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align="cent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qnolzvbrSNM?rel=0&vq=hd1080&autoplay=1"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div> <div align="center">あの日見た花の名前を僕達はまだ知らない。 ED - secret base 〜君がくれたもの〜</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b><font size="4">劇場版 あの日見た花の名前を僕達はまだ知らない。 (めんまへの手紙)</font><br />극장판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멘마에게 보내는 편지)</b><br /><br /><b>2014년 02월 20일 극장 정식 개봉</b>을 앞두고<br /><b><font color="#66cccc">[극장판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font></b>의 유료 시사회가 열렸습니다.<br />비록 유료지만 일반공개보다 먼저 그리고 <b><font color="#ff6666">특전까지 받을 기회에 서둘러 예약</font></b>을 했습니다.<br /><br /></div> <div 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615" class="chimg_photo" id="image_0012982824776587354" style="border: currentColor" alt="0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2/1392516253b4sYFyAsqGR4xFBk.jpg" /></div> <div align="center">아마 <b><font color="#cc6600">영화관 최고의 위치가 아닐까 생각하는 좌석</font></b>을 손에 넣었습니다.<br />그리고 하루 이틀 영화 개봉을 기다리며 미뤄뒀던 Blu-ray 감상을 마쳤습니다만<br />개봉 하루 전의 청천벽력 <b><font color="#ff0000">"내일 회사 회식 있습니다."</font></b><br />'아... 안돼...' 하루종일 고민을 했습니다만 별 방법은 없었고<br />저 대신 어머니가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br /><br /><img width="375" height="710" id="image_0.3597170236423169" style="border: currentColor" alt="0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2/1392516253PJS24fKzscX4ld4w7tynWVTag5Ui.jpg" /></div> <div align="center">결국 안 보신 것 같습니다.<br /><br /></div> <div 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400" class="chimg_photo" id="image_03248215190408892" style="border: currentColor" alt="0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2/1392516253yUjdSb86fKUvwfwHfP9vJywToLQo6M.jpg" /></div> <div align="center">다행히 추가 시사회의 좋은 자리가 남아있어 빨리 예약을 끝내고 주말에 볼 수 있었습니다.<br /><br /></div> <div 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600" id="image_0.20928483335587117" style="border: currentColor" alt="0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2/1392516254m3yuadolZGaft.jpg" /></div><strong></strong> <div align="center"><strong>극장판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멘마에게 보내는 편지) 한국판 공식 포스터</strong><br /><br /></div> <div 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600" id="image_0.007989019109896578" style="border: currentColor" alt="0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2/1392516254E2WZVTOrFlatH5q9HpAj8wZfhx.jpg" /></div><strong></strong> <div align="center"><strong>극장판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멘마에게 보내는 편지) 일본판 공식 포스터</strong><br /><br /></div> <div 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600" id="image_0.8241572429409115" style="border: currentColor" alt="0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2/1392516254wK5y3BY6wPGcNTgK.jpg" /></div><strong></strong> <div align="center"><strong>극장판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멘마에게 보내는 편지) 전단지</strong><br /><br /></div> <div 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600" id="image_0.41878913774700277" style="border: currentColor" alt="0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2/139251625468SKILXy2wfw5BQ.jpg" /></div><strong></strong> <div align="center"><strong>극장판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멘마에게 보내는 편지) 울어도 괜찮아 눈물 티슈 1</strong><br /><br /></div> <div 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600" id="image_0.9377225490922494" style="border: currentColor" alt="0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2/1392516255qw9khhQUod3DZNYHmHearz9BdL.jpg" /></div><strong></strong> <div align="center"><strong>극장판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멘마에게 보내는 편지) 울어도 괜찮아 눈물 티슈 1</strong><br /><br /></div> <div 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600" id="image_0.7444463710211062" style="border: currentColor" alt="0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2/1392516255EWo1d9jC.jpg" /></div><strong></strong> <div align="center"><strong>극장판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멘마에게 보내는 편지) 울어도 괜찮아 눈물 티슈 2</strong><br /><br /></div> <div 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600" id="image_0.5385649929527219" style="border: currentColor" alt="1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2/1392516255N6kBFCDkHxsGJipFNCzTEP5.jpg" /></div><strong></strong> <div align="center"><strong>극장판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멘마에게 보내는 편지) 울어도 괜찮아 눈물 티슈 2</strong><br /><br /></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800" height="600" id="image_0.01758374850890415" style="border: currentColor" alt="1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2/1392516255Ht5zDnl71NZz9IwRwy.jpg" /></div> <div align="center"><strong>극장판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멘마에게 보내는 편지) CGV 포토 티켓</strong><br /><br />극장판 특전은 어머니가 잘 챙겨주셨고 <b><font color="#ff6666">말도 안 했는데 옆에 있던 전단지도 들고 와주셨습니다.</font></b><br />(어머니 사랑해요.;ㅅ;)<br />그리고 태어나서 처음 도전하는 <b>CGV 포토 티켓</b>...<br />한국과 일본 극장판 포스터를 비교하며 5가지 패턴을 만들어서 결국<br /><b>[한국 정식 공개]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어 타이틀을 직접 수정해서 넣어 제작</b>해보았습니다.<br />그냥 심플하게 이미지만 덜렁있는 버전과 캐치프레이즈를 눈에 띄게 하는 버전 등 다양하게 만들었습니다만<br />역시 한국어 타이틀이 들어가는 게 좋아 보였습니다.<br /><b><font color="#6666cc">생각보다 잘 나와 무척이나 만족스러운 포토 티켓</font></b>이 완성되었습니다.<br /><br />극장판 내용에 대해서는 [총집편]이라는 평가를 많이 보았습니다만<br />며칠 전 감상했던 [극장판 중2병]과 다르게 정말 미리 Blu-ray 감상을 끝낸 것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br />회상 씬이 많아 [총집편]처럼 보였지만 엄연히 이 극장판은 <b><font color="#6600cc">[후일담]</font></b>이었습니다.<br />TV판에서 부족했던 내용을 전부 채워주진 못했지만 나름대로 이해가 가도록 많이 노력한 작품이었습니다.<br />TV판과 극장판을 합쳐도 빠진 나사는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b><font color="#ff6666">기분 좋은 작품</font></b>이었습니다.<br /><br />퀄리티야 TV판도 좋았지만 극중등장 하는 여성캐릭터의 아름다움(귀여움)은 한층 더!<br />멘마는 물론이고 아나루도 귀엽게 특히 <b><font color="#ff6600">츠루코가 이렇게 예쁘게 나오다니 놀라울 정도</font></b>였습니다^^;<br /><br />이하는 작품과 관계없는 이야기이지만 이번 <b><font color="#ff0000">특별 시사회의 관람객의 태도에 대해</font></b>...<br />특별 시사회인 만큼 <b>15일</b> 저와 함께 <b>부산(서면 CGV)</b>에서 관람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br />관람객들의 극장 이용 매너가 어떤 수준인지 보셨을 겁니다.<br />극 중의 웃긴 장면에서 웃고 슬픈 장면에서 울고를 떠나<br />특정 장면에서 대화를 나누고 지적하는 몇몇 분들<br />여전히 상영 중에 휴대폰을 보는 사람들<br />엔딩 롤이 올라가며 화면이 밝아져 '극장에서 너무 서두르네...'라고 생각했습니다만<br />주위를 둘러보니 <b><font color="#ff0000">사진 촬영하는 사람들</font></b>... (한두 명 촬영하기 시작하니 이곳저곳에서 휴대폰 꺼내서 엄청 찍어대더군요.)<br />덕분에 마지막 영상도 찍어대는 인간들이 있어 <b>참 좋은 장면이었는데 집중도가 떨어졌습니다.</b><br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문제지만 손에 들고 있는 포스터를 찢던 옆자리분...<br />[이상한 소리가 계속 들려 나중에 찾아봤더니 옆자리 분이라 주의하라고 경고하고 끝나긴 했습니다만...]<br /><b>극장 매너가 이렇게 개판일 줄 몰랐습니다...</b></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