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제가 겪은일인데요 한창 폐가 공포 이런거 좋아해서 막 사진도 보고 그랬습니다.</div> <div> </div> <div>혹시 랜선 귀신이라고 아나요?ㅎㅎ 농담같죠.</div> <div>저도 처음에 그런줄 알았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그런데 전에 정신병원? 아무튼 폐가 사진을 한 스무장 있는거 보고 다음날 부터 온몸이 으슬으슬 아프기 시작하더니.</div> <div>정말로 몸에 한기가 돌더군요. 그 정신병원이 사연 많다는데 이름은 모르겠습니다.</div> <div> </div> <div>아무튼 그 이후로 폐가나 공포 사진도 함부로 보지 않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사진만 봐도 그렇게 된다는건 모르겠지만.</div> <div>왜냐면 나쁜기가 있다고 믿으니까요.</div> <div> </div> <div> </div> <div>그리고 제 군대 이야기 썰 하나.</div> <div> </div> <div>제가 있던 후반기 교육이라고.. 군대에서 보직에 따라 더 군사교육을 해주는 곳이 있는데.</div> <div>XX학교라고 병원?건물을 인수해서 그곳에 지었다고 들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상당히 외관은 깔끔하고 병원 처럼 생겼는데. 신기하게도.....내부는 한기가 돌고 엄청 춥습니다.</div> <div>라지에이터를 쓰고 침상은 냉랭해서 그런지. 정말 추운곳인데.</div> <div> </div> <div>그곳에 절이라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종교 시설이 있었습니다.</div> <div>근데 제 당시 동기들이 하는 이야기가 자기들이 거기만 가면 가위가 눌리고 귀신을 본다는 겁니다.</div> <div> </div> <div>절터에 뭔가 문제가 있나 싶어 저도 직접 가보고 싶었지만... 가보진 않았습니다.</div> <div>아직도 궁금하네요 조치원에 있는곳인데..흠흠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