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iv><br></div> <div>2012.3 에 아파트 34평 전세계약 9천에 해서 2014.3에 묵시적 갱신으로 전세살이를 하고 있습니다 ㅠ</div> <div><br></div> <div>지난달 2014.12월에 집주인 딸이라는 사람한테 전화가 와서 2월 초까지 집빼라는 말을 하더군요..</div> <div><br></div> <div>겨울이도 집도 잘 안나오고 집주변 전세 시세가 4~5천 정도 올라 힘들다라고 했습니다.</div> <div><br></div> <div>사실 한달 보름만에 방빼라는게 가장황당해서 그렇게는 못하겟다고 했습니다.</div> <div><br></div> <div>집주인 사정이 집주인이 연세많으신 어른이신데 거주중인 집을 갑자기 팔았다고 저희가 전세로 살고있는데를 들어오시는 거라고 설명 들었습니다.</div> <div><br></div> <div>한달 보름이 너무 촉박하고 그렇게는 못한다고 몇번 통화후 3월 말까지 연장해줄테니 그때까지 이사해달라고 하더군요</div> <div><br></div> <div>이사비랑 복비는 주겠다고.. 그래서 3달 정도니 구해는 보겠다 근데 못구하면 어쩔수 없다고 말했거든요.. 그러니 딸이라는 분이</div> <div><br></div> <div>그런게 어딧냐 집주인이 들어가는건데 무조건 빼고 집주인이 월세를 살수는 없지 않냐고 하더라구요</div> <div><br></div> <div>도의적으로 나가는게 좋겠다 싶어 주변시세가 많이 올라 쓰리룸 정도로 낮춰서 알아보고 있는데 맘에 드는 곳이 생겨 이사비용과 복비 얘기를 꺼냈습니다.</div> <div><br></div> <div>계약상으론 내년 2016.3월까지 1년이 넘게 남았고 집알아보로 다닌 수고비 정도를 이사비용에 포함해 이사비 200만원에 복비 30만원 얘기를 하니</div> <div><br></div> <div>이사비를 실비로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인터넷에 몇일을 찾아봐도 이사비 + 위로금 정도 해서 2~300 정도 받는다는거 같은데</div> <div><br></div> <div>이사비 200만원에 복비 30만원이 무리한 요구인가요?</div> <div><br></div> <div>좀 연식된 아파트 9천에 살고 있습니다.. 신호부부며 아기는 없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요약 : 전세 묵시적갱신으로 1년 3개월 남았는데 이사 요구</div> <div>이사비 200만원+ 복비 30만원 요구</div> <div>집주인 거절</div> <div>이사비 와 복비 총 230만원이 무리한 요구인가요?</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