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font face="맑은 고딕" size="2"><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6051939xyEn2r2BOxiLQX.jpg" width="566" height="543" alt="횃불연대.jpg" style="border:none;"></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face="맑은 고딕" size="2">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분의 주장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 입니다.<br><br>저정도 강력한 의지를 뒤늦게라도 확실히 보여준다면 저와 같은 무당파론자들의 적극적인 지지까지 이뤄낼 수 있겠죠.</font></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face="맑은 고딕" size="2">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사유로는 그 증거와 그래야하는 이유가 셀수도 없이 쌓여있는 상태이며. 그것도 아주 시급한 시국에 접어들어<br>더이상 저대로 뒀다간 더 큰일날 상황이 벌어질게 기정사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국가부채 800조입니다. 이거 어쩌잔겁니까?<br>그 많은 국민들의 노동의 결정체인 세금은 칼같이 거두어들이고 과할 정도로 이런저런 명목으로 삥뜯었는데 다 어디로 사라진건가요? <br><br>이런 의견이 지나치다라거나 섵부르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을텐데</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face="맑은 고딕" size="2">본디 그가 이미 알아서 수행했어야 하나 그러지 않았음에 대한 당연한 국민으로서의 요구이고<br>이게 섵부르면 그럼 적절한 때는 언제를 말하는 걸까요?</font></span></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기를 모았다가 800여일 후 박근혜 댓통령 임기만료 하루 전날?<br><br>문재인은 적어도 저에게 있어선 이해가 안되는 많은 발언과 행보로 신뢰를 잃다시피 한 그냥 '정치인'에 불과합니다.<br>제가 더 큰 기대를 하고 응원하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이유는 시간이 지날수록 수상한점들이 늘어만간다는 것이죠.<br><br>그 이유들은<br><br>● <font color="#ff0000"><b>고 노무현 전대통령을 지지하는 이들을 빼면</b></font> 대체 이 사람에겐 무엇이 남고 무엇이 나를 끌리게 만드나. 잘생김?<br><br>● 지난 대선후보 토론땐 <font color="#ff0000"><b>NLL에 대한 지식이 부족</b></font>해 그게 뭔지도 모르고 말하는 박근혜한테 아무소리 못한건가?<br><br>● 명백히 <font color="#ff0000"><b>부정선거로 빼앗긴 대통령직</b></font>은 왜 찾을려는 의지가 보이질 않았고 <font color="#ff0000"><b>리승만 박정희 묘소에 참배</b></font>하면서<br>박근혜란 부적격 대통령의 위신은 왜 세워줘 맘놓고 민생착취행보에 세계무대에서 국가망신시키고 이어 <font color="#ff0000"><b>역사왜곡까지 하도록 방치했나</b>.</font></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 거대야당 대표의 자리에 앉은채로 <font color="#ff0000"><b>천안함이 어떻게 침몰했는지 모르는 문재인이 폭침</b></font>이었다고 주제넘은 발언을 함으로서<br>이명박과 국방부에게 멋대로 면죄부를 줘버렸다. 때문에 1번 어뢰는 가짜다라던가 <font color="#ff0000"><b>천안함은 폭침이 아니었다고 말하는 이들은<br>모두 반국가세력 또라이로 몰아가기 </b></font></font><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small;line-height:1.5;"><font color="#ff0000"><b>쉬운 그림을 만들어줬는데</b></font> 이쯤되면 문재인이란 사람은 자질을 떠나 의심스러운 사람이 되는것이다.</span></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더 강한 힘 앞에 <font color="#ff0000"><b>자기가 확신할 수 없고 그래서도 안되는 일에 대해 상대방이 좋아하도록 말을 맞추고 숙이는 행태는 매우 위험한 것.</b>.</font><br><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 민생을 파탄내고 속이고 민주주의를 유린하며 국가를 위기상태로 몰아넣은 사형을 처해도 분이 안풀릴것 같은 A급 범죄자<br><font color="#ff0000" style="font-weight:bold;">이명박을 </font></font><span style="color:#ff0000;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small;font-weight:bold;line-height:19.5px;">퇴임후 3년이 되어가도록 현직</span><font color="#ff0000" style="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small;line-height:1.5;font-weight:bold;"> 야당 대표란 작자가 콧털도 건드리지 못했다. </font><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small;line-height:1.5;">이건 이명박이 악랄하고 용의주도해서가 아니라</span></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문재인이 무능하고 무책임한 것이다. 모종의 거래가 있었거나 몸사리기. 둘중에 하나의 이유밖에 없을것.<br>죽은 권력앞에 쪽도 못쓰는 산 권력이 대체 대다수의 심대한 피해를 입은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br>그들의 잃어버린 기회와 복지, 끝이 보이지 않고 오로지 경쟁과 노력만을 강요받는 <font color="#ff0000"><b>돈의 노예로 전락한 비참한 삶은 누가 보상해주나.</b></font></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font color="#ff0000"><b>거대야당 대표로 있으면서 아무것도 못했는데 대통령이 되면 짠 하고 다 해줄거라고? 여권심판? 웃기지마라.</b></font><br><br>● <font color="#ff0000"><b>학벌주의와 지역주의를 심화</b></font>시킨다는 평가를 받을게 뻔한 <font color="#ff0000"><b>경남중 동창회</b></font>는 왜 나가서 하필이면 <font color="#ff0000"><b>김무성</b></font>같은 철판 두꺼운<br>민족반역자의 자식과 어울려 다니며 카메라 플래시 마사지 받으면서 씨익 웃어주는게 무슨 여야화합이고 나발이고 그런짓을<br>대체 왜 하는가? 그게 젠틀하다고 생각하나. 실제론 소신도 없는 멍청이거나 지지자들을 우습게 여기는거 아닌가?<br>보통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지만 하면 비지지자들에게까지도 먹혀드는 고도의 정치공학적 꼼수라도 불쾌하다. <font color="#ff0000"><b>여권심판은 어디갔는데?</b></font><br><br>● 민주당 대표 타이틀 다니 어째, 할만하드나? 문재인의 공천권으로 <font color="#ff0000"><b>총선 나섰다가 결국 뉴스에 양당의 땅따먹기 게임에서 졌다는<br>평가가 나오면 </b></font>그래도 유력대선후보라 대들지 못했던 전남 토호세력을 등에 업은 지역의 의원들이 들고 일어설테고 그렇게되면<br><font color="#ff0000"><b>실상 게임오버</b></font><b> </b>아닌가? '국민여러분! 친노는 없는데 저를 친노라며 밀어냈습니다. 나가서 당을 하나 새로 만들고 새대표가 될테니 저를<br>지지해주십시오?' 가당찮은 이야기다. 결국 당대표란 쓰잘데기 없는 타이틀을 고집하다 오히려 그에 발목잡힐 위험이 매우 크다.<br><br>● 민주당 국회의원 평균치로 따져봐서 자칭 보수라 말하는 <font color="#ff0000"><b>이재명 성남시장만큼이라도 보여주거나 실천하기라도 하는 사람이 없다면<br>굳이 내가 문재인을 포함해 민주당을 지지해야할 이유와 명분은 없지</b></font> 않나? 지금 새민련은 종편채널 같은데 진보 프레임에 걸려서<br>질질 끌려다니질 않나, 다수의 새민련 의원들 하는짓 보면 기존의 한심한 관행 국회의원들하고 다를바가 없는 보신주의 꼰대들처럼 보임<br>실제론 매국세력이 주도한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새누리당과 형님 아우하면서 지내는 새민련 의원들도 많은게 사실이 아닌가.<br><br>● 이 사람 실제론 대통령이 되기엔 국정비전 세계정세 경제흐름 결단력 수행력등등<br>거의 <font color="#ff0000"><b>모든면에서 생각보다 떨어지는 기대이하 능력치의 사람이 아닐까?</b></font><br><span style="line-height:1.5;">(박근혜나 이명박같은 선임자들이 하도 말하기도 낯뜨겁고 참담한 수준이라 착시현상으로 매우 정상적으로 보임)</span></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 과연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다면 친일세력 정리하고 미국과 일본의 식민지를 벗어나서<br>한반도 통일과 동북아와 강대국들의 평화적 경제적 가교역을 수행가능한 <font color="#ff0000"><b>떳떳한 국가를 지향하고 이루어갈 수 있나?</b></font></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위의 모든 판단기준과 평가에서 회의적입니다. (절대적으로 제 주관적인 기준이니 문재인지지자들은 너무 열올릴 필요 없으셔요)</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font size="2">한마디로 축약하면 저는 문재인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font><br><font size="2">김대중에겐 믿음이 있었고 노무현에겐 정의감을 울리는 감동이 있었으나</font><br><font size="2">국민의 힘을 모아 국정과 군수의 최고책임자로서 만들어갈 향후 조국의 향방도 보이질 않고</font><br><font size="2">발언을 들으면 팔다리에 힘이 빠지고 행보를 보면 카메라를 의식한 정치적 연출에 불과한게 전부였다는 겁니다.</font><br><font size="2">세월호 유족들 시위에 참여해 단식할땐 조금 찡하긴 했습니다. 고때만.</font><br><br><font size="2">이런 감정은 안철수에 대해서도 비슷했는데 최근 뜬금없이 남아도는 전기를 북한이 아닌 일본에 팔아서</font><br><font size="2">돈이라도 챙기자는 발언을 함으로서 맞아, 이사람은 원래 정치인이 아니라 기업가였고 새누리당에 간다고 해도 이상할게 없는 사람이었지</font><br><font size="2">라는 생각이 들으면서 지금 최경환이란 명박이의 충견이 앉아있는 경제부총리로 있으면 나쁘진 않을지 모르겠다란 판단이 섰죠.</font><br><br><font size="2">다행이 내년 총선에 땅따먹기 게임에서 좋은 결과를 내어 대선후보로 재출마하고, 결국 문재인보다 더 나아보이는 인물이 없다면</font><br><font size="2">그다지 마음에 내키진 않아도 저도 그의 이름에 도장 한장 찍어 투표함에 넣겠지요. 그런 선택이라도 할 수 있게 되었으면 다행이겠네요.</font><br><font size="4" color="#0070c0"><b><a target="_blank" href="https://ko.wikipedia.org/wiki/2017%EB%85%84" title="2017년" style="text-decoration:none;line-height:22.4px;background-image:none;" target="_blank">2017년</a><span style="line-height:22.4px;"> </span><a target="_blank" href="https://ko.wikipedia.org/wiki/12%EC%9B%94_20%EC%9D%BC" title="12월 20일" style="text-decoration:none;line-height:22.4px;background-image:none;" target="_blank">12월 20일</a></b></font><font size="2">그때가 되어서 제가 투표장에 갈 수 있고 그의 이름이 있다면 말이지요.<br><br>총알이 빗발치는 전장의 포화속에 먼저 뛰어나간 아군들이 총맞고 쓰러지고 폭탄 맞고 사지가 터져 죽어나가도<br>참호뒤에 숨어 조용히 숨고르며 권총만 몇발 쏘다가 한참후에 아군 적군 다 죽고 조용해지니깐<br>고개 빼꼼이 내밀고 터벅터벅 걸어나와서 깃발잡고 만세를 부르는 꼴 보게된다고 해도 뭐 별 수 있나요?<br>그래도 싸우긴 싸운거고 고지탈환에 오른 병사가 그밖에 없다면 훈장이라도 달아줘야지</font></font></div> <div><br><br><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6057101uUfAmNhWEpIY9.jpg" width="580" height="402" alt="ㅁㄴㅇ.jpg" style="border:none;"></div><br><br><font face="맑은 고딕" size="3"><b>추신: 다음 총선과 대선은 랜덤 후보번호에 투표소 수개표로 갑시다.<br>다음 총선과 대선때 랜카드 꼽혀진 노트북같은거 또 보이면 그게 무슨 의미인지 아시죠?<br>우린 다시 한번 투표권이 있으나마나한 곳에서 투표하며 민주국민입네 하며 병신짓 하게되는겁니다.</b></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