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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그러는지도 모르겠고, 아무래도 최경환은 떡검청 레드카펫에서 포토타임을 가져봐야 할듯
박근혜가 이명박이랑 딜하면서 십상시급 바지사장 활용하면서 재미보고 있는데
방송 보면서 패널들 벙찌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끽소리도 못하는 꼬라지를 보니
속이 터져서 제 생각을 남겨보겠습니다.
MBC 2015 대한민국, 경제를 살려라에 나온
알만한 사람들이랍시고 나온 패널들은 자기 몸사리기에 바빠서 자기 빠져나갈 구멍 다 파놓고
알기 쉽게 할 말도 두리뭉실하게 전문용어 끼워가면서 얼레벌레 깔까말까 하는 꼬라지라니...
노동자를 짜를 수 있는 권한은 오너의 권한이고 내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 이해해달라.
대기업 정규직과 중소기업 비정규직 임금차이가 300% 차이가 난다고 차트 집어들고 말하는데
4년을 헤맨 정규직 희망자들에 대한 지원이 이뤄지면 재고용이 이뤄질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신규채용자는 또 싹 자르고 좆같은데서 35세 이상 버틴 사람들에 한해서 특혜 주겠다고 아니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란 말투는 또 무슨 말입니까.
사회의 근간이 되는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수산업 종사자와, 삶의 의미를 더하는 예술인에 대한 이야기는 왜 없는가?
서비스업과 노동자에 대한 이야기만 간헐적으로 의미없이 거론하는 품질이하의 토론에 실망감만 더해질 뿐!
.
사회자 신동욱은 자신의 자리도 포기하고 청취자들 자리에 서서 발언권 조율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어이없어하며 부글부글 끓고 있고 무슨말 하는지 몰라하는 청취자들을 위한 배려는 보이질 않습니다.
부동산 투자에 꼴아박고 하우스푸어 양산하는 법률에 쉴드치고
그 시스템의 낙오자들이 오히려 전국민의 지탄의 먹잇감의 표적이 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제가 이런말 한다고 뭐라 그러지 마십시오.
책임자들이 개떡같이 일하면서도 호의호식하며
군림하려드는 어이없는 현실에서 나라의 주인인 한사람으로서
당연히 누릴 수 있는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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