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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ovie_71965
    작성자 : DJS
    추천 : 3
    조회수 : 508
    IP : 110.44.***.222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7/11/26 03:54:23
    http://todayhumor.com/?movie_71965 모바일
    만약 내가 저스티스리그 시나리오 작가라면?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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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div>1 편 링크 :<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ovie&no=71927&s_no=13947809&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236844"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ovie&no=71927&s_no=13947809&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236844</a></div> <div>음승체와 스포일러 주의입니다.</div> <div>--------------------------------------------------------------------------------------------------</div> <div> </div> <div> 항구 지하까지 침투하게 된 4명, 곧 사이보그의 아버지와 인질들을 발견함. 배트맨은 사이보그에게 파라데몬을 제압할수 있는지 묻고 임무를 배정함.</div> <div>  배트맨 : 자네(사이보그)는 피라미들을 처리해줘. 너(플레쉬)는 인질구출을 우선하고. 그리고....</div> <div>  원더우먼 : 대장은 내가 맡지. </div> <div> 넷은 뛰어들 시기를 노리던 중 플레쉬가 겁을 먹은 탓에 파라데몬이 이들을 눈치챔. 싸움이 벌어지고 플레쉬는 벌벌 떨면서 배트맨에세 말함.</div> <div>  플레쉬 : 죄송해요. 저, 저때문에</div> <div>  배트맨 : (그를 붙잡고) 괜찮아. 누구나 공포를 느낄 수 있어. 나조차도.</div> <div>  플레쉬 : 정말요? </div> <div>  배트맨 : 단, 그걸 극복하는게 중요해.</div> <div>  플레쉬 :(뛰어들려는 배트맨을 바라보며) 어, 어떻게요?</div> <div>  뱃트맨 : 할수있는걸 먼저해.</div> <div> 배트맨은 알프레도에게 연락함. 검은 드론들이 날아들며 특정 주파수를 흘림. 파라데몬이 공포에 이끌린다는 원더우먼의 말에 힌트를 얻어 어린아이의 우는 소리와 특정 주파수를 섞어 방출하는 드론을 만든 거임. 드론에 이끌린 파라데몬을 사이보그가 차례로 격추하고 드론 자체에도 폭약이 설치되어  파라데몬들을 터뜨려버림. 한편 원더우먼은 스테판울프와 치고 받으며 아래로 추락함. 바닥에서 서로 치고 받으며 육탄전을 벌이지만 천천히 원더우먼이 밀리기 시작함. </div> <div> 스테판 울프에게 사이보그가 가세하고 인원을 모두 구해낸 플레쉬까지 합류함. 네명이 스테판울프와 대치하고 투닥이고 배트맨이 배트랑으로 내리꼽아아버린 후 대치함. 스테판 울프는 싸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며 터널을 터뜨려 버림. 물이 들어차는 상황에서 아쿠아맨이 합류하며 물을 간단히 막아버림. </div> <div>  배트맨 : 어떻게 알고 온거야?</div> <div>  아쿠아맨 : 바다의 해류만 따라가도 알 수 있지. 나도 잠깐 합류하지.</div> <div> 이렇게 서로 합류가 되고 배트플레인을 타고 이동함. 배트맨은 스테판울프에게 위치추적기를 달았지만 전혀 작동하지 않음. 이로 인해 그가 지구밖에서 왔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알프레도에게 스테판울프의 워프가 발생한 지점에 자기장의 영향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됨. 미리 예측이 가능할걸로 보인다고 확인함. </div> <div> </div> <div>(이런 이동 과정에서 어딘가 서로의 유대가 시작되야한다고 생각함.)</div> <div> 아버지를 되찾고 이제 빠지려는 사이보그를 원더우먼이 막아선다. </div> <div>  원더우먼 : 우린 아직 네가 필요해.</div> <div>  사이보그 : 난 아버지를 되찾는 거로 끝이에요. </div> <div>  원더우먼 : 세계가 위험해지는데?</div> <div>  사이보그 : 세계를 구하더라도 제가 평범해지나요? 지금도 자꾸 머릿속에 옛날 기억이 떠올라요. 그게 텍스트로 떠오르는 느낌이 뭔지 알아요?</div> <div>  원더우먼 : 스스로 가치를 깍아내리지마.  빅터 스톤. 너 스스로 너를 포기해선 안돼. 너를 바라보는 사람들을 네가 이끌어줄 수 있을거야.</div> <div> 사이보그는 아무 말도 없이 그녀를 바라보며 그녀의 말에 위로를 얻지만 여전히 자신없어함.</div> <div> </div> <div> 플레쉬는 뱃맨에게 찾아와 사과를 함. 자신때문에 위험했으리란 생각에서였음. 그리고 자신은 사람을 때려본적이 없다고 말함.</div> <div>  배트맨 : 모두가 처음부터 영웅일수 없어. 성장해나가는거지.</div> <div>  플레쉬 : 하지만 너무 무서웠어요. 난...그러니까 난.....당신은 대체 어떻게 그럴 수 있죠? 그러니까...기분나빠하지말아요. 흠, 보통사람이잖아요. 어떻게 그렇게 싸울수 있죠? 당신 같은 영웅이 될 수가 없을거 같아요.</div> <div>  배트맨 : 영웅이 뭐지?</div> <div>  플레쉬 : ?</div> <div>  배트맨 : 영웅은 아이에게 용기를 주는 것, 배고픈 이에게 음식을 주는것, 노인과 같이 길을 건너주는 것이지. 단지, 한줌의 용기가 필요한거야. 나도 그 용기로 싸우는 거란다.</div> <div>  플레쉬 : 어음....그럼....아까 저 괜찮았나요?</div> <div>  배트맨 : 너라면 남들보다 '빠르게' 영웅이 될 수 있을거야.</div> <div> 아쿠아맨은 배트맨에게 스테판울프가 나타나기전 조류가 흔들린다고 말을 함. 자기장과 조류의 변화로 조금더 빠르게 스테판울프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다고 결론을 내리고 준비하기로함. 배트맨의 작전은 마지막 남은 마더박스를 미끼로 스테판 울프를 유인, 그를 쓰러뜨리자는 거였음. 사전에 준비중 배트맨은 아쿠아맨에게 물어봄.</div> <div>  배트맨 : 왜 맘이 바꼈지?</div> <div>  아쿠아맨 : ....내 왕국을 파괴한 놈을 놔둘 수 없지. 그리고....메라의 얼굴을 때린 녀석을 놔둘 순 없어.</div> <div>  배트맨 : 메라?</div> <div>  아쿠아맨 : 가자고.</div> <div> 마더박스를 챙긴 뒤 미 서부 해안가에 박스를 이동시킴. 그리고 이동과정에서 스테판울프는 예상대로 나타남. 마더박스는 강철박스로 묶여있고 펄스자기장으로 보호되어 있음. 스테판울프는 운송중인 무장트럭을 부지만 그 앞에 배트맨과 원더우먼이 나타남. </div> <div>  스테판울프 : 오~숙원을 이루기 위한 마지막 조각이 눈앞에 있군.</div> <div>  원더우먼 : 그건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div> <div>  스테판울프 : 내가 너희들의 계획을 모를거라 생각하나?</div> <div> 스테판울프가 손짓하자 파라데몬 떼가 나옴. 배트맨은 기다렸다는 듯 사방에 주파수 드론을 날리며 파라데몬을 유인함. 원더우먼은 곧바로 스테판울프에게 달려들고 싸움을 시작함. 이리저리 몰려다니는 파라데몬 위로 사이보그가 펄스건으로 폭격하고 아쿠아맨이 주변에서 끌어온 강물로 파라데몬을 쓸어버림. 그리고 배트맨의 배트플랜이 하강하며 폭격까지 더해지자 파라데몬은 대부분 정리됨. 하지만 원더우먼이 스테판울프에 제압되어 나가떨어짐. 이상하게도 스테판울프는 강해져있었음. 그는 마더박스로부터 점점 더 큰 힘을 얻고 있고 세 개가 모이는 순간 자신을 누구도 막지 못하리라 말함. 그리고 차례로 덤벼드는 아쿠아맨, 사이보그까지 날려버린 뒤 마더박스를 가둔 강철 박스에 스테판울프가 접근함. 그런데 이상함을 느끼고 강철박스를 파괴하는데 내부가 텅 비었다는 사실을 알게됨. 사실 그 사이 전투와 거리가 먼 플레쉬가 박스를 들고 도주중이었음. 끝없이 멀어지는 박스를 느끼며 스테판 울프는 분노함. 그런 그를 향해 배트플랜의 폭격이 이어지는데 스테판 울프는 배트플랜을 반으로 갈라버리고 조종석의 배트맨을 붙잡음. 사이보그가 달려들자 배트맨을 멀찍이 던져버리고(배트맨은 원더우먼이 안고. 아쿠아맨이 물을 통해 받아줌) 사이보그의 팔을 뜯어버리고 내리쳐서 머릴 쪼개려함. 그 때 플레쉬가 나타나 스테판울프를 밀어버림. 그의 빠른 속도덕에 스테판울프는 밀려나게됨. 곧바로 사이보그를 구한 플레쉬. 사이보그는 계획을 잊었냐며 소리치지만 플레쉬는 '미안. 나 혼자 도망치긴 싫었어' 라고 말함.</div> <div>  다시 일어선 스테판울프는 땅에 도끼를 내려치더니 어느 방향을 보고 씨익 웃음. 순간적으로 위화감을 느낀 배트맨은 사이보그에게 근처 민간인지역이 있는지 물어봄. 사이보그는 여기서 10마일 거리에 4명 가족이 있다고 말함. 배트맨과 스테판울프의 눈빛이 교환되고 스테판울프는 파라데몬을 더 불러내어 명령함. 근처에 모든 인간을 죽여라. 그렇게 흩어진 파라데몬들을 저지하려 모든 화력을 더하고, 그사이 스테판울프는 마더박스의 느낌을 쫓아감. 사이보그는 곧바로 민간인 가족에게 날아가 그들을 지키고 배트맨과 아쿠아맨, 원더우먼은 파라데몬을 저지함. 스테판울프보다 플레쉬가 한발자국 빠르게 마더박스를 되찾지만 미숙함때문에 스테판울프에게 목을 붙잡혀버림. 스테판울프는 씩 웃으며 붙잡은 플레쉬를 패버리고 박스를 갈취함. 그리고 다시 파라데몬을 호출하여 워프를 타고 도망침. </div> <div> </div> <div>  작전이 실패한 저스티스리그는 회의감에 빠지게됨. 특히 죄책감을 가지는 플레쉬와 부상으로 고통스러워하는 배트맨이 그럼. 배트맨은 인간으로서 한계를 느끼며 이들을 이끌 리더로 원더우먼이 적합하다고 그녀에게 말함. 하지만 원더우먼은 스스로 제안을 고사하고 이들을 정신적으로 이끌 사람은 자신이 아니라는 말까지 덧붙임.</div> <div>  사이보그는 절치부심한 플레쉬에게 다가감. 플레쉬는 미안하다고하지만 사이보그는 오히려 고맙다고, 자신을 구해줬다고 말하며 '넌 내 영웅이 됐다'고 말함. 그리고 아쿠아맨이 '전사로서 품격있는 행동'이라며 칭찬과 함께 '목표는 실패했지만.'이라고 말함. 원더우먼이 아쿠아맨에게 눈총을 주는건 덤. 플레쉬는 이에 감격하며 '다음에도 구해줄게'란 말을 함. </div> <div>  혼자 힘겨워하던 배트맨은 자신의 네트워크에 스테판울프의 수신기 신호가 잡힌다는 사실을 알게됨. 아직 그가 지구 어딘가에 있음을 알게된 배트맨은 곧장 인원들을 소집. 준비하자고 함. </div> <div>  아쿠아맨 : 이길 수 있겠어? </div> <div>  배트맨 : 맞아. 시간도, 힘도 인원도 부족해. 하지만 가능성이 있다면 해야해. 어디까지나 누군가를 지키기위해 모였다면, 해내야해.</div> <div>  원더우먼 : 그래서, 계획은?</div> <div>  배트맨 : 불확실해. 하지만 최선이야...</div> <div>  원더우먼 : 좋아. 어쩔 수 없지. 그래서 위치는?</div> <div>  배트맨 : 그러니까....</div> <div>  사이보그 : 위도 00, 경도 00. 폐원자력 발전시설이에요.</div> <div>  배트맨 : ....내 네트워크를 해킹했어?</div> <div>  사이보그 : (으슥) 여기서 약 2시간가량 걸려요.</div> <div>  배트맨 : ..서둘러볼까?</div> <div> </div> <div>  한편, 스테판울프는 세 개의 마더박스를 본인함에 넣어 다크사이드에게 가져갈 준비를 함. 그렇지만 자신의 몸에 끌어오르는 힘에 도취하여 어느 누구도 자신을 막을 수 없지 않을까, 란 생각을 하게 됨. 그러는 사이 자신의 주변에 모아둔 파라데몬을 보며 다크사이드에 대한 반감을 조금씩 드러냄. 이윽고 지구를 자신의 거점으로 삼고 움직일 결심을 하며 마더박스를 오픈함. 순식간에 퍼지는 에너지에 일대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오프닝에 나왔던 할아버지네가 위험에 쳐함. 다행히 원더우먼에 의해 구조됨.</div> <div>  배트맨은 개조한 배트카를 타고 적의 거점으로 향함. 그리고 하늘에 떠오른 사이보그에게 말함. '선물은 맘에 들어?' 배트맨은 미리 사이보그에게 중량의 화력장비를 준비했고 사이보그로 하여금 그걸 착용케함. 사이보그는 파라데몬의 위치와 수를 알려주며 배트맨에게 진입할 위치를 말해줌. 배트맨은 역시 애용하는 주파수를 틀어 파라데몬을 유인하고 이 과정에서 배트카와 중거리 사이보그의 화력으로 데몬들을 제압함. 하지만 이것도 후달리는 상황에서 아쿠아맨이 멀리서 억지로 끌고온 바닷물의 파도를 타고 남은 파라데몬들을 익사시켜버림. 도자기모양 원자로 굴뚝 위에 선 스테판울프 앞에 원더우먼이 등장. 못다한 승부를 가리자고 함. </div> <div>  스테판 울프 : 하하하! 네 힘으로 날 어쩌지 못할건 알고 있을텐데. 난 무적이다.</div> <div>  원더우먼 : 그렇게 떠드는 놈들은 많이 봤어. </div> <div>  라며 굴뚝을 위에서부터 깨부숨. </div> <div>  마더박스 세개는 그 굴뚝의 중앙에서 강력한 에너지를 내며 융합하고 있었고 스테판 울프는 그 융합체를 흡수할 생각이엇음. 예상대로 원더우먼이 밀림. 마지막 공격을 날리려던 스테판울프의 얼굴에 폭격이 쏟아지고 사이보그가 나타남. 일어서는 스테판울프에게 민간인 구조를 해결한 플레쉬가 나타나 그를 타격하고 아쿠아맨의 바닷물이 그를 감쌈. 하지만 스테판 울프는 지금까지와 다른 힘을 내며 바닷물에서 탈출하고 모든 저스티스 리그 멤버들과 싸우게됨. 그사이 배트맨은 마더박스의 융합을 저지시킬 방법을 강구하다가 세개의 에너지가 합쳐질때 도리어 가속시켜버리면 어긋나버릴거라는 가설을 세우게 됨. 마더박스의 힘을 지닌 사이보그에게 이를 가속시켜 안정적인 융합을 깨트릴수 있을지 물어보고 사이보그는 해보겠다고 답함. 사이보그가 빠진 자리에 배트맨이 날아들지만 그닥 상대가 되지 못함. 사이보그는 융합을 가속시키며 점점 밸런스를 무너뜨리기 시작하고 이로 인해 스테판울프는 조급해함. 빈틈을 노린 원더우먼과 아쿠아맨의 힘으로 그를 원자로 굴뚝 밖까지 밀어내는데 성공. </div> <div>  스테판 울프 : 니까짓것들은 나를 막을 수 없어!</div> <div>  강력한 화력의 스테판 울프는 강력한 에너지를 발산하는데 원격으로 서포트를 하던 알프레도는 이 에너지가 주변 일대를 날려버릴 수 있다고 함. 하지만 너무 강한 힘에 제정신이 아니게 된 스테판 울프는 이리저리 공격당하며 어떻게 이럴수 있냐고 묻자 배트맨이 답함. </div> <div>  배트맨 : 우린 혼자가 아니기 때문이지.</div> <div>  스테판울프는 다시 에너지를 방출하며 융합이 거의 깨진 마더박스로 달려듦. 사이보그를 밀어내고 손댄 마더박스는 오히려 더 불안정해지며 순간적으로 태양에 가까운 열을 발생, 스테판 울프는 소멸하고 박스는 하나를 제외하고 다시 세계 어딘가로 날아가 사라져버럼. 5명의 저스티스 리그는 남은 박스를 수거하고 다른 박스를 찾아야할것이라고 말함. </div> <div>  플레쉬 : 끝난거죠?</div> <div>  배트맨 : 지금은... 하지만 언제든 다시 나설 준비를 해야할 거다</div> <div> </div> <div>  스테판울프가 소멸하고 모든 리거들은 각자 생활로 돌아감. 원더우먼은 영웅으로 나서며 슈퍼맨을 대신한 희망으로 자리잡아가고, 사이보그는 배트맨과 함께 마더박스의 수색과 사회의 적응(그리고 원더우먼의 소식을 듣기위해)을, 배트맨은 배트맨으로써의 활동과 저스티스 리그의 결성 확립을, 아쿠아맨은 귀향을, 플레쉬는 정규직을 구해 아버지를 안심시킴. 이 파장으로 전세계가 메타휴먼과 저스티스 리그의 존재를 알게됐고 로이스 레인은 이에 대한 기사와 저스티스 리그의 표면적 대표인 원더우먼의 입장을 정리하는 기사를 씀. 그러다 이상한 느낌에 하늘을 보는데...하늘에 마더박스의 힘때문에 깨어난 슈퍼맨이 떠있는 것으로 끝-</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사실 이게 조금은 더 말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쓴 글입니다. 너그러이 봐주시길 바랍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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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1/26 20:22:51  218.39.***.3  파마오빠  363561
    [2] 2017/11/27 17:35:47  210.221.***.9  미나♡  319949
    [3] 2017/12/23 18:18:44  117.20.***.204  요정왕  430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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