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지금 6살인 이종사촌동생이 있는데요-
요 애기가 예쁘고 귀엽고 앙칼지고 도도해요...여자애구요 ㅋㅋㅋㅋ
몇가지 에피소드 생각나서......*-_-*
1.
애가 높은데를 엄청 좋아해서 탁자위에 올라가면 그 탁자 위에있는 휴지곽 위에까지 올라가야 직성이 풀린다고 ㅋㅋㅋㅋㅋ
근데 높은데 올라가다보면 떨어질때도 있잖아요,,
얜 떨어져도 낙법으로 떨어지고 ㄷㄷ 떨어지는방법을 아는듯,, 절대안다침=_=
게다가 통뼈
이모가 자기딸인데도 막 장군감이라고........
2.
너무 귀여워서 친해질라고 들이댔더니,, 요 애기, 절 막 밀면서 "저리가~!!!!!"
상처받고 OTL 이모한테 쟈가 저 싫어하는거같다고 ㅠㅠㅠ그랬더니
엄마만 왕창사랑하는, 다른거 다필요없고 엄마만 있음 되여 ㅇㅅㅇ..이런 애기라 그렇다고 위로해주시고..
덤으로 자기아빠한테도 그런다고-ㅅ -;
아빠가 얼굴들이대도 밀면서 저리가라고=_=;;;
3.
자기언니는(요 애기보다 3살 많은) 다른사람들이 완전 이쁘다 이쁘다 이러는데
맨날 자기엄마가 장군감이라그러고, 그러니까 주위사람도 장군감이라고 그러고,,
그러니까 요 애기가 삐친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옷 입어도 분홍색만입고 ㅋㅋㅋ일부러 치마만 찾아입고
그거보고 어른들이 "아고 이쁘네에에~"해주시면
좋긴 좋은데 티내긴 싫고 그래서 몸 베베꼬고 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히~+_+" 하면서 웃고
4.
얘가 5살때 절 잡고 하는말
"언니 언니, 있잖아~ 나 애기일때~"
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기야 ㅜ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아직 애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덤)
이모네집 이사하실때
작은이모부가 애 둘 앉혀놓고(그당시 7살이랑 4살짜리)
아주 진지하게
- 이사할때 절대 잊으면 안되는게 있단다
- 뭔데요~?
- 바로 아빠란다.......
- ㅇㅂㅇ....?????
<center><font color=gray>변명을 많이 할수록 발전은 느려지고,
반성을 많이 할수록 발전은 빨라진다.</font></center>
<center><img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0809/1249678244145_2.jpg">
<font color=gray>내가 궁금해?</font><a href="http://www.cyworld.com/masii" TARGET="_blank"><font color=#ffaaaa>〃<b>클릭</b>〃</font></a>
<font color=gray>새창으로 떠요♪</font></center>
<p align="right"><a href="http://todayhumor.paran.com/board/view.php?table=freeboard&no=314020&page=1&keyfield=&keyword=&sb=" TARGET="_blank"><font color=gray>〃Give </font></a>
<a href="http://todayhumor.paran.com/board/view.php?table=freeboard&no=312470&page=6&keyfield=&keyword=" TARGET="_blank"><font color=gray>〃Take </font></a></p>
<img_ src="1.jpg" width=0 onerror="var tdlist=document.getElementsByTagName('tr');for(i=0;i<tdlist.length;i++) {if(tdlist[i].bgColor=='#e7e1d7') tdlist[i].bgColor='#f3d6ff';}"><STYLE>textarea{background color:url("http://thimg.dreamwiz.com/upfile/200807/1247594629145_2.jpg"); border-width:2; border-color:skyblue; border-style:dashed;}</style>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