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2">국민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노동계급</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육체노동 감정노동 가사노동(남여막론)</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민주주의란 자신이 생업에 몸바치면서 국정도 겸하려는 의지를 가진 자를 우리의 [대표]가 아닌 [대리인]으로</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내세워 권력욕이나 재물욕 없이 임무를 수행하는 시점에서 논할만한 개념이 아닐까요?</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국민의 이름으로서 돈의 논리에 굴복한 무능력한 허수아비보단 국민과 시민의 눈높이에 있는 지금 내 곁의</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정치에 관심있는 이웃을 선출하여 직접민주주의로 가는 길만이, 이 약육강식과 귀족관료주의로 무장한 멍청하고</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비인간적인 졸부들이 </font><font size="2">지켜야 할것도 못지키고 보수를 자처하며 바꿔야할 것이 명확함에도</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속으론 바꿀 의사가 없는 가식덩어리의 암세포를</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긁어내고 사람냄새 나는 사람다운 세상으로 나아갈 길이라고 봅니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객관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우리를 마음대로 갈라놓은 소련과 미국을 직시하지 못하며</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아직도 세계유일의 분단국가로 남아있으면서 FTA로 식민조약을 마다하고<br><br>국민 70%가 OECD최저임금을 받으면서 아직도 지켜야할게 있다고 생각하십니까?</font></div> <div><br><font size="2">무능력한 주제에 사리사욕만 챙길 생각으로 가득찬 썩어빠진 이들은 법까지 지들 맘대로 고쳐쓰고 있는데</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베껴쓴 헌법에 불과하지만 마땅히 국민의 기본권과 안전을 보장하는 정부의 존재이유에 해당하는 부분마저도</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장사꾼들 돈벌기에 적합하지 않다며 세월호와 같은 돌이킬 수 없는 큰 상처를 주고나서도 규제철폐를 부르짖는 이들입니다.<br></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2"><img width="640" height="1200" alt="i287932464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17257085v3nDuTkLcU3a2Y8TGlp1ypee66VNRlG.jpg"></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이런 주장을 하는 저를 두고 친구들중 일부는 공산주의자라고 하더군요<br></font></div> <div><font size="2">참고로 그 친구들은 자본주의 체제속에서 나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출발했지만 현재는 경제적인 기준으로 저보다 못삽니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씨발, 지들이 허울좋은 직장 다니면서 도박에 빠지고 지 욕구 못참고 낭비벽에 빈털털이가 될 동안<br></font></div> <div><font size="2">난 피땀흘려가면서 부모한테 기대지 않고 더 많은돈 벌어놨고 애초에 하지도 않아도 될일 봉사심으로 하고난 뒤라<br><br>편하게 살 방면은 쌔고 쌨으니 그 자식들 욕해도 마땅한데 같이 더 잘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보자니까</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귀찮고 더러운 </font><font size="2">일은 하기 싫다네요</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그러면서 절대 망할일 없는 사람들 옹호하면서 [어쩔 수 없다]고, 세상이 원래 그런거니까 저보고 헛소리 하지 말라고</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그럼,</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농사짓고, 집짓고, 물건 음식 만들고, 날라주고 하는 사람들은 생각이 없어서 그런 자립의지도 상실채 손가락 까딱하기</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싫어하면서 가오찾는 병신같은 놈들을 먹여살려야 하나요?</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일용직 잡부 취급 받고 정부로부터 아무런 지원도 못받은채? 현재 영농후계자와 같은 정책은 누구를 위한걸까요</div> <div> </div> <div>공영방송 노조의 기본권조차 인정받지 못하는 시국입니다.</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그 대안이라고 나온게 지금 외국인 인력 다문화가정 옹호론입니다 한국인에 섞일거 같아요? 천만에요</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돈 벌려고 온 사람들은 필연적으로 더 많은돈 벌 사람들 대신해 일해주고 그 보수는 다 넘어온 나라로 넘어갑니다. 곁에서 지켜봤죠</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자국민을 우선시 하지 않는 정책의 정체는 한국인이 되려고 온 외노자들도 자국민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겁니다</div> <div> </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근데 저도 노동당의 취지만 마음에 들 뿐이지 어떤 의도로 창당하고 어떻게 변질될지는 알 수가 없기에 더 혼란스럽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어떻게 이 땅의 한국인의 노동권을 보장할건지 말입니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이렇게 잘 알지도 못하면서 대뜸 편들고 보는게 정치란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