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게 여러분

제나이는 20살이구여

알바를 한지는 딱 한달됬고 더이상 일이 없다고 짤렷습니다

제가 한일은 액셀보조일이었구요

일당은 55000원 그리고 9시 출근 오후 6시 퇴근 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고 항상 오후 9시 까지 추가 근무를 하는건 일쑤였구요

심지어 계약처랑 약속한 기한이 넘으면 안된다고 하면서 철야 까지 시킨 회사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7월 22일경 일을 시작하여서 8월달 이 되자마자 첫 월급을 받았습니다

그때 받은게 대략 40만원 정도였습니다 (야근수당 까지 포함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8월 11일경 제가 알바가 짤렸습니다 그러면 총 월급은 사실 55십만원 이 맞지만

그사이에 야근한날짜가 5일 철야가 1일 이 있었습니다

회사 부장님 께서는 야근수당 철야수당 다 챙겨줄테니까 하자고 하셨고

(구두로 한 약속이었습니다) 참고로 근로기준법 적용받을수있는 6인이상 알바였구요

그러면 가격은 총 70만원 가까이 되야 합니다 그러나 저는 오늘 월급을 확인하였는데 (수술일정때문에 월급 확인이 늦어졌음)

56만원가량밖에없더군요 ..

말그대로 일당만 챙겨서 주신겁니다 그런데 더욱 재밌는 사실은  저랑 같이 일하셨던 형님들은 모두 70만원씩 받으셨다는 겁니다

이거뭐죠? 고소할수있나요?? 진짜 저는 알바생임에도 불구하고 철야시키는 회사는 처음봤습니다 ㅡㅡ 군말없이 했구요

야근한번도 안빠지고 했습니다 근데 돌아오는건 배신이네요 어떻게해야하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