 이혼을 비롯하여 BBK 등 최근의 크고작은 소송들의 중심에 있었던 곳이야,
그녀는 2011년 오세훈이 갑작스럽게 서울시장에서 사퇴하자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로 나서게 되지만
박원순 후보에서 밀려서 낙선하게 되
이 낙선을 계기로 나경원은 19대 국회의원 공천을 스스로 포기하고 정계를 사실상 은퇴하게 되
오세훈의 사퇴와 박원순의 당선은 나경원 한명의 정계퇴진이 아니라
한국 정치계에 다양한 변화를 주는 시초가 될거라고 생각해
다음에는 김문수 경기지사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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