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이미 뭐 저랑 오래 자주하신 분들은 보시나 마시나... </P> <P> 아시는 아이들이지만서도....</P> <P> </P> <P> 그냥그냥 쭉 정리해보는 기회를...ㅎㅎㅎ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cb6420942db0db98ac4e7f917974a5a7.jpg">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d8215208b4d39dee488711081efbb7dd.jpg">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264105e99a91c1684e7fd5879f81d394.jpg"></P> <P style="TEXT-ALIGN: left"></P> <P>GK</P> <P>1. 체흐 </P> <P> - 갑오브 갑... 첼시의 수문장 체흐사마 입니다. 단연 넘버원 골키퍼</P> <P> </P> <P>2. 베니알리오 </P> <P> - 사실 넘버쓰리 골키퍼였지만 이번로스터 패치 이후로 서브키퍼로 사용중인 분데스산 수문장입니다. 점프 타점이 굉장히 높습니다.</P> <P> </P> <P>3. 티톤 </P> <P> - PSV 소속입니다. 원래 이녀석이 서브키퍼였지만... 굉장한 펀칭머신이죠. 슛을 연속으로 받게되면 뎀프시롤을 구사합니다.</P> <P> </P> <P> </P> <P>RB</P> <P>1. 크리시토 </P> <P> - 은근히 성능때문에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보이는 크리시토... 속력도 빠른편이고 수비능력, 패스가 좋습니다. 몸싸움은....ㅠㅠ</P> <P> </P> <P>2. 이바노비치</P> <P> - 첼시의 팬심때문에 기용하고있는 아이입니다. 몸싸움과 수비능력이 우수하지요. 하지만 속도와 민첩성은 조금 떨어집니다.</P> <P> </P> <P>3. 디크마이어</P> <P> - 독일산. 함부르크의 디크마이어입니다. 수비능력은 전체적으로 떨어지지만 속가가 우수하기 때문에(현재 91.91) 무빙으로 커버합니다.</P> <P> </P> <P> </P> <P>CB</P> <P>1. 훔멜스</P> <P> - 다들 아시는 훔멜스입니다. 별도의 설명이 필요없는 아이죠. 조금 뛰쳐나가는 성향이 있긴 하지만...워낙 출중하니 ㅎㅎ</P> <P> </P> <P>2. 다비드 루이스</P> <P> - 역시 첼시의 팬심때문에 사용하는 아이지만 개인적으로 팬이기도 합니다. 센터백 치고 날렵한 편이죠.</P> <P> </P> <P>3.  존테리</P> <P> - 역시 첼시...ㅎㅎㅎ. 저희 팀에서 몸을 담당하는 수비수입니다. 튼튼합니다.</P> <P> </P> <P>4. 보누치</P> <P> - 개인적으로 피온2부터 사용하던 키엘리니 보누치 페어를 맞추고 싶었지만... 워낙 키엘리니를 많이들 쓰셔서 혼자 떨어지고 만 쓸쓸한 짝꿍.</P> <P>    대인수비가 조금 쳐져있긴 하지만 점프와 헤딩... 공중볼 경합에서 압도적으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줍니다.</P> <P>    (얼마전 불거졌던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어있다는 뉴스를 접했는데... 로스터에서 사라지는 사고까지 이어지진 않아서 다행입니다)</P> <P> </P> <P>5. 보티아</P> <P> - 역시 사심가득한 세비야 팬심이 불러온 아이입니다. 모난구석없이 균형잡힌 아이입니다</P> <P> </P> <P>6. 카세레스</P> <P> - 역시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편이지요. 측면과 중앙 모두를 커버하는 선호포지션과 그 스탯으로 설명은 필요없는 선수.</P> <P> </P> <P> </P> <P>LB</P> <P>1.에슐리 콜</P> <P> - 첼시!!! LB능력치 이적시장 1위를 차지하는 그 자체만으로도....!!</P> <P> </P> <P>2. 벤트</P> <P> - 뮌헨글라드바흐의 측면수비입니다. 벤츠..로 알고있었는데 벤트....음. LM까지 커버하는 만큼 잘뛰는 아이입니다마는 정작 수비력은 좀...ㅠㅠ</P> <P> </P> <P> </P> <P>CDM</P> <P>1. 아사모아</P> <P> - 아사모아도 많이 사용하는 편이지요. 미들진 어디에 놔도 떨어지지 않는 균형미가 일품.</P> <P> </P> <P>2. 구스타보</P> <P> - CDM으로 역시 많이 사용되는 뮌헨의 구스타보...정작 LB에서 더 오버롤은 높지만 어쨌든 수비력 하나만큼은..후후</P> <P> </P> <P>3. 외거</P> <P> - 역시 분데스산. 샬케의 외거입니다. CDM과 RM을 둘다 고루 사용하는 아이. 공수 모두 균형있고 넘쳐나는 스테미너가 일품.</P> <P> </P> <P> </P> <P>RM</P> <P>1. 하미레스</P> <P> - 산토스 도 나시멘토로 불릴때부터 사용하던 하미레스..ㅎㅎ. 역시 첼시의 아이입니다. 그야말로 멀티플레이어 폭주기관차!!</P> <P> </P> <P>2. 마지오</P> <P> - 마지오 역시 멀티플레이라면 둘째가지 않는 균형잡힌 스탯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지요. 우수한 속가와 스테미너, 수비능력까지.</P> <P> </P> <P>3. 에스켈 스켈로토</P> <P> - 인테르 출신으로, 공격적인 측면이 조금 약한 편이지만 서브마지오 라는 느낌으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P> <P>    정작 마지오보다 먼저 쓰던 아이이지만 백넘버를 넘겨주며 3순위 RM으로 밀려났지요...흑</P> <P> </P> <P>4. 하닉</P> <P> - 윙플레이를 좋아하지 않는 제 스타일특성상 RM에 쓰고있긴 합니다만 어떻게 써도 불만없는 하닉!!</P> <P>    윙어와 포워드까지 겸업하는 만큼 결정력 만큼은 오른쪽 허리에서 빛을 발합니다. </P> <P>    특히 제 포메이션 구성상 RM이 매우 전진해있기 때문에 오히려 하미레스보다 더 많은 선발을 하는 편입니다.</P> <P> </P> <P> </P> <P>LM</P> <P>1. 세세뇽</P> <P> - 그야말로 공미활용에서 좌우중앙 모두 우수함을 보여주는 아이.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굉장한 기대를 모았었죠.</P> <P> </P> <P>2. 페레이라</P> <P> - 스켈로토와 짝을 맞추는 아이입니다. 역시 인테르 출신으로 박투박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아이.</P> <P> </P> <P>3. 바르가스</P> <P> - 사실 제 포메이션 특성상 운용측면에서는 1순위로 기용하는 LM 바르가스 입니다. 오른쪽에 하미레스가 있다면 왼쪽에는 바르가스가 있지요.</P> <P> </P> <P>4. 페리시치</P> <P> - 역시 분데스산. 크로아티아의 페리시치 입니다. 훨씬 날카로운 세세뇽같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딱 맞습니다. </P> <P>    LM으로 사용은 하지만 전 정작 좌우미들보다 CAM으로 많이 사용합니다.</P> <P> </P> <P>5. 그로스크로이츠</P> <P> - 역시 이녀석도 분데스산. 도르트문트의 그로스크로이츠 입니다. 생긴것에 비해 많이 나약합니다. </P> <P>    조금 허약한 왼쪽의 스켈로토...같은 느낌... 하지만 스테미너 하나는 굉장히 우수하죠.</P> <P> </P> <P> </P> <P>CAM</P> <P>1. 일리치</P> <P> - 하미레스, 세세뇽, 페리시치가 CAM으로 거론되지 않은것은 1순위에 일리치를 쓰기 위함이었습니다.</P> <P>    구아린을 써야하나 고민하던것을 과감히 뿌리치고 사용하는 특급 CAM. </P> <P>    저번달까지만 해도 선호포지션에 CAM 뿐이었지만 이제 포워드도 들어가네요. ㅎㅎ</P> <P>    공격진 뒤로 탱크 한대 장만하시려면 이 아이를 추천드립니다.</P> <P> </P> <P>2. 구르퀴프</P> <P> - 프랑스의 구르퀴프입니다. 올림피크 리옹에서 뛰고있지요. 굉장히 잘빠진 멋진 공미입니다. </P> <P>    개인적으로 예전 첼시의 지르코프(지금은 안지던가요?) 색깔과 비슷한 감이있어 더 애착갖고 사용하는 중입니다.</P> <P> </P> <P> </P> <P>ST</P> <P>1. 네그레도</P> <P> - 제 세비야 팬심은 이녀석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P> <P>    피온 사진은 좀 띨구처럼 나왔지만 사실 사진만 찍으면 화보급의 간지남입니다.</P> <P>    어께가 말해주는 튼튼함의 결정체. </P> <P>    발리, 중거리, 헤딩, 위치, 반응속도, 점프, 볼터치, 드리블 모두 상위급에 </P> <P>    미칠듯한 몸싸움과 슛파워. 다소 느리지만 느린값을 하는 그야말로 제 스트라이커중 단연 1순위의 완소선수입니다.</P> <P> </P> <P>2. 만주키치</P> <P> - 투톱을 쓰기때문에 마땅히 짝이없어 슬픈 만주키치입니다.</P> <P>    사실 피온2때는 만주키치, 반페르시 페어로 굉장히 유용하게 활용해 왔습니다만... 반페르시를 떠나보내고 난 뒤로는</P> <P>    만주키치와 합이 맞는 짝꿍을 딱히 찾지 못해 슬픕니다. </P> <P>    교과서같은 스트라이커의 모범생! 정석! 만두치킨!!!!</P> <P> </P> <P>3. 피니야</P> <P> - 왼발에 네그레도가 있다면 오른발은 피니야가 담당한다.</P> <P>    네그레도가 길을 뚫는다면 피니야는 그 길위로 슛을 꽂아넣는다.</P> <P>    만주키치의 카피본. 애칭이 슬픈 그야말로 짭주키치. 중거리의 헤딩왕자 피니야 입니다.</P> <P>    네그레도 짝궁이죠 ㅎㅎㅎ</P> <P> </P> <P>4. 페트릭 헬메스</P> <P> - 과거 키슬링과 짝꿍으로 뛰던 볼프스부르크의 헬메스입니다.</P> <P>    피온 사진은 뽀샵빨이구요....그냥 폭주돼지입니다. </P> <P>    다리 다치기 전에 폼 살던 러쉬형 토레스 플레이를 구사하는 뚱땡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ㅋ_ㅋ 이녀석도 역시 완소완소</P> <P> </P> <P>5. 웰벡</P> <P> - 네...모두 아시는 그 웰벡입니다. 민첩하고 오밀조밀한 플레이로 활용하기 안성맞춤이라</P> <P>    제 왕손플레이에는 잘 안맞는 편이지만 그래도 뭐...</P> <P> </P> <P>6. 로드리고</P> <P> - 토레스를 거론하며 헬메스를 언급하긴 했습니다만,</P> <P>    헬메스는 돼지라... 좀더 날카롭고 빠른 침투플레이를 활용하기 위한 스트라이커를 찾았었고</P> <P>    그 답이 이녀석 로드리고였습니다.</P> <P> </P> <P>7. 키슬링</P> <P> - 키슬링은 키가 큽니다. 끝.</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