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걸그룹 티아라가 아인세('아름다운 <FONT style="COLOR: rgb(0,48,156); TEXT-DECORATION: underline">인터넷</FONT>세상 만들기') <FONT style="COLOR: rgb(0,48,156);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홍보대사</FONT> 였던 점이 재차 화제를 낳고 있다. <BR><BR>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가 멤버 화영 <FONT style="COLOR: rgb(0,48,156); TEXT-DECORATION: underline">전속계약</FONT> 해지를 <FONT style="COLOR: rgb(0,48,156); TEXT-DECORATION: underline">발표</FONT>하기 앞서 티아라 멤버들은 SNS를 통해 이른바 '의지'드립(발언)으로 팀내 화영의 왕따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BR><BR>티아라 멤버 은정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FONT style="COLOR: rgb(0,48,156); TEXT-DECORATION: underline">트위터</FONT>에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것처럼 의지가 사람을 만들 수도 있는건데 안타깝다. 자신의 옆 사람들을 돌볼 줄 알아야지"라는 글을 올린바 있다. <BR><BR>멤버 효민 지연 소연은 "의지의 차이. 우리모두 의지를 갖고 파이팅","의지의 차이. 개념있게. 항상 겸손하기. 연기 천재 박수를 드려요","의지+예의+배려의 차이, 오늘도 우리 힘내자구"라는 등의 메시지를 통해 멤버 화영 왕따설에 휩싸였다. <BR><BR>이어 화영은 트위터를 통해 "때로는 의지만으로 무리일 때가 있다. 이럴때면 속상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좋은 의미가 담긴 하늘의 뜻이라 믿는다. 하느님은 다 아시죠? 훗"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BR><BR>이후 화영의 왕따설은 효민이 화영의 눈을 찌르는 장면이나, 아이돌 올림픽에서 보람이 화영의 우산을 망가뜨리는 장면, 한 방송에서 지연이 화영의 등을 때리는 장면 등 누리꾼들의 집요한 증거찾기가 이어지면서 기정사실로 인정되는 분위기였다. <BR><BR>화영 왕따설에 앞서 티아라는 지난 6월 11일 중구 <FONT style="COLOR: rgb(0,48,156); TEXT-DECORATION: underline">프레스</FONT>센터에서 진행된 아인세('아름다운 인터넷세상 만들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여한 바 있다. <BR><BR>아인세는 창의, 인성의 함양을 통해 인터넷을 <FONT style="COLOR: rgb(0,48,156); TEXT-DECORATION: underline">건강</FONT>하고 능동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인터넷리터러시 <FONT style="COLOR: rgb(0,48,156); TEXT-DECORATION: underline">소양교육</FONT>, <FONT style="COLOR: rgb(0,48,156); TEXT-DECORATION: underline">캠페인</FONT>, <FONT style="COLOR: rgb(0,48,156); TEXT-DECORATION: underline">광고홍보</FONT> 등의 범국민 스마트인터넷 문화 선진국 <FONT style="COLOR: rgb(0,48,156); TEXT-DECORATION: underline">조성사업</FONT>이다. <BR><BR>당시 위촉식에는 이계철 <FONT style="COLOR: rgb(0,48,156);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방송통신</FONT>위원장, 서종렬 한국인터넷진흥원장, 최종원 한국인터넷윤리학회장, <FONT style="COLOR: rgb(0,48,156); TEXT-DECORATION: underline">EBS</FONT> 곽덕훈 사장, 아인세범국민협의회 참여기관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해 티아라의 홍보대사 임명을 지켜봤다.<BR><BR>한편, 티아라 아인세 홍보대사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아..인제 새됐네 뭐 그런 뜻인가","별로 이사람들 이야기 꺼내고 싶진 않은데"라는 등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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