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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computer_283244
    작성자 : 아페스
    추천 : 10
    조회수 : 9452
    IP : 112.167.***.31
    댓글 : 160개
    등록시간 : 2016/01/13 02:06:30
    http://todayhumor.com/?computer_283244 모바일
    2016년. 키보드 고르는데 애먹는 사람은, 이 글 한번 읽어보구 가유
    <font face="맑은 고딕">무슨 똥고집인지 원래 체질도 아니었던 시사게 한우물만 줄기차게 파고들다가<br>결국 시사평론가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듯한 자신에게 새삼스레 충격을 받고 메뉴판을 멍하니 보던중</font> <div><font face="맑은 고딕"><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2612037uj1i8OrAhV9mCGRSSr88Oc57j.png" width="63" height="31" alt="com.png" style="line-height:1.5;border:none;font-size:9pt;"> 를 발견. 너무 오래동안 잊고 있었던지라 괴사단계에 접어든 컴덕본능에 산소호흡기라도 달아보는</font></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size:9pt;"><font face="맑은 고딕">심경으로 글을 써봅니다. <strike><font color="#a5a5a5">실수로 눌러서 들어온김에 뻘글 써보려는 수작이면서</font></strike></font></span></div><strike><font face="맑은 고딕"><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list.php?table=computer" target="_blank"></a></font></strike> <div><font face="맑은 고딕"><br><br>그동안 써왔던 멤브레인 키보드. <span style="line-height:1.5;font-size:9pt;">요구 키압은 높고 키감은 먼지 낀 조이패드 고무 뽁뽁이 같은 키보드를 잘도<br>두들기면서 여기까지 왔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키보드나 한번 바꿔볼까란 생각에<br></span><span style="line-height:1.5;font-size:9pt;">가격비교 사이트를 뒤져보니 AWESOME!! 키보드의 종류와 제작방식이 이토록 다양하다니 매우 놀랍고도 흥미로웠습니다.</span></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닥치는대로 다 정보들을 섭렵하다보니 어느정도 감이 잡히는거 같은데 생각해보니 대부분 다 한번씩<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만져본 경험이 있는 것들이더군요. 그냥 키감이 색다르네 정도로만 생각했지 그 구조에 대해선 묻지도 따지지도 않았을 뿐.</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그럼 이제부터 키보드의 종류와 당신의 취향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자. <strike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color="#a5a5a5">너 왜 갑자기 말 놓으십시까?</font></strike></font></div> <div><div><font face="맑은 고딕"><b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2612924GzRhhlBMxTAPQqX.gif" width="200" height="200" alt="청축.gif" style="line-height:1.5;border:none;font-size:9pt;"></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font size="4">청축</font></b> 짤칵짤칵 클릭감과 소리는 아날로그 타자기처럼 경쾌한데 소음이 벽까지 뚫는 흉악한 양면성으로 가정, 직장불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br>기계식중 수명이 반정도밖에 안된다는 숨은 단점도 존재하나, 이점은 무시해도 될만큼 긴 수명을 지녔다. (청축이 키당 20,000,000회 이상)<br><br></font> <div><font face="맑은 고딕"><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2612946nBv5V4sbrJ7.gif" width="200" height="200" alt="갈축.gif" style="border:none;"></font></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face="맑은 고딕"><b><font size="4">갈축</font></b><span style="font-size:9pt;">은 적절한 클릭감+키압+소음 삼박자를 두루 갖춘 밸런스형이라, 기계식 입문자들에게 추천한다 함 (모르고 오셨으면 그냥 이거 사세요 손님)</span></font></span></div><font face="맑은 고딕"><b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2612946VHFzO6Iv5AxsPEtowHDL.gif" width="200" height="200" alt="적축.gif" style="border:none;"><br><font size="4"><b>적축</b></font>은 매우 적은 압력으로 정숙한 입력이 가능하고 손가락이 편해 장시간 타이핑에 적합하나, 기계식 특유의 쫀득한 타건감은 덜하지만<br>적축에 익숙해지면 다른 키보드들은 필요이상으로 뻑뻑하게 느껴져서 치기 힘들어질 정도로 편하다나</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26129467tCB7OaBU2QlY.gif" width="200" height="200" alt="흑축.gif" style="border:none;"></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font size="4">흑축</font></b>역시 클릭감은 없지만 반발력은 적축보다 강하고 민감성과 탄력성을 갖춰 최소한의 터치로 리드미컬하고 빠른 속기가 가능한<br>구름타법에 적합한 장점이 있다고 (청축,갈축은 클릭감때문에 거슬리고, 적축은 너무 압력이 약해 구름타법 시전시 축이 보강판을 때릴 확률이 큼)<br><b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2612946pHYPHb8sKx.gif" width="200" height="200" alt="백축.gif" style="border:none;"><br><b><font size="4">백축</font></b>은 누르는데 힘이 몇배는 더 들어가는 듯한 느낌의 갈축처럼 보이는데.<br>이건 문서작성용이나 게임용으로도 환영받지 못할뿐더러 기계식 키보드 성향의 사람들중에서도 아예 보거나 듣지도 못해본 사람들이 부지기수<br>근데 막상 여성도 무난하게 타닥타닥 치는걸로 보면, 큰맘먹고 씨게 쳐야 활자가 박힐만큼 빡셔보이지는 않는다(체리 한정일진 모름)<br>재밌게도 내 기억으론 구형 키보드들은 까보면 거의 모두가 이 백축이었던거 같은데, 현재의 백축은 아마도 과거 백축 키감을<br>새로운 설비로 재구현해낸 제품이고 나머지 청,갈,적,흑축은 키감의 구분을 두기 위해 따로 규격이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 추측해봄.<br><br></font> <div><font face="맑은 고딕">이상이, 멸종위기를 딛고 무덤에서 부활하여 나온 기계식 키보드의 나름대로의 설명이었고<br><br>각종 기계식 키보드의 타건시 발생하는 소음이나 느낌은<br>아래의 좌표를 타고 넘어가서 감상하시면 되겠습니다.<br><a target="_blank" href="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A%B8%B0%EA%B3%84%EC%8B%9D+%ED%83%80%EA%B1%B4" target="_blank">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A%B8%B0%EA%B3%84%EC%8B%9D+%ED%83%80%EA%B1%B4</a></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2615056LWnvwhBsEAG1DmIXzkdCYjpX.jpg" width="399" height="299" alt="memb-vert2.jpg" style="border:none;"><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2614952YKCc3Wbgy8oegWWqOYW8qLKE.jpg" width="225" height="225" alt="멤브레인.jpg" style="line-height:1.5;border:none;font-size:9pt;"></font></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 size="4"><b>멤브레인</b></font> 현재 키보드 스탠다드(표준형)의 대명사<br>키를 누르면 돌출된 고무판을 누르고 밑의 회로에 붙음으로써 0이냐 1이냐로 인식되는 매우 단순한 구조<br>고무캡의 반발력이나 홀의 구조나 면적의 차이에 따라 멤브레인중에서도 키감이 달라짐.</font></div> <div><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저렴한 제작단가는 키보드를 포함한 컴퓨터의 대중화에 기여한면도 있다고 봄.</span><font face="맑은 고딕"><br>기계식을 밀어내고 시장점유율 1위란 성적과는 대조적으로 그만큼 이 방식에 지루함을 표하는 사람들도 많긴 하지만,<br>멤브레인 방식을 선호하는 사람도 많다. 플런저를 비롯한 다음의 결과물들을 낳기 위한 과도기로 재조명 받을 날이 올수도 있음<br></font><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9pt;line-height:1.5;">그만큼 멤브레인의 진화는 아직 완성단계라고 보기 어렵지만, 결국 플런저까지가 끝이고 멸종의 길을 걸을지도 모름.</span></div></div> <div><br></div> <div><br></div><font face="맑은 고딕"><b><font size="4">플런저</font></b> 방식이란 기계식 키보드 형님들의 화려한 프리미엄시장 컴백에</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위기감을 느낀 양산형 멤브레인 제조업체들이 대항마로 기계식의 축과 스프링의 연계방식을<br>대체하는 다양한 재질의 <span style="line-height:1.5;font-size:9pt;">고무내지 플라스틱 보형물로 제작한 '플런저'란 부품을 이용한 키보드의 유형.<br></span><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2614372QHI9WUe9X4jA2.jpg" width="311" height="191" alt="plunger.jpg" style="line-height:1.5;border:none;font-size:9pt;"></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기계식도 아니면서 기계식인척 소비자들을 우롱하기 위한 상술이다<br>이런 근본없는 키감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는 비난내지 거부반응을 보이는 사람들도 적지 않으나<br>의외로 모르고 쓰던 알고 쓰던 이 플런저 방식만의 독특한 키감을 선호하는 이들도 존재한다고 한다.<br>키감으로 보나, 내부구조나 가격등 전반적으로 기계식과 멤브레인의 혼혈아란 평을 받는 방식인듯<br>생각보다 시중에 풀린 제품들의 판매가격이 생각보다 매우 저렴해서 놀랐다. (플런저 혐오론자들의 활약성과?!)</font></div></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2616346T5OnYqPshzP.jpg" width="500" height="335" alt="t_keyboard_sp_img_47.jpg" style="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9pt;line-height:1.5;border:none;"></div> <div><div>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2616603ghLMvNEaJpP98mqvZQAn8P7uI.jpg" width="360" height="243" alt="a_finklprism.jpg" style="border:none;"></font></div><font face="맑은 고딕"><br><b><font size="4">펜타그래프</font></b> 방식 키보드. 베이스가 되는 기본 작동원리나 구조는<br>단순하디 단순한 멤브레인과 흡사하지만, 작은 고무보형물 옆에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진</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보조 고정판이 옆에서 보면 X자로 교차하며 키캡을 들었다 놨다 하는 모습을 하고 있다.<br>키캡이 기판과 매우 밀접하게 붙어있는 초박형 키보드를 만들기에 유리해서<br>노트북과 휴대용 외장 블루투스 키보드에 주로 채용되는 방식. 특징으로는 조용하고</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키감이 부드러우며 캡의 변두리를 눌러도 보형물에 압력이 분산적용되어 인식됨으로 오타율이 적다.<br><br><br></font></div></div></div> <div><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자, 공부는 여기까지 해봤으면 됐고, 이제 어떤 키보드를 골라볼까요?</font></div></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2617697ZYYDRMbHBV6A389VCrvsKGEWVJMiCK6.png" width="400" height="174" alt="한성 XK1 BossMonster KLv.77 11만원.png" style="border:none;"><br>한성 XK1 BossMonster KLv.77 갈축(청축,적축 버전도 있음)<br>cost: 11만원</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디자인 성능 가격 다 맘에든다 한성은 역시 치밀한 구석이 있는듯<br><br><br><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2617696KG8HXWsI4dcZlhB8R9K7atQlq2.png" width="400" height="245" alt="어로스 thunder k7 18만원.png" style="border:none;"></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어로스 thunder k7 적축only<br>cost: 18만원<br>키패드를 떼어서 메인바디의 좌나 우로 게임용, 문서작성용으로 트랜스포밍할 수 있는</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가변성이 최대 장점. 키패드와 손목 받침대는 마그네틱 가공으로 탈부착이 간편함<br>내장 매크로 기능도 출중함 음.. 게임에 집중하려면 역시 적축이 최고의 선택일수도.</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가격도 키보드 치곤 비싼거지 부담스러울 정도까진 아님</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2617697NNw87x9YySLjU.jpg" width="300" height="300" alt="위보 cliker k7 3만5천원.jpg" style="border:none;"><br>위보 Cliker K7 플런저<br>cost: 3만 5천원<br>디자인 좋고 가격 저렴하고 어떨지 매우 궁금한 키보드</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2617697lUuDKQqrXL6mKjzR1xk3k3CMYM3ylXw.jpg" width="300" height="300" alt="엘지 st800 3만5천원.jpg" style="border:none;"><br>내 애증의 대상인 엘지 ST-800 도 쇼핑몰에서 3만 5천원(!)에 팔리고 있었음<br></font><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9pt;line-height:1.5;">지루한 멤브레인 양산형 키보드라고 필자한테서 구박받고 있지만</span></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따지고보면, 공장에서 찍어내면 다 양산형이지 시중제품중에<br>한정판이나 수공예 키보드가 몇이나 될까</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font face="맑은 고딕">그러나....... 충격적이게도</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결국 최종적으로 결제한 것은 이것이었으니<br><br></font> <div style="text-align:left;"><font face="맑은 고딕"><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2620432Xprkm47NPP6n.jpg" width="400" height="266" alt="아이락스 IRK01w 2만원.jpg" style="border:none;"></font></div></div></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아이락스 IRK01W 펜타그래프<br>cost: 2만원<br>그렇다. 역시 난 펜타그래프 성애자였던 것이었다.<br><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br>난 지금까지 대체 무슨 의미없는 삽질을 한것인가......</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어쩌면 기계식 키보드 덕질에 한없이 빠져들 내 자신이 그렇게도 두려웠나</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나머진 나중에 천천히 구해서 즐겨도 늦진 않으리 (반드시 다 모아야지)<br><br>키보드 간보기는 이쯤에서 갈무리~</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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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구들이 말하는 핵무장은 훼이크고, 이것이 진짜입니다. [3] 아페스 16/01/15 03:20 12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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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전 카메라 앵글 맘에 안드네요 [3] 아페스 16/01/14 23:05 5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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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하청업체 일베가 오유에서 활동하고 포상받은 증거 [13] 아페스 16/01/13 16:05 52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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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적인 여론조작성 글들의 패턴도 보이기 시작하는데 더 해주세요. [7] 아페스 16/01/13 04:30 129 11/2
    2016년. 키보드 고르는데 애먹는 사람은, 이 글 한번 읽어보구 가유 [17] 아페스 16/01/13 02:06 9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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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이 아니라, 일한 의원 연맹회장 서청원?! 아페스 16/01/12 19:09 6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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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유와 이용자의 동질화 문제에 관한 짧은 고찰과 N에 대한 단상 [3] 아페스 16/01/12 17:35 5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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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방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북한, 전체국가로 짜부러지고 있는 남한. [1] 아페스 16/01/09 17:27 13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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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희호가 주요언론들의 메인기사에 등장하는 현실이 불편합니다. [12] 아페스 16/01/06 22:54 237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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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뜬금없는 민주집중제와 소련과 중국. 그리고 심상정 [11] 아페스 16/01/06 01:46 149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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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이제 시위 참가하는 국민들한테 권총 쏘겠답니다. [39] 아페스 16/01/05 22:49 39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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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어이 국정교과서로 아이들이 배우면, 이어 계엄등급의 국민관리로 갈것 아페스 15/11/03 00:26 6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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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교과서에 대한 입장은 충분히 밝혔으니까 실효적 저지에 나서십시오. [11] 아페스 15/11/02 12:44 15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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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대지 마시오 [3] 아페스 15/11/02 01:11 11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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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이재명 성남시장처럼 잘하고 있다란 느낌이 드는 책임자는 없나요? [5] 아페스 15/11/01 21:44 10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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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교과서가 시행되면 조만간 전국에서 보게될 광경들 아페스 15/11/01 14:36 18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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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성형님은 원유철이란 아우 두셔서 든든하시겠어요♡ [2] 아페스 15/10/31 19:20 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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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들의 투표취향이 안변하면 변화는 없겠습니다. 아페스 15/10/31 14:33 8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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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인함) 베트남전에서 남한군이 자행했던 어두운 역사 [240] 아페스 15/10/30 21:26 159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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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환 요즘 간땡이 많이 부은듯. 결국 토사구팽 당할게 뻔한데. 아페스 15/10/30 19:34 1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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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북에 대한 어르신들의 반응은 최면술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됐습니다. [2] 아페스 15/10/29 21:18 9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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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이년이 이화여대에 간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4] 아페스 15/10/29 16:30 63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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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언: 문재인은 대선무효를 공개발표하고 소송이 기각되면 과도 거국내각하라 [7] 아페스 15/10/29 03:29 288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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