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분명히 저보다 더 많은 생각을 갖으신분들은</div> <div>얼마나 제 생각을 답답하게 생각할지 몰라도 말이죠.</div> <div> </div> <div>결국 인터넷이라는 공간이</div> <div>자기가 습득해온 다양한 요인과 배경 지식수준, 시대적경험들을</div> <div>각기 다르게갖는 </div> <div>연령과 성별 환경이 다른 다양한 사고들의 집합체임에도</div> <div>자기와 같은수주ㅜㄴ의 인격체들이</div> <div>대화하고 있는 공간이라고 착각하게 되는것은</div> <div> </div> <div>과연 인터넷을 접하는 우리의 문화가 아직</div> <div>그러한부분까지 인식하기에는 시행착오를 많이겪찌못했기 때문인지</div> <div>아님면 인간사고의 한계일런지.</div> <div> </div> <div>예컨데 어떠한 한 이야기가 있다라고할때</div> <div> </div> <div>어린아이느 어린아이의 시점에서 판단할테고 "멋있ㄸ다"</div> <div>어름은 어른의 시점에서 판단할테고 "저러면 ㅇㄴ되지"</div> <div>처럼 그러한 의견들이 모두 모여있는게 인터넷인데</div> <div> </div> <div>같은 나이대 같은 지역, 같은 문화권에서만 자조란</div> <div>소위 넓은 세계를 경험하지 못한 우리 아이들은</div> <div>그러한ㅂ것을 착각하게 되지</div> <div> </div> <div>'왜 저따위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이 있느가"</div> <div> </div> <div>이런것처럼 </div> <div>답답하을 느끼게 될 것이 분명하엠도 불구하고</div> <div>그것을 ㅇㄴ식하지 못하는 것은 이러한 불평을 하는 나 역지시 마찬가지인가?</div> <div> </div> <div>'왜 저따위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저렇게 많은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div> <div>많다고 느끼는 나 자신도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단정지으며</div> <div>사고범위의 차이를 미달로 인식하느것은 아닐런지 모르겠다</div> <div> </div> <div>반면 그런인식을 제대로 갖지 못한것이 일베지...</div> <div>다 자기 또래인것처럼</div> <div>말트고 반말ㄹ서 </div> <div>서른살먹은노임 스무살먹은놈의 사고를 따르고</div> <div>스무살먹은놈은 열두살먹은놈의 사고를 따르고</div> <div>하향평준화.</div> <div> </div> <div>그런의ㅣ미에서 콜로세움은 얼마나 좋은가.</div> <div>물론 이성적인 토론이야 이상적인 토론이겠지만</div> <div>그럼에도 그에 가까이 갈만큼 그에 준하는 방식의 상호작용이 콜로셍움이 아닌가.</div> <div>공자절량</div> <div> </div> <div>공자.</div> <div>그래 공자하니생각난거지만서도</div> <div>공자의 유교사상이 우리에게 미친 영향은 얼마나 큱ㅇ지</div> <div> </div> <div>권위주의를 ㅇ기하는 것은 아닌지.</div> <div>위아래라는 연장자기준의 가름은?</div> <div>그 자체의 권위를 지키기 위한 시스템차원에서의 정신교육에 불과하지 않은가</div> <div> </div> <div>그렇다면 진정진보를 이한다며ㅕㄴ 그러한 차원의 맥락도 깨부숴야되지않은가?</div> <div>모르겠다마는</div> <div>전에도몇번 고민해봐지만</div> <div>일베놈들 아무생ㄱ없이 부정의시너지를 거듭하고있얻도</div> <div>그와중에 인ㄴ터넷이라는 공간에서의 진보적 의의를 갖는것은</div> <div>역시 존댓말의 삭제가 아닌가 싶었던적도많다.</div> <div> </div> <div>물론 욕설이나 막말은 잘못된 부분이라 하더라도</div> <div> </div> <div>예의는 사회문화권의 경계를 갖는다.</div> <div>양놈들이 허리숙여 인사하지 않는것ㅈ처럼</div> <div>결국 예의라는 행동,사고양식은 문화권이라는 경계를 갖게되는것이 뜻하는 바는</div> <div>결국 그러한 타문화권과의 차이를 갖는 예절은</div> <div>인간 본질적인 서로를 위하는 예의가 아닌것일 수 있다는 것 아닐까.</div> <div> </div> <div>그러니까 예를들어</div> <div>허리를 숙여 인사하는것.</div> <div>손을 맞잡아 인사하는것.</div> <div>이렇게 차이를 갖는것은 인간과 인간사이에 본질적인 의미가 없지않느냐는 ㅇ야기입니다</div> <div> </div> <div>만날때 호의를 표하기 위한 제스추어나 어떤 음성을 행한다라는 그 "인사" 라는 본질은</div> <div>진짜로 인간과 인간사이에 필요한 예의이기 때문에 문화권의 차이를 갖지 않지만</div> <div>그 '인사'를 하는 방법이라는 것은 어떤 정해진 방식을 바꾸어도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div> <div>그 상호간에 그러한 인식을 하고 있다라면 말잊ㅈ지</div> <div> </div> <div>그렇다면 그야말로</div> <div>우리의 연장자 우대문화 자체도</div> <div>사실 연장자만 그러한 부분을 용납해준다면 변화할 수 있지 않은가???/</div> <div> </div> <div>ㅁ루론 저러한 사고를 바탕으로</div> <div>윗사람에게 위아래 구분하지 않고 대하지 는 결코안다</div> <div>그것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에</div> <div>그 사람이 언짢아하지 않는 그 방식에 맞춰 주겠지만</div> <div>내 아랫사람들에게는</div> <div>나는 그런방식을 고집하고싶지 않은데</div> <div>그럼 이것은 생각에 오류가 있지 않은지 모르겠다</div> <div> </div> <div>오류 오유</div> <div>저얘기도 아니</div> <div>저얘기전에 여기까지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에 대한 탄식을 하지 말라말한것은</div> <div>어떤 오유분과의 대화중에 들었어던 생각입니다</div> <div> </div> <div>오유도 결국은......</div> <div>모질이와 안모질이 A와 B의 조화ㅡ이루것인데</div> <div>어떤 면에서는 분명히 차이가 아닌 차별이 존재하고있'</div> <div> </div> <div>하기사 막말로 나역이시도 차별이라는 </div> <div>쉽고 재미있는 타인을 향한 평가방식을 갖는 부분이 있겠지만말이다.</div> <div> </div> <div>하지만 이런 얘기도 가소롭기 짝이없는게</div> <div>누구말마따나</div> <div>제눈에 들보는 못본단다고</div> <div> </div> <div>"나도 물론 이러한 차별을 갖고있지만, 너희의 차별은 문제가 있지 않느냐" 라고 지적하는</div> <div>갖잖은 사고가 아닌가 싶ㄷ다.</div> <div> </div> <div>그렇다면 과연 누가 누구를 질타할 수 이쓰가</div> <div> </div> <div>사람이 사람을 질타하기 위해서</div> <div>그처럼 어떠한 부분에 있어서 자신이 그 타인보다 초월한 경지에 있음을</div> <div>입증할 수 있을때야말로 비로소 ㅈ지적질할 수 있나??</div> <div> </div> <div>그걸 입증할 방식이 있나?</div> <div>그럼 그 사고가 다른 사고에 의할때 옳지않다는 것이 입증도면??</div> <div> </div> <div>사실 종교란게 그렇지</div> <div>내가 늬들을 사랑한것처럼 늬들도 서로 사랑하여라.</div> <div>이게 된다면야</div> <div>진짜로 그게 된다면야 얼마나 좋겠냐ㅑ마는</div> <div>아니잖죠? 그게 안되요.</div> <div> </div> <div>그럼 우리 종교지도자 분들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게해상가니나?</div> <div> </div> <div>내 인생 첫꿈은 신부님이엇다.</div> <div>물론 두번째꿈이 세계독재 후 60억 반갈라 열등인자를 학살하려는 못된생각을 갖져었었어서 문젲.</div> <div>신부. 좋다.</div> <div>타인을 사랑하기 위해 일생을 바치면</div> <div>얼마나 아름다운 삶이냐??</div> <div>하고는 싶은데 감히 엄두가 안난다.</div> <div>그 통과과정을 버티지 뫃할게 두려운게 아니라</div> <div> </div> <div>나같이 미흡한점을 나 스스로도 인식할 수 밖에 없는</div> <div>모자란 존재가 그들에게 동류라고 손가락질 받도록 누를 끼칠것 같아 둛기 때문이다.</div> <div> </div> <div>그러고보면 어렸을땐 참 선하게 살았던것같은데</div> <div>지금은 왜 이렇게 ㅅㅇ각할까....</div> <div> </div> <div>어렸을때 제가 그랬대요.</div> <div>어느날 유치원에서 누구한테 맞고서</div> <div>울면서 집에왔대요</div> <div>어머니가 왜 맞고만 있었느냐고 너도 때리지않고</div> <div>물론 어머니 심정에서야 그렇게 말하실 수 있죠...이해합니다 비나하지마세요. 누구의 어머니인들 아그렇겠습니가</div> <div>답답해서 뭐라하시니 </div> <div>제가 그랬대요</div> <div>"내가 맞는거도 아픈데 내가 똑같이 때리면 그아이도 맞아서 아프게 되지 안헤겠느냐고"</div> <div> </div> <div>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자났네 아주</div> <div> </div> <div>하.......철학자와 교육학자들은 뭘 하길래</div> <div>아직도 인성과 도덕성에 대한 완전한 교육방식을 찾아내지 못한것지</div> <div>원망아닌 원망을 하고싶습니다.</div> <div> </div> <div>물론 그러한 교육방식이 짠하고 이론적으로 성립된다 하더라도</div> <div>그걸 구현하기 위해서 사회가 움직일건가 하는점이더 큰 문제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 </div> <div>사회....사회는 존재하는지 않는지 쉽게 말하지 못하게지만</div> <div>국가는 존재하지 않는ㄱ가</div> <div>사회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하면</div> <div>그 사회가 해줘ㅑ야한다고 지향하는 그 바들을</div> <div>국가가 하기위해 노력해야하는것이 맞지 않은가?</div> <div> </div> <div>오유학싶지 않은게</div> <div>무의식적으로 시게를 보게되면데</div> <div>시게만 봤다하면 정말 속에서 천불이 나서</div> <div>피가 ㄱ느다.</div> <div> </div> <div>정말 말로만 하는 말이 아니라</div> <div>성격이 제가 화는 잘 안받지만 받게되면 화를 기하급수적으로 번식시키는</div> <div>무시무시한 성격인지라 </div> <div>한참 스트레스 많이받을때느 침뱉으면 침이 ㅃㅂㅂ발빨간색</div> <div>위 입구랑 식도가 헐어서 피가 끓어올라오대요</div> <div> </div> <div>제산제 달고산적도 이었는데</div> <div>시게만 보면 그게 도지려고 하빈다.</div> <div>하.....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div> <div> </div> <div>사고라는 것은</div> <div>자기가 뇌의 하드디스크에 담아둔 다양한 파일들을</div> <div>이리저리 공식들을 만들며 그것들의 계산하는 과정을 통해 어떤 결과를 내놓기 위한 계산이라고 한다면</div> <div>그러한 계산에</div> <div>당연히 에너지가 들어가죠. 포도당인가?? 당이 들어간다면서요?</div> <div> </div> <div>결국 이러한 부분도 에너지가 들어가는데</div> <div>그러한 사고를 에너지없이 할 수 있다면......</div> <div>나는 굳이 인간의 오감으로 접촉할 수 있는 어떠한 인간입장에서의 실존적 물질이 아니어도 좋으련만</div> <div>그것을 구현할 기술이 생에에 만들어는 질가요.</div> <div> </div> <div>행위라는것은 결국 실존하는(우리 차원ㅇ서의) 어떤 물질들이</div> <div>어떠한 동력원인 에너지를 통해 움직이는 것이고(9그것이 운동이던 수면이던 신호를 주고받는 것이건간에)</div> <div>결국 우리수준의 사고라고 하는것은 물질적 한계를 초월할 수 없는것이 당연한데</div> <div>알지만</div> <div>아는데</div> <div>되고싶다고요. 영혼이라는 멋진 ㅁ라로 설명이 되는 그 상태가.</div> <div> </div> <div>그럼 그게 결국 옛부터 도닦는답시고 산에틀어박혀 혼자 개똥철학 읊으며 난척하던</div> <div>빙구들과 다를바가 없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