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face="맑은 고딕" size="3"><b>민주집중제란 과거 소련과 중국에서 공산주의자들이<br>인민들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는 민주라는 숭고한 뜻을 단어를 갖다붙여<br>우리가 내세우는게 진정한 민주주의고 공산주의라 프레임화 시켜<br></b></font>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사람들을 조종할 수 있는 권력을 손에넣기 위해 자기들 편할대로 고치고 바꾸고 하면서</b></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내세운 그럴싸한 '가짜 명분' 입니다.<br>처음 주창했던 사회주의자 앵겔스의 본래 취지는 완전히 오염되고 변질된 것이었지요.</b></font></div> <div><br>소련 초기의 민주집중제 내용 (출처:위키백과)<br><ul style="margin:.3em 0px 0px 1.6em;padding:0px;color:#252525;font-family: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22.4px;"><li style="margin-bottom:.1em;">1. 혁명적 당의 최고지도기관은 상향선거로 구성원이 정해진다.</li> <li style="margin-bottom:.1em;">2. 보고의무제 원칙에 따라 혁명적 당의 하부 기관은 상부 기관에게 국가 상황을 정기적으로 보고해야 한다.</li> <li style="margin-bottom:.1em;">3. 다수결을 원칙으로 한다.</li> <li style="margin-bottom:.1em;">4. 하부 기관은 상부 기관에 복종한다.</li> <li style="margin-bottom:.1em;">5. 다수 인민의 뜻에 맞는 최고지도기관을 선출하기 위해 모든 인민은 선거·투표에 참여할 책임이 있다.</li> <li style="margin-bottom:.1em;">6. 지방 사무는 인민의 자치체가 자발적으로 관리할 의무가 있다.</li> <li style="margin-bottom:.1em;">7. 모든 지방의 인민 자치체는 중앙 기관을 비판하고 정책 수정을 요구 할 권리가 있다.</li> <li style="margin-bottom:.1em;">8. 모든 지방 및 중앙 위원회 구성원들은 노동 계급의 직선제 선거로 선출된다.</li></ul><div><br>소련 후기의 민주집중제 내용</div></div> <div><ul style="margin:.3em 0px 0px 1.6em;padding:0px;color:#252525;font-family: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22.4px;"><li style="margin-bottom:.1em;">1. 모든 교육 기관과 선거 기관은 혁명적 당의 명령을 따라야 한다.</li> <li style="margin-bottom:.1em;">2. 당의 규율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하부 기관과 자치체는 최고지도기관의 방침을 전달해야 한다.</li> <li style="margin-bottom:.1em;">3. 당 규율을 엄격하게 유지하고 국론 통일을 위해 소수 의견은 반영되지 않는다.</li> <li style="margin-bottom:.1em;">4. 공산당 내 하부 기관은 상부 기관의 명령에 무조건으로 복종해야 한다.</li></ul><div><font color="#252525" face="sans-serif"><span style="font-size:14px;line-height:22.4px;"><br></span></font></div></div> <div>중국 마오쩌둥시대의 민주집중제 핵심내용</div> <div><p style="margin:.5em 0px;line-height:21.28px;color:#252525;font-family:sans-serif;font-size:13.3px;">제10조, 당은 강령과 규약에 근거해 민주집중제도로 조직된 통일체이다. 당 민주집중제도의 기본 원칙은 다음과 같다.</p> <ol style="margin:.3em 0px 0px 3.2em;padding:0px;list-style-image:none;"><li style="color:#252525;font-family:sans-serif;font-size:13.3px;line-height:21.28px;margin-bottom:.1em;">당원 각 개인은 당 조직에 복종하며 소수는 다수에 복종하고 하부조직은 상부조직에 복종하며 모든 당 각 조직과 전 당원은 당의 전국대표대회 또는 중앙위원회에서 자신의 의견을 제출한다.</li> <li style="color:#252525;font-family:sans-serif;font-size:13.3px;line-height:21.28px;margin-bottom:.1em;">당의 각 지도 기관을 구성하는 구성원은 당파심이 없는 선거 기관에서 모두 선거로 선출된다.</li> <li style="color:#252525;font-family:sans-serif;font-size:13.3px;line-height:21.28px;margin-bottom:.1em;">당의 최고지도기관은 당 전국대표대회에서 선출된 중앙위원회이다. 당의 지방 지도기관을 구성하는 구성원은 당 지방 각급 대표대회에서 선출된 위원이다. 당의 각급 위원회는 같은 수준의 대표대회에 지방 상황을 보고할 보고의무가 있다.</li> <li style="color:#252525;font-family:sans-serif;font-size:13.3px;line-height:21.28px;margin-bottom:.1em;">당 고위 조직은 항상 하부조직과 당원, 대중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이 보고한 문제를 바로 해결해야 한다. 당의 하부조직은 상부조직에 지침을 기점으로 각 대중의 근로 활동을 보고하는 한편, 독자적으로 책임을 가지고 자기의 직책 범위 내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상부조직과 하부조직 간에 서로 정보 교류해야 하고 부정부패가 없도록 관리 감독하에 있도록 해야 한다. 당의 각 조직은 중국 공산당의 규정에 따라 당무 공개를 실행하고 당원에게 당내 조치를 더 많이 알리고 당무에 참여시켜야 한다.</li> <li style="color:#252525;font-family:sans-serif;font-size:13.3px;line-height:21.28px;margin-bottom:.1em;">각급 당 위원회는 집단적인 책임과 개인적인 책임이 결합 된 제도를 실행한다. 중요한 문제에 속하는 모든 내용은 집단지도회의와 교섭회의에서 결정한다는 원칙에 따라 당 위원회에서 집단으로 토의하여 결정하여야 한다. 위원회 구성원은 집단의 결정과 분담된 역할에 따라 꾸준히 스스로 직책을 수행해야 한다.</li> <li style="margin-bottom:.1em;"><font color="#252525" face="sans-serif"><span style="font-size:13.3px;line-height:21.28px;">당은 어떠한 형태이든 간에 개인숭배를 금지한다. 당 구성원은 당 지도자의 활동이 당과 인민의 감독하에 놓이게 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하고, 당과 인민의 이익을 대표하는 모든 지도자의 위신을 지켜야 한다.</span></font><br><br><br><font face="맑은 고딕"><b><font size="3">..... 보시면 알겠지만 다양성 소수의견 존중은 쌈싸먹고 양당제조차 허용하지 않는<br>제1당의 절대권력 아래 당원들끼리 정한 룰에 국민들은 절대복종을 해야하며,<br>이를 어길시엔 가차없이 처벌하거나 옷벗기는 군대식 상명하복식 조직운영논리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br><br>2007년에 이미 심상정이 이 주장을 했었던거 같은데, 뜬금없이 지금와서 이 얘기가 나오는걸 보니<br>혹시 또 심상정인가 싶었는데, 역시 심상정이 맞는가보군요. 아직도 이러고 있나보네요...<br>신기남의 실패를 보고도 아직도 느낀 바가 없다니 놀라울뿐. 정의당은 쌩뚱맞은 욕심부리지말고<br>사회의 약자들의 목소리에 더 기울이고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의석수 타령좀 그만하고요.<br><br>거대담론 하나로 한방에 해결하려는 그 의욕이나 야심은 높이살만 하지만, 대체 [남한식 민주집중제]는<br>또 무엇이며 공산주의자 프레임을 뒤집어쓰기 딱 좋은 낡은소재는 왜 또 끄집어내서 계속 휘두르는지<br>모르겠습니다.</font><br><font size="3"><br>이미 박근혜랑 새누리당이 지도자 밑의 제1당 밑으로 헤쳐모여! 그거 하고 있잖아요.<br><br><br>지금 <font color="#ff0000">가장 시급한 과제는 빈부격차 해소, 소외계층 보듬기, 노동자와 실업자에 대한 지원방안</font>입니다.<br>이것들부터 시급히 해결하고 통일에 대한 준비를 해도 모자랄 마당에</font></b></font></li></ol><div><b style="line-height:24px;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medium;">이제 선거철 돌아왔다고 하던일 다 팽겨치고 지리멸렬한 정치공학적 슬로건이나 공약 내세워서</b></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span style="line-height:24px;"><b>자리보존 하기에만 연연하고 있는듯하네요.</b></span></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span style="line-height:24px;"><b><br></b></span></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span style="line-height:24px;"><b>이렇게 야만적이고 엉망진창인 체제가 지속되다가 미국이 금리 확 올려서 국내 주식시장<br>돈 다 빠져나가고 중국에 푼돈주고 다 팔아버리고, 부동산 불패신화 한방에 폭싹 무너져서</b></span></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span style="line-height:24px;"><b>일본보다 더 극심하게 중산층 붕괴, 자살자속출, 폭동과 같은 최악의 시나리오가 터지면 어쩔겁니까.<br><br>만약 다시한번 제2의 IMF와 같은 사태가 벌어진다면 과거의 금모으기와 같은</b></span></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span style="line-height:24px;"><b>국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은 꿈도 못꿀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만큼 여유가 사라졌고<br>정치혐오가 극에 달해있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br><br>전 정말이지 박근혜와 새누리당과 같은 위정자들이 남은 2년동안 또 무슨 사고를 쳐서<br>속이고 퇴행시키고 팔아먹고 민중들은 또 얼마나 박탈당하고 고통받고 죽어나가도록</b></span></font></div></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span style="line-height:24px;"><b>목을 조르면서 잔악한 웃음을 지을지 생각하면 소름이 끼칩니다.</b></span></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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