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최근 파스칼 발표되면서 노트북 또한 덩달아 질문을 많이 받았었습니다(지인들에게) <div><br></div> <div>그래서 한번 글 적어봅니다</div> <div><br></div> <div>데스크탑 그레픽 카드가 나오면 전세대 그레픽은 가격이 떨어집니다(성능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99퍼죠...)</div> <div><br></div> <div>그런데 노트북은 어떨까요?????</div> <div><br></div> <div>노트북의 경우 절대다수가 온보드이며 온보드제품이 시장의 99퍼를 차지하고 있습니다</div> <div>저 처럼 노트북 자체를 베어본 띠어다가 조립하는경우는 극소수입니다</div> <div><br></div> <div>노트북은 데스크탑의 부품처럼 전부 바꿀수 있는것과 소수의 부품만 바꿀수 있는 모델이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우선 베어본 노트북의 경우 일반적인 부품 가격 등락은 데스크탑의 시장원리와 동일한 편입니다</div> <div>하지만 온보드제품 노트북의 경우는 물량이 확보되어 있는 상태에서 판매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고 라는게 존재 하죠</div> <div><br></div> <div>자 여기서 '재고'가 나왔습니다 신제품의 가격과 가장 밀접한 친구입니다 이'재고'라는 녀석은 말이지요...</div> <div><br></div> <div>이제부터 노트북의 새로운 부품과 노트북의 가격에 대한 설명을 시작하겠습니다</div> <div><br></div> <div>새로운 부품이 추가될경우를 기준으로 합니다(완전한 새제품 또한 비슷한 흐름으로 갑니다)</div> <div>보통의 경우 신제품이 나온다 → 구제품의 가격 하락 이라는 공식이 새워 집니다</div> <div>하지만 노트북의 경우는 다릅니다 어떻게 다르냐</div> <div>신제품이 나온다 → 구제품의 가격은 동결(단종) → 신제품의 가격상승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구제품의 재고소진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신제품의 가격 하락 순입니다(100%맞는건 아닙니다 대부분의 경우가 이렇습니다)단 중고 제품의 가격은 큰폭으로 떨어집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렇게 되는 이유는 앞서 설명했다 시피 모든 부품을 교체 가능한 베어본노트북과 온보드제품이 있다고 했는데요 대부분이 온보드이기 때문이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온보드의 경우 다음세대의 부품이 나올경우 제품을 새로 구매해야만 업그레이드 성립 되겠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하지만 베어본의 경우는 어떨까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냥 부품만 새로 구입해서 슬롯에 장착해주시면 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이제 설명은 끝났습니다</div> <div><br></div> <div>추신.전왜이리 글을 못쓸까요....시무륵.......자꾸 설명하고자하는 요점이나 말하고싶은걸 제대로 표현이 안되네요 ㅎㅎ;;</div> <div>추신2.노트북 시장생태에 관해서는 이것만 기억하면 됩니다</div> <div>신제품 나온다고 무조건 가격하락이 아니라 제품의 단종과 가격 동결이 됩니다</div> <div>중고제품은 가격이 떨어집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