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4일전 저희 냥이가 세끼 4마리를 낳았습니다..
오늘 회사 마지막근무여서 야간 일 마무리 하고 동생들과 아침에 술을 살짝 먹은게 화근이 된것같습니다...
약간 알달달 해서 찜질방 가서 잘까 생각도 하다가 그냥 집에 와서 애들 잘 있나 확인 하고 침대에서 같이 잠을잤는데...
약 2시간 후 잠깐 깨서 세끼들 잘 있나 보고 있는데... 한마리가 보이질 않는거예요 ㅠㅠㅠㅠㅠ
찾다 보니...이불 구석에 입을 벌리고...움질이질 않는거예요 ㅠㅠ
외상은 없는데...숨을 안쉼...아직 온기가 있음.... 흔들어도 보고 .... 입으로 공기도 넣어보고 했지만.... 안움직여요 ㅠㅠ
아 진짜 미칠것 같아요 ...너무이쁜 천사같은 아기인데... 망할 술때문에 .... 한 생명을 제가 죽인거..................
정말 미치겠어요.... 냥이들 엄마 보기도 미안해 죽겠어요... 아......
* 냥이야... 정말 미안해.... 너무나...미안하다.....
(네번째 보이는 냥이 입니다.....에휴.............)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