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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킨주의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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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usic_88176
    작성자 : 치킨주의자
    추천 : 3
    조회수 : 765
    IP : 61.81.***.173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4/03/07 14:12:12
    http://todayhumor.com/?music_88176 모바일
    지극히 개인적인 인생음악 이야기... (음악인생 아닙니다)
    <div> <div>갑자기 문득생각나서 적어보는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개인적으로 삶에 영향을 끼친 음악들...</span></div></div> <div><br /></div>삶의 행동양식과 의식에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음악이 과연 영향을 끼치는가...의문을 갖는다면</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아마도 저는 분명히 그렇다고 말할것 같아요 ㅋㅋㅋ</span></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font size="3">1. 섬집아기 (유아기)</font></b></div> <div><br /></div><iframe width="560" height="150" src="//www.youtube.com/embed/IziZzIGzPuU"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div><br /></div> <div><br /></div> <div>어렸을적에 저는 이 노래가 정말 싫었어요.</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가사를 떠나서 이 멜로디도 슬프지 않나요?)</span></div> <div><br /></div> <div>부모님이 맞벌이셨기때문에 유치원 가기전부터 항상 다른분 손에 맡겨져 하루를 보내고</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저녁에서야 부모님을 만날 수 있었는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가사에 감정이입이 너무돼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ㅠㅠㅠㅠㅠㅠ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전 그래서 아직도 굴을 싫어합니다. 진심.</div> <div><br /></div> <div>굴 = 부모잃은 슬픔(?)</div> <div><br /></div> <div>(게다가 이 곡때문에 연상작용으로 기찻길옆 오막살이도 싫어하게 되었죠...)</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b><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 1.5">2. MBC 바람돌이 소닉OP (1994년) & </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19.200000762939453px">그리그 - 페르귄트 모음곡 1번 4곡 산속 마왕의 동굴에서</span></font></b></div> <div><br /></div><iframe width="560" height="150" src="//www.youtube.com/embed/9OCIrIL8org"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div><br /></div> <div><br /></div><iframe width="560" height="150" src="//www.youtube.com/embed/hDi8Smb4KeI"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div><br /></div> <div>어렸을적 들었던 만화의 오프닝 음악에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소닉 오프닝 영상 0:21 ~ 0:27 부분....</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원곡을 나중에 듣고서 느낀 충격은 굉장했습니다.</span></div> <div>실제 클래식곡이 아이들 보는 만화같은 곳에도 활용되었다는 점이...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탈선의 재미(?) 라고 해야되려나요.</div> <div>그때부터였습니다 리믹스나 편곡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 것이요 ㅎㅎ</div> <div><br /></div> <div>(물론 핑크팬더 오프닝도 있었지만...?)</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font size="3">3. 청성곡 (1998년)</font></b></div> <div><br /></div><iframe width="560" height="150" src="//www.youtube.com/embed/UaNP9y9-vaQ"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div><br /></div> <div>초딩시절 담임선생님이 단소덕후셨지요.</div> <div>반 아이들에게 단소를 의무교양강좌(?) 를 진행하며 </div> <div>진도를 잘따라오는 아이들에게는 최종적으로 청성곡 완주를 시키게 만들었던.....</div> <div><br /></div> <div>결국 지역대회 나가서 상까지 받아보고....ㄷㄷ</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덕분에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단한번도 음악실기시간에 자유연주 수행평가 A+를 놓쳐본적이 없었습니다.</span></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font size="3">4. 유승준 - 열정 (1998년)</font></b></div> <div><br /></div><iframe width="42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3gHQAbVGWNM"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div><br /></div> <div>물론 보다 어렸을때 사촌누나때문에 지겹게 듣던 서태지도 있었지만</div> <div>본격적으로 랩이라는것에 리듬감과 흥을 느낄수 있다는 것을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처음으로 알게해준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유승준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열정보다 2년전쯤 가위도 나름 문화충격이었지만 열정이 더 컸었던것 같아요.</div> <div>그리고 이때부터 였습니다. 근육덕후가 되기 시작한것이 말이죠....</div> <div><br /></div> <div><br /> <div><br /></div> <div><br /></div> <div><b><font size="3">5. EZ2DJ OST - Say That U (1999년)</font></b></div> <div><br /></div><iframe width="560" height="150" src="//www.youtube.com/embed/52Og03GvRA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div><br /></div> <div>'오락실' 이라는 동네 무서운형들의 플레이스에</div> <div>용기내어 진입하게 해주었던 곡이네요 ㅎㅎㅎ</div> <div><br /></div> <div>지나다닐때마다 이 곡이 자주들려서 </div> <div>이 음악이 뭘까.. 너무 궁금해서 들어가보았더니...</div> <div>엄청나게 큰 게임기가 뙇!!! </div> <div><br /></div> <div>꼬맹이시절 BM98을 컴퓨터로 즐기기는 했었습니다만</div> <div>전용 기기까지 놓고 즐길수 있게 만들어 놓은것에 문화컬쳐!!!</div> <div><br /></div> <div>덕분에 어려서부터 무서운형들한테 얻어맞기도 하고...(철권 이겼다고ㅠ)</div> <div>본격적으로 승부욕이라는 것을 탐닉하게 되었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font size="3">6. 베토벤 바이러스 - 스타크래프트.ver (2001년)</font></b></div></div> <div><br /></div><iframe width="560" height="150" src="//www.youtube.com/embed/uFAOp4Albaw"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div><br /></div> <div>컴퓨터를 게임기가 아닌 장난감으로 사용하기 시작하게 해준 곡입니다.</div> <div><br /></div> <div>5번에서 말했듯이 한참 오락실 컨텐츠의 신세계에 빠져지낼무렵</div> <div>펌푸에서 많이듣던 곡이 스타크래프트 유닛대사로 리믹스를 해서 나온곡을</div> <div><br /></div> <div>당시 유행하던 소리바다에서 발견하여 듣게되었죠.</div> <div><br /></div> <div>필받은 나머지 컴퓨터에 있던 윈도우 무비메이커 라는 알량한 편집프로그램과 그림판....을 사용해서</div> <div>초당 5프레임의 노가다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를 만들었었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땐 뭐 인터넷에 올리거나 그럴것도 아니었고</div> <div>순전히 완성하고 혼자 보며 뿌듯해 하던 자기만족용...ㅎㅎ</div> <div><br /></div> <div>이때 영상편집 및 제작에 매우 큰 흥미를 갖게되었고</div> <div>후일 이로인해 베가스 프리미어 에펙등을 독학하기 시작한것이 </div> <div>대학시절 공모전이나 프레젠테이션 활용에 지대한 플러스요소가 되었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게다가 경험이 최고라고.... UCC 공모전 수상등을 이유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군대마저도 사령부로 차출되어 정훈부 영상편집병으로 지냈었지요.</span></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font size="3">7. 원피스 2기 ED - Run! Run! Run! (2002년)</font></b></div> <div><br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sux6-td5Pdo"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div><br /></div> <div>중학시절 학예회를 한답시고 지역 문화회관을 빌려서 전교생이 가서 진행하는데</div> <div>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div> <div><br /></div> <div>옆에있던 친구녀석이 CDP를 듣고있더랬습니다.</div> <div>친구녀석에게 나도 좀 듣자 해서 들어보는데 죄다 이상한 외국노래에 흥도없고.</div> <div>그나마 나은곡이 이 곡이었습니다.</div> <div>(이제와 생각해보니 그친구...얼리어답터 덕후였군요!)</div> <div><br /></div> <div>이곡만 십수번쯤 반복재생해서 듣다가 나중에 집에와 컴퓨터로 찾아보니</div> <div>동영상이 하나 뜨더라구요.</div> <div>열어봤습니다.</div> <div><br /></div> <div>헐...신세계. 신세계였습니다.</div> <div>어릴적 뗀 이후로 만화라고는 코찔찔이들 놀잇감인줄 알았는데</div> <div>그림이 살아서 움직이는겁니다.</div> <div><br /></div> <div>달리는 역동감이....어렸을때 보던 애니메이션과는 수준이 달라서 대충격.</div> <div><br /></div> <div>이때부터...원피스 단행본을 사모으고</div> <div>냅다 전권 베끼는등 따라그리고 하면서 그림연습까지...</div> <div>만화라는 분야에 새로운 감명을 받고 소소한 낙서능력까지 얻었지요.</div> <div><br /></div> <div>덕분에 각종 PPT 및 군시절 만화공모전을 통한 휴가획득이나</div> <div>사회에서의 만화공모전으로 받은 상급으로 타블렛 구입까지....</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font size="3">8. Deep Purple - Highway Star (2003년)</font></b></div> <div><br /></div><iframe width="530" height="150" src="//www.youtube.com/embed/_WFLUhSym8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div><br /></div> <div>어느날 TV에서 문득 지나가듯 들었던 음악인데</div> <div>찾고 찾다가 마침내 이때쯤 찾아서 MP3 플레이어에 집어넣고</div> <div>지금까지 항상 듣는 곡이네요</div> <div><br /></div> <div>단지 시끄럽고 뭔지 모르겠던 락이니 메탈이니 하던 것들에</div> <div>처음으로 매력을 느끼게 해주었던 곡입니다.</div> <div><br /></div> <div>덕분에 저희 동네 오락실에 거들떠보잖던 드럼매니아를 </div> <div>억지로 시작하게 해서 최고기록에 제 이니셜을 올릴 수 있도록 해준....??!</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font size="3">9. Numa Numa [Dragostea din tei] (2004년)</font></b></div> <div><br /></div><iframe width="530" height="150" src="//www.youtube.com/embed/60og9gwKh1o"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div><br /></div> <div>오인용이니 노랑국물이니 엽기 시리즈가 한참 유행이던 시기를 마무리짓고</div> <div>본격적으로 개인 UCC의 부흥을 저희시대에 이끌었던 영상이죠.</div> <div><br /></div> <div>사실 곡보다는 저 영상 자체에 의미가 있지만</div> <div>이곡이 없었다면 저 영상도 없었을테니...ㅎㅎㅎ</div> <div><br /></div> <div>스타크래프트 베토벤바이러스 이후로 </div> <div>본격적으로 UCC로 놀기시작하게 해준 영상입니다.</div> <div>(정작 이때엔 UCC라는 말이 보편적으로 사용되지 않았었죠?)</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font size="3"><b>10. Para Para Max2 수록곡중 - Mezase Pokemon Master (2005년)</b></font></div> <div><br /></div><iframe width="420" height="150" src="//www.youtube.com/embed/--nXcn2sj4k"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div><br /></div><iframe width="420" height="150" src="//www.youtube.com/embed/oprKrUcG8yA"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div><br /></div> <div>사실 이 원곡이 한국에선 TV판 포켓몬스터에서 방영되지 않았었죠?</div> <div><br /></div> <div>저 파라파라 맥스라는 논스톱 메들리 곡을 인터넷에서 </div> <div>신나는 일본노래(?) 라고 해서 받게되었는데 중간에 저 곡을 듣는순간</div> <div>멜로디가 굉장히 익숙한 느낌을 받았습니다.</div> <div><br /></div> <div>'이게 뭘까...이거 어디서 굉장히 많이 들어본 멜로딘데'</div> <div><br /></div> <div>몇일간 듣고듣고 또듣다가 전주부분에서 힌트를 찾았습니다.</div> <div><br /></div> <div>아니 이거... TV판 포켓몬스터 예고편 나올때 나오던 음악아닌가!!</div> <div><br /></div> <div>그러고보니 중간에 피카츄라고 하는것 같기도 하고...</div> <div>그리하여 찾아보니 맞더군요...</div> <div><br /></div> <div>이때부터 파라파라 라는 새로운 장르의</div> <div>경박함과 정신사나움에 흠뻑 빠져들기 시작했고</div> <div><br /></div><iframe width="560" height="150" src="//www.youtube.com/embed/M4JmajMcmL4"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div><br /></div> <div>이 곡까지 흘러들어와 본격 레이싱에 흥미를 갖게 해주었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font size="3">11. Children Of Bodom - Stockholm knockout live 중 (2007년)</font></b></div> <div><br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jjkZymZFL84"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div><br /></div> <div>이 영상의 35분 19초부터 48초까지... 잘 들어봐주세요.</div> <div>멜로디가 너무 익숙한겁니다... 해도해도 너무 익숙한 멜로디</div> <div><br /></div> <div>이 곡을 인터넷에서 우연히 듣고있었는데 </div> <div>중간에 저 부분의 멜로디때문에</div> <div><br /></div> <div>몇날몇일 뇌가 가려운 느낌을 참아가며 생각하고 또 생각하다가 </div> <div>어디서 들었던 멜로디인지 드디어 알아냈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iframe width="420" height="150" src="//www.youtube.com/embed/wppq0da1Bjc"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div><br /></div> <div>위 영상의 4:27초 부터 ~</div> <div>바로 영화 더록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들었던 음악이었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이땐 몰랐습니다. 이곡... 군대에서 영상만 만든다 하면 지긋지긋 하게 활용하는 곡이라는걸...)</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뭐 여튼 이때 이 원곡을 찾아낸 쾌감이</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영화 더록이 아닌 메탈음악으로 흘러들어갔고 </span></div> <div><br /></div> <div>딥퍼플 이후로 다시한번 밴드에 흥미를 갖고</div> <div>더욱 더더욱 어두운 분위기의 밴드로 취향의 폭을 넓혀줍니다.</div> <div><br /></div><iframe width="420" height="150" src="//www.youtube.com/embed/hDByev05gB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div><br /></div> <div>이런곡으로 말이지요.</div> <div>문제는 위 곡을 군대에서 훈련계획보고에 활용해서 올렸다가</div> <div>사단장님한테 분위기부터 부대 전멸하게 생겼다고 빠꾸먹었던 기억이.....</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font size="3">12. 원더걸스 - Tell me(2007년)</font></b></div> <div><br /></div><iframe width="42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3vVHy0XoIN4"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div><br /></div> <div>이때 원더걸스가 14주 연속 1위라고 했었던가요...?</div> <div><br /></div> <div>하지만 저는 음악은 익숙하나 영상은 전혀 익숙하지 않습니다.</div> <div>이 곡이 한참 1위궤도에 오를무렵 저는 훈련소에 입소했기 때문이지요....</div> <div><br /></div> <div>그뒤로 훈련소에서 퇴소 할때까지 </div> <div>식사시간마다 틀어주던 저 음악에</div> <div>'저게 도대체 뭔가...신세대 군가인가' 싶었던 곡이네요.</div> <div><br /></div> <div>(정작 그뒤로 나온 아미송은 참패를 기록합니다만)</div> <div><br /></div> <div>저는 아직도 군시절 하면 생각나는 딱 생각나는 곡이</div> <div>사단가나 군가보다 저 텔미 입니다.</div> <div><br /></div> <div>오히려 훈련소에서 부자유를 만끽할때</div> <div>사제음악이랍시고 틀어주던 저곡이 더 사람을 환장하게 만들었었거든요...</div> <div><br /></div> <div>-----------------------------------------------------------------------------------------------------------------</div> <div><br /></div> <div>적어보니 참 많네요.</div> <div><br /></div> <div>그러고보면 2007년 이후로는 딱히 인생곡이 있는가 하면</div> <div>영 생각나는게 없는걸 보니...</div> <div><br /></div> <div>감정이 메말랐나봅니다 흐흐흐...</div> <div><br /></div> <div>보통 인생곡을 몇곡씩 기억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div> <div>저는 아마 이대로 가면 평생 30~50개 곡 정도 되지않을까 싶네요 ㅋㅋ</div>
    치킨주의자의 꼬릿말입니다
    <P>밀리언아서 오프닝움짤 영상화!!</P><br>주소는 주소복사 하셔서 새로 열으셔야합니다!
    <P><A href="http://todayhumor.co.kr/%22http://youtu.be/jAWuHCjP1QA/%22">http://youtu.be/jAWuHCjP1QA</A></P>
    <P><A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647211">http://todayhumor.com/?humorbest_647211</A></P>
    <P>
    <P>
    <P>더 이상의 치킨설명은 생략한다. <BR>
    <P><A href='http://todayhumor.co.kr/%22http://todayhumor.com/?humorbest_585289\"'>http://todayhumor.com/?humorbest_585289</A></P>
    <P><A href='http://todayhumor.co.kr/%22http://todayhumor.com/?humorbest_585289\"'>http://todayhumor.com/?humorbest_585289</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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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치 킨 주 의 자 -------------------</P>
    <P><BR>에고테스트 : AAAAC 타입 </P>
    <P>강점이 지나치게 많은 타입<BR><BR>▷ 성격<BR>자신만의 강점이 너무 많아 무엇으로 먼저 승부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곤 하는 타입입니다. </P>
    <P>정신적 에너지가 강해 세상에 마구 뿜어대는 타입이기 때문에 원하는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BR>이상, 책임감, 의리, 인정, 이성, 지성, 자유분방한 감정 모두 넘칠 만큼 가지고 있습니다. <BR>그러나 이 타입의 가장 염려되는 점은 쓸데없는 에너지들이 머릿속에 한꺼번에 혼재되어 있어 <BR>무엇에 중점을 두고 행동해야 좋을지 알 수 없게 되는 일입니다. <BR>이런 것은 다재다능한 사람들에게 종종 있는 일입니다 그 결과 무엇 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P>
    <P>---------------------------------------------------------</P>
    <P><BR>MBTI 테스트 : ENTP 발명가형</P>
    <P>민첩하고 독창적이며 안목이 넓으며 다방면에 관심과 재능이 많다.<BR>독창적이며 창의력이 풍부하고 넓은 안목을 갖고 있으며 다방면에 지능이 많다. 풍부한 상상력과 새로운 일을 시도하는 솔선력이 강하며 논리적이다. 새로운 문제나 복잡한 문제에 해결 능력이 뛰어나며 사람들의 동향에 대해 기민하고 박식하다. 그러나 일상적이고 세부적인 일을 경시하고 태만하기 쉽다. 즉, 새로운 도전이 없는 일에는 흥미가 없으나 관심을 갖고 있는 일에는 대단한 수행능력을 가지고 있다. 발명가, 과학자, 문제해결사, 저널리스트, 마케팅, 컴퓨터 분석 등에 탁월한 능력이 있다. 때로 경쟁적이며 현실보다는 이론에 더 밝은 편이다.</P>
    <P>▒ 일반적인 특성 ▒</P>
    <P>한번들은 얘기를 또 듣는 건 싫어한다</P>
    <P>5대양 6대주가 활동 무대 이건 싫어한다</P>
    <P>여자인 경우 치마를 두른 남자 같다</P>
    <P>복잡한 문제일수록 쉽게 해결한다</P>
    <P>마음만 먹으면 못하는 것이 없다</P>
    <P>전공이 여러 가지이다</P>
    <P>굉장히 다재다능하고 능력이 있다</P>
    <P>단어 하나로 2시간도 이야기 한다</P>
    <P>초, 중, 고등학교 의 규칙생활이 힘들 수 있다</P>
    <P>일상적인 일에 쉽게 싫증을 느낀다</P>
    <P>007 제임스 본드형 이다</P>
    <P>인간관계가 자유롭다</P>
    <P>똑같은 강의를 반복 못한다</P>
    <P>관심분야는 대단히 박식 관심 없는 분야는 대단히 무식</P>
    <P>경쟁심이 많다</P>
    <P>일상적이고 반복되는 일은 지루하고 힘들어 한다</P>
    <P>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P>
    <P>빠뜨리거나 빼먹는 일이 많다</P>
    <P>다른 누구의 권유나 참견은 질색이다</P>
    <P>자기의 판단에 따라 행동한다</P>
    <P>끈기 있게 한 가지 일에 몰두하지 못한다</P>
    <P>말을 나오는 대로 막할 수 있다</P>
    <P>처음 보는 사람과도 금방 친해진다</P>
    <P>팔방미인, 눈썰미가 좋다</P>
    <P>길게 설명하는 건 짜증난다 </P>
    <P>▒ 개발해야할 점 ▒</P>
    <P>말을 할 때 저 사람이 어떻게 느낄까 먼저 생각하는 것이 필요</P>
    <P>일의 끝마무리에 대한 인내심이 필요</P>
    <P>타인에 대한 칭찬, 격려, 인정이 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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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3/07 15:23:50  203.226.***.71  A7x  216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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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4/08/11 04:42:48  92.67.***.110  karea  54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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