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1/1422251579qYPx8BJGE5AvpYvhHrcfMa.jpg" width="640" height="360" alt="9926.jpg" style="border:none;"></div><br>1. 다이렉트X12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게임에 따라 획기적인 속도상승을 보여준다던데<br>유감스럽게도 현시점엔 DX12를 지원하는 게임이 전무하기 때문에 제대로된 테스트는 불가능했음<br>와우를 해보니 DX9와 DX11은 정상지원 되는듯 config.wtf에서 강제적으로 DX12 설정을 해봐도<br>DX11로 돌아가는듯 보였음.<br>만약 DX12가 XBOX 게임들만 제대로 지원되고 구매의 선택폭과 편의성만 확보된다면<br>엄청난 경쟁력이 될수도<br><br><div>2. 시작버튼을 마우스 왼쪽버튼으로 누르면 윈7의 레이아웃에 윈8의 축소판 메트로UI가 합쳐진듯한<br>패널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나, 모든앱+ 을 눌러서 알파벳A~Z, 한글 ㄱ~ㅎ 순으로 나눠놓은 점은<br>왠지 더 난잡하고 쓸데없어 보였습니다.<br>그리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시작버튼을 누르면<br><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1/1422252402eltYeyHFmnPxaXKWsMNM.jpg" width="255" height="430" alt="9926-2.jpg" style="border:none;"><br>이와 같은 자주 쓰는 기능들이 포함된 창이 뜨는데, 윈10에서 맘에 드는건 요거 하나로 유일할듯</div></div><br>3. 기존의 9X,XP,윈7 베이스의 전통적인 윈도우즈 인터페이스에 타블렛이나 휴대폰 유저를 위한<br>배려 아닌 배려같은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윈8/8.1 스타일의 복합형 인터페이스는 역시나 거슬림을 유발시킴</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마치 </span>바둑판에 체스말을 올려놓은듯한 위화감이 여전한게 최대의 위험요소라고 볼 수 있죠.<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br>4. 일부 스트리밍 동영상이 아예 실행되지 않는 문제점 발견함 (다음 TV팟 이라던가)<br><br>5. Alt+Tab, WinKey+Tab, WinKey+ArrowKey 눌렀을때 보다 직관적으로 실행프로그램들의 실시간<br>미리보기가 바둑판처럼 나오는 것은 윈7의 모냥만 화려한 에어로 글래스보단 실용적이군요.</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결론: 현재까지의 윈도우즈10 베타버전을 보면 기존의 윈7, 윈8에 비해 딱히 가볍지도 않고<br>윈10에만 존재하는 획기적인 기능도 부재한듯 보여서 차세대 OS로서의 경쟁력이나 매력이 없음<br>PC,타블렛,핸드폰기기 모두 설치가 가능하다는데, 윈8에서 뭔가 더 진전된 모습도 없습니다.<br><br>개인적인 생각으로 윈10은 타블렛과 핸드폰에서 손가락 터치만으로 도스시절부터 구버전 윈도우의<br>20여년간 축적된 모든 응용프로그램과 게임들을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호환성을 확보해두고<br>속도와 간결함, 커스터마이징과 화려함을 추구하는 유저 모두를 만족시키는 테마를 공유가 가능하며<br>기존과 잠재적 앱 개발자들에게 쉽고 편리한 프로그래밍 툴을 무상제작으로 제공/지원해<br>MS앱스토어서 가장 먼저 이용할 수 있는 완성도와 다양성을 갖춘 프로그램들이 더 많아져야 한다고 보며<br>bluestacks같은 가상화 프로그램을 우대해 안드로이드나 아이폰, 리눅스등의 사용자들도<br>윈도우즈 안에서 가능한 많은 것을 누릴 수 있게 한다면 더욱 좋겠다는 바램이 있네요.<br><br>지금까지처럼 폐쇄적이고 독단적인 자세로 윈도우즈10을 밀어부쳤다간<br>비스타의 실패기록을 깨고 신화가 되어가고 있는 윈8/8.1보다 더 치명적인 타격을 입어<br>모바일시장 진입 실패와 개인PC의 주도권도 완전히 내놓게 될 위험성이 짙겠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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