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릭터간 불균형
뭐 고뎀캐릭과 퍼뎀캐릭같은게 아니고
아얘 근접캐와 원거리캐의 차이가 엄청나게 납니다
예를들자면 검은 연기 보스같은경우엔
근접캐는 장판깔리면 죽어라 튀어야되고
원거리캐는 좀 때리다가 백텝 몇번이면 나가집니다.
게다가 충돌즉사패턴도...뭐.. 말다했죠
또한 대부분의 네임드 보스들이 근접캐에게 불리한 상황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독립오브젝트 캐릭터들에게도 상당히 불리한 패턴도 많고,
전반적으로 지속딜을 넣을 구간이 짧다보니 단발폭딜캐가 역시 각광받죠
2. 몹 피, 방어력, 패턴의 더러움
패턴이 어려운게 아니고 더럽습니다.
강제로 우그적 우그적 패턴들을 넣어버리고, 방어력과 피통을 엄청나게 늘려버립니다.
다들 해보셧으니 패턴들이 얼마나 짜증나고 더러운지 아실겁니다.
특히 시도때도 없는 즉사패턴은 누가 뭐라고 해도 짜증이 날정도죠.
그리고 일단 200줄이상되고 방어력도 짱짱높기때문에
버프캐들이 필수가 되어버린 상황입니다.
하다못해 단점이고 패턴파해법인 패턴들조차도 피가 안답니다;;
3. 접근성의 어려움
일단 딴건 다 떠나서 솔플로 돌수 있는 캐릭들이 몇 없습니다.
그것도 스펙이 꽤나 좋아야지 가능합니다.
그럼 필연적으로 파티를 해야하는데...
위의 이유들만 해도 파티 골라받게 되는거죠.
솔직히 패턴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패턴을 쭉 하다가 실수 삐끗해서 아... 삑냈다 아쉽네 가 아닌
패턴이 갑작스럽게 터지거나 해서 사람들이
????????????????뭐시여
이런반응이 나오다보니, 재밌다고하긴 좀 애매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걍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