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10665132_549077951860958_5425269941933772852_n.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0/1412557499FXZmV5vxxHjp.jpg" width="400" height="395"></div> <div> </div> <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 <div><font size="3">[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 시국미사 안내 ]<br>"고통 앞에 중립은 없습니다."<br>일시: 2014년 10월 6일 19:30 <br>장소: 주교좌 대흥동성당 <br>주관: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font></div><span class="text_exposed_hide"><font size="3">...</font></span> <div class="text_exposed_show"> <div><font size="3">자세한 내용 보기 : <a target="_blank" href="http://www.djcatholic.or.kr/board/view.php?bid=news&idx=46397" target="_blank">http://www.djcatholic.or.kr/board/view.php?bid=news&idx=46397</a></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 시국미사 안내 <br>"고통 앞에 중립은 없습니다." <br><br>일시: 2014년 10월 6일 19:30 <br>장소: 주교좌 대흥동성당 <br>주관: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br><br>4월 16일.... 그 날은 우리 모두에게 어떤 표현으로 설명할 수 없는 너무도 슬픈 날이었습니다. <br>설마 설마 하며 하루 이틀이 흘러갔습니다. <br>그 설마가 그렇게 깊은 슬픔으로, 절망으로 우리에게 다가올지는 누구도 몰랐습니다. <br><br>그런데 그 슬픔은, 그 절망은 이상하게도 서로를 보담아 주지 못하는 방향으로 흐릅니다. <br>누구는 지겹다고, 누구는 이제 그렇게까지 해야 하느냐고 묻습니다. <br><br>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바라보며 흘리신 눈물을 바라봅니다. <br>우리는 오늘 누구를 향해 그 눈물을 흘리고 있는지요? <br><br>예수님께서 자신의 전부를 내어주면서 하신 고백을 되새겨 봅니다. <br>"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br>우리는 무엇을 기억하고, 무엇을 행하려합니까? <br><br>기억하지 않음은 행함을 망각하게 합니다. <br>죽음은 너무도 힘들고, 그리고 감당하기 힘든 일입니다. <br>그래도 우리는 기억하고 행하려 합니다. <br>그것이 우리가 존재하고 이유이고, 우리의 신앙이기 때문입니다. <br>함께 기억하고 행해주시길 바랍니다. <br>그렇게 함께 해 주시길 바라며.... </div> <div> </div> <div> </div> <div><font size="2">신자이신 분들은 더욱더 함께 해주셨으면 하고 종교 없으시더라도 관심 있으심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아요.</font></div> <div><font size="2">저도 무교인 지인분이랑 함께 가기로 했어요.</font></div> <div><font size="2">그냥 한번 물어봤는데 흔쾌히 함께 하겠다고 하셔서 :)</font></div> <div><font size="2">우리 절대 잊지 말아요. 힘내요!</font></div></div></div>