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가 염색한 개를 보고
배고파하는 고양이한테 돼양이 탈출 시킨다고 시킨다고 제한급식 하는거 보고
달려가서 쓰신 글처럼 

"당신은 왜 그렇게 이기적입니까?
당신의 허영심과 이기심때문에 당신의 반려가 고통받고 있습니다.
오 아버지 그들은 그들이 무엇을 행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기독교 분들 죄송해요;; 영화 크라이스트였나? 거기서 본거 같아서 좀 썼음]
하며 기도해보셨나요?

정말 중성화 하는게 잘못됬다 생각되시면
여기서 키보드잡고 있을 시간에
동물병원앞에서 1인 시위라도하세요 말씀하시는거 들어보니까
그정도 노력정도는 비가오든 눈이오든 할수 있을 기세시던데
1인 시위는 신고 하지 않아도 언제든지 할수 있다는거 아시죠? 자유랍니다
당당하게 시위하시고 쟁취하세요
여기서 백날 해봐야 나아지는것 없습니다
그리고 중성화 금지가 법적인 통과가 된다면 그 후에 이곳에서 중성화 이야기 하는 사람들을
신고하세요 그게 방법일 것 같네요
분명히 말했습니다
당신이 얼마나 반려동물을 생각하는지
당신이 얼마나 반려동물을 사랑하는지
당신이 얼마나 반려동물을 위해 노력하는지
키보드앞에서 전기세와 시간 낭비하지마시고 출발하시죠
아무리 생각해도 당신이라면 좋은 결과 얻어낼수 있을것 같네요
고작 비바람이 문제겠습니까?
한여름의 더위이 문제겠습니까?
한겨울의 추위가 문제겠습니까?
사람들의 시선따위가 문제겠습니까?
일과후 1-2시간 투자하시고 주말과 휴일을 투자하시는 게 뭐 대수겠습니까
당신의 가족
당신의 친구
당신의 반려를 위한 일인걸요
당신들이 이제껏 보여주셨던 근성과 기백 그리고 그 성스러운 말들
설마 가식이나 거짓이나 허풍이 었다고 말하지 말아주세요
그럼 제가 가슴 아플것 같네요
당신들의 용기로
자 출발하세요!
중성화금지가 법으로 통과 될때까지^^
인증샷은 사진말고 동영상으로 올려주세요^^
거룩한 당신의 한발,한발 일분 일초도 놓치지 않고 바라보겠습니다.
당신은 할수 있습니다
You Can Do It!
전세계가 변화하는 그날까지
설마 아무노력도 없이 모니터앞에서 키보드만 두드릴 노력밖에 하지않고
반려니 이기심이니 가족이니 친구니 하셨던거 아니죠?
제발 실망시키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