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라 서폿으로 시작했는데 우리편 원딜이 시작하자 마자

나가버리는 바람에 혼자 타워 근처에서 cs 열심히 챙기면서

있는데 상대편 정글이 뒤에서 타워 다이브 할 생각으로

오더니 3명이서 오길래 빠져나가 위치 잡고 타워 바로 앞에서 3명 묶고

딸피만 남은 상황에서 3명 다 잡아줬더니 경험치도 혼자서

먹어 상대보다 레벨도 높은 상황에서 룬이랑 마스터리가 서폿용이긴

해도 ap템으로 사서 상대 봇라인 디나이 하면서 우리편 정글러와

봇타워 빨리 밀고 여기저기 로밍 다니면서 킬줬더니 20분

서렌 나옴

요즘 메라신 경기란 경기 다보고 나캐리에 나온것들도 다 보면서 따라서

연습했더니 승률이 많이 오르네요

예전에는 미드랑 탑만 죽어라 팠었는데 원딜을 하다보니 맘에드는 서폿 만나기도 힘들고

원딜은 조금이라도 실수하거나 상대 원딜보다 못크면 욕을 무진장

얻어 먹어서 차라리 내가 서폿하자해서 서폿을 하게 됬는데 그후로 

승률도 많이 오르고 친추도 계속 들어오네요

그래도 가끔 원딜이 잡기 힘들거 같아 내가 킬을 먹었더니 킬먹었다고

발광하는 애들이 많아서 그런 애들은 상대 정글러가 갱오거나 하면

안지켜주고 그냥 혼자 내뺌

서폿이 킬 한두개 먹었다고 욕하는 무개념 애들보면 서포터로서 정말

서폿해주기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