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이야기 하기 앞서.. 저는 비흡연자이지만 흡연하시는 사람들을 존중합니다. <div><br></div> <div>저는 법안으로 아무런 대책없이 금연을 지정하는 정부의 법에 불만이 많은 사람이며, 좋은 흡연시설과 장소를 제공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너 없는 흡연자분들께 이 한가지만 요청하고 싶습니다. </div> <div><br></div> <div>* 길빵하면서 걸음도 빠른 사람.</div> <div>- 저는 키가 작지만 걸음이 빠른편입니다. 특별히 아이(18개월)된 아이와 함께 거리를 걸을때면 흡연하시는 분들이 길빵을 하시며 걸으실때도 있죠</div> <div>기본적으로 길빵은 예의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까지는 참을 수 있습니다. 빨리 지나가면 되니까요.. </div> <div>그런데 간혹 저보다도 걸음 걸이가 빠르시면서 길빵을 하시는 경우에는 참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div> <div>아이랑 함께 지나갈때는 더욱이 그렇구요.. </div> <div><br></div> <div>오유엔 그런 분들이 없을거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담배를 태우실때에는 한 곳에서 서서 태워주시길 바랍니다. </div> <div>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세금은 세금대로 걷고 흡연자들을 위한 시설이 부족하며, 금연을 강조하는 현시대가 안타깝긴 합니다만..</div> <div><br></div> <div>그래도 부탁드리는 것은 담배는 한곳에서 태워주시길 부탁드립니다. </div> <div>혹여나 그래도 길빵하실 때에는 초등학교, 유치원 주위에서는 피해주시고, 빨리 걸어다니시는 분들을 위해서 조금은 느긋하게 걸으시면서 길빵의 여유를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div> <div><br></div> <div>이번 선거때 금연법(담배값 인상)에 대해서 언급하는 곳을 보지 못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div> <div>담배값은 제자리로 돌아가고.. 흡연 장소에 대해서 좀더 적극적이고 활용적인 흡연시설이 등장하였으면 좋겠습니다. </div> <div><br></div> <div>애연가 분들, 비흡연자분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