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문학의 위기니 뭐니 하는데
인문학은 모든 학문의 기초이며 모든학문을 포함하는 개념 아닌가요?
또 오랫동안 인류와 함께 했고...

인문학의 위기라 하는 사람들은 주로 대학의 학과를 이야기 하는데
주로 이공계쪽의 학과를 선택한다며 인문학의 위기라 하잖아요.
과학도 보면 결국은 학문이니 인문학의 포함되는거 아닌가요?

혹시 인문학의 위기에서의 인문학과 제가 생각하는 인문학이
동음이의어인가요? 그건 아닌거 같은데.

만약 제가 처음에 말한 것처러머 인문학의 모든 학문의 기초이며
포함하는 개념이라면 인문학의 위기니 하는건 말도 안되는거 아닌가요?
모든 학문이니 비율로 따지면 언제나 1이니까. 

인문학의 위기에서는 인문학을 좁게 철학, 문학 이런것들로 보는건가요?

음 좀 이해가 안되는...

학교 숙제에서는 인문학의 개념을 쓰라는데
어떤 개념을 원하는건가요? 모든것을 포함하는 개념? 아니면 좁은 개념?

도대체 모르겠3.
전문가분들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