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혈연과 지연으로 똘똘 뭉친 언론인 재벌 정치인 법조인 종교인 사학재단들이 벌인 폐혜에 대해선 한마디도 하지 않고<br>책임지기 싫은 폭탄을 돌리고 돌리면서 일본이 어쩌구 소비시장이 어쩌구 헛소리만 해대고 있다.<br>이것은 일본이 그래왔으니 우리도 어쩔 수 없다 그런 얘기가 아니고 무언가? <p>뭐라 그러는지도 모르겠고, 아무래도 최경환은 떡검청 레드카펫에서 포토타임을 가져봐야 할듯<br>박근혜가 이명박이랑 딜하면서 십상시급 바지사장 활용하면서 재미보고 있는데<br>방송 보면서 패널들 벙찌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끽소리도 못하는 꼬라지를 보니<br>속이 터져서 제 생각을 남겨보겠습니다.</p></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20150121_00281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1/1421769357WFbOVydWl2iRcVwfNJaPw1JOJ.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20150121_00275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1/1421769356Lkipi5bk.jpg"><br><br></div> <p>MBC 2015 대한민국, 경제를 살려라에 나온<br>알만한 사람들이랍시고 나온 패널들은 자기 몸사리기에 바빠서 자기 빠져나갈 구멍 다 파놓고<br>알기 쉽게 할 말도 두리뭉실하게 전문용어 끼워가면서 얼레벌레 깔까말까 하는 꼬라지라니...</p> <p>노동자를 짜를 수 있는 권한은 오너의 권한이고 내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 이해해달라.<br>대기업 정규직과 중소기업 비정규직 임금차이가 300% 차이가 난다고 차트 집어들고 말하는데<br>4년을 헤맨 정규직 희망자들에 대한 지원이 이뤄지면 재고용이 이뤄질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br><br>신규채용자는 또 싹 자르고 좆같은데서 35세 이상 버틴 사람들에 한해서 특혜 주겠다고 아니고<br>생각하고 있습니다란 말투는 또 무슨 말입니까.</p> <p>사회의 근간이 되는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수산업 종사자와, 삶의 의미를 더하는 예술인에 대한 이야기는 왜 없는가?<br>서비스업과 노동자에 대한 이야기만 간헐적으로 의미없이 거론하는 품질이하의 토론에 실망감만 더해질 뿐!<br>.<br>사회자 신동욱은 자신의 자리도 포기하고 청취자들 자리에 서서 발언권 조율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br>하지만 어이없어하며 부글부글 끓고 있고 무슨말 하는지 몰라하는 청취자들을 위한 배려는 보이질 않습니다.</p> <p>부동산 투자에 꼴아박고 하우스푸어 양산하는 법률에 쉴드치고<br>그 시스템의 낙오자들이 오히려 전국민의 지탄의 먹잇감의 표적이 되고 있는 현실입니다.</p> <p><br></p> <p>제가 이런말 한다고 뭐라 그러지 마십시오.<br>책임자들이 개떡같이 일하면서도 호의호식하며<br>군림하려드는 어이없는 현실에서 나라의 주인인 한사람으로서<br>당연히 누릴 수 있는 권리라고 생각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